우리나라가 포르투갈을 꺽는날... 그날 내친구한테 들었는데 이런 예언이 있었다네요.. 한국이 이탈리아도 꺽고 8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8강에서 스페인을 만나는데 스페인에게 진다... 그리고 결국 스페인이 우승한다.... 이 예언이 뽀룩으로 판명나긴했지만 만약 정말로 라울이 나왔다면 양상이 바뀌었겠죠...
모리엔테스 하나 막는데만 해도 수비수들 죽는줄 알았는데... 라울과 투톱이었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만약 진짜 라울나왔다면 내생각엔 우리나라 이기는건 물론 4강에서 독일도 꺽고 결승진출했을듯합니다... 글구 진짜 그 예언대로 스페인이 브라질마져 꺽고 우승했을지도...
첫댓글 졋을꺼 같습니다,, 정말 라울의 순간돌파력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레알 경기를 보시면 알겠듯이 호나우도가 포메이션상 조금 앞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공이 들어오면 먼저 치고 돌파하죠 라울 정말 대단한 선수
솔직히 졌을겁니다.- -당시에 승부차기까지 간것도 운이 많이 따라줬기때문이죠.ㅋ;특히 골대 맞은거..-_-
저도 솔직히 졌을거같음..모리-라울투톱이라면 우리가 3:0정도로 깨짐..
비슷한 예가 또 있는데요.ㅋ이탈리아 전때 토티가 퇴장당하지 않았더라면...이것도 모르는 일이었을듯..^^;
개인적으로 아무리 ... 상대방이 잘하는 국가 세계 올스타 라도 ..100% 진다고는 생각을 안하지만 .. 만은분들이 스페인이 올라가겠구나 생각을 하셨겠죵
스페인전은 그런대로 운이 많이 따라준 경기엿음..라울이 안나온것또한 행운이 아니엇을런지
그 비슷한예가 이탈리아전때 만약 네스타와 칸나바로가 나왔더라면...할말 없죠 뭐~ㅋㅋ
행운도 실력이죠;; 우리도 독일전에 주전이 다 나왓더라면;알수없죠
네스타와 카나바로가 나왓더라면..졋을거같다는;;
특히 독일전때 김남일 선수 =_= 나왔으면 이겼을지도 ; 근데 김남일선수 부상으로 독일전 못나왔던거 맞죠 ?; 확실한 기억이;; 아니면 낭패 -_-
모르죠 ; 라울이 나왔다 하더라도 , 우리가 이겼을 수도 .
솔직히 딱 스타팅맴버만 잘 봐도 승패에 영향을 많이 주죠. 스페인전...라울이 못나오니 그만 스페인 무너져버리고 독일전...김남일 결장으로 한국이 패배하고...결승전...발락의 공백으로 독일이 패배했죠.
전 스페인 보다는 이태리전에 네스타 칸나바로 나왔으면 졌을꺼 같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아쉽네요 만약 이탈리아가 한국 꺾고 올라갔으면 이탈리아vs스페인이라는 명승부를볼텐데....
이겼을 수도 있지만 라울 모리 투톱이면 더 힘든 경기가 됐을 듯 하네요.......
라울,네스타,칸나바로는 몰라도 김남일 나왔어도 독일전 승부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을거 같은데..
김남일 없었던 독일전 중앙 미들진의 압박이 눈에 보이게 줄어들어서 한국의 볼 점유율이나 상대방 미필들을 너무 풀어 줬다고 히딩크,신문선,차범근,허정무 모두 말했죠~
솔직히 모리보다 라울이더위협적이죠..아마 그많은 슛중 라울이한골 못넣겠습니까
졌을것 같은데요..
전 라울 안나온다는 소리 듣고 한국이 이길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ㅎㅎ
안타깝지만..아마졌을듯..라울선수..월드컵때..그럭저럭..컨디션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이길수 있었을듯... 선수 한명이 경기를 바꿀수 있다고 모두들 생각하십니다만 우리나라 수비진도 얕볼수 없었죠...
우리나라가 포르투갈을 꺽는날... 그날 내친구한테 들었는데 이런 예언이 있었다네요.. 한국이 이탈리아도 꺽고 8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8강에서 스페인을 만나는데 스페인에게 진다... 그리고 결국 스페인이 우승한다.... 이 예언이 뽀룩으로 판명나긴했지만 만약 정말로 라울이 나왔다면 양상이 바뀌었겠죠...
모리엔테스 하나 막는데만 해도 수비수들 죽는줄 알았는데... 라울과 투톱이었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만약 진짜 라울나왔다면 내생각엔 우리나라 이기는건 물론 4강에서 독일도 꺽고 결승진출했을듯합니다... 글구 진짜 그 예언대로 스페인이 브라질마져 꺽고 우승했을지도...
김남일 나왔으면 경기에 가장 큰 변수가 됐을겁니다 히딩크가 말했죠 독일전은 김남일이 없는게 아쉬웠다고..
당근 졌을듯...그래도 쉽게 지지는 않고...1:0이나 2:1로..
이길수 있었음 월드컵 끝나고 브라질과 친선게임 에서도 호나우도,히바우도,호나우딩요 가 있었는데도 대등 한 경기를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