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가장 소중한때 🌷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 오광수 '시는 아름답다' 中에서 -
✨️함께 있다는 것은 ✨️
💋산삼보다 더 좋은 뽀뽀💋
뽀뽀가 과연 산삼보다도 더 좋은 약효를 낼 수 있을까?
연인과 나누는 달콤한 뽀뽀는 만병통치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건강에 도움을 준다.
미국의 대중 잡지 최근호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키스의 효능 6가지를 소개했다.
◈ 치아 건강에 좋다
미국 치과협회의 매슈 매시너 박사에 따르면
오랫동안 뽀뽀를 하면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특수한 침의 성분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열정적인 키스는 한번에 12㎉의 열량을 소모시킨다.
뜨거운 키스를 오랫동안 계속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 통증을 덜어준다
뽀뽀는 엔도르핀이 생성되도록 뇌에 자극을 준다.
정말로 사랑이 느껴지는 뽀뽀는
소량의 모르핀 주사만큼이나 강력하게 엔도르핀이
생성되도록 만든다.
또 자주 뽀뽀를 하는 사람들은 방광·위 혹은
피와 관계된 건강 문제로부터 고통을 받는 일이 적다.
◈ 노화 방지를 돕는다
농담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효과도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뽀뽀는 뺨과 턱근육을 부드럽게 해줌으로써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더 젊어 보이게 해준다.
◈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감정이 듬뿍 담긴 뽀뽀는 몸속에서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글루코콜티코이드 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 면역 체계를 향상시킨다
임상 심리학자인 헬렌 프리드만 박사는
자주 뽀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종류의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 물질이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옮김
수림결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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