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고운 한복 입고 엄마뻘 되시는 분이 제 앞에 앉으셔서 “니 앞에 곧 결혼할만한 사람이 나타날거다” 하고 한마디만 남기고 사라지셨는데 꿈에서 깨고 생생하게 기억이 남네요. 돌아가신 엄마는 아니였고 조선시대 왕비들이 입는 한복을 입고 머리에는 가채를 하고 있는 무당??같았어요. 참고로 저는 평소 점집에 한번도 가본적 없는 미혼여성구요.일주일 전쯤 꿨던 꿈인데 계속 생각나서 꿈해몽 풀이 부탁 드릴게요.
첫댓글 무당으로 보이는 분은 조상입니다,현실과 맞아 떨어지는 확률이 높습니다,즉 꿈을 깨고 나서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경우는 그냥 허깨비 일 경우고또렷하게 기억이 남으면 실제 다가 올 수 있습니다,조상,닦은 공덕이 있어야 후손에게 예견을 줄 수 있답니다.
아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 설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할머니할아버지 산소에 찾아뵈었는데 그때 제가 구남친과 너무 아픈 이별로 이제는 좋은 배우자 만나고 싶다고 말씀 드렸는데 연관이 있을까요?? 할머니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모습을 모릅니다.
@흐린 뒤 맑음 예, 할머니가 맞을 수도 있고 다른 조상 일 수도 있습니다.증조,고조 즉 4~5대까진 후손에 직,간법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신기루 조상님 꿈이라니 30년 넘게 단한번도 조상 꿈을 꿔본적이 없어서 더 신기하게 다가오네요. 댓 감사 드리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첫댓글 무당으로 보이는 분은 조상입니다,
현실과 맞아 떨어지는 확률이 높습니다,
즉 꿈을 깨고 나서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경우는 그냥 허깨비 일 경우고
또렷하게 기억이 남으면 실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조상,
닦은 공덕이 있어야 후손에게 예견을 줄 수 있답니다.
아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 설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할머니할아버지 산소에 찾아뵈었는데 그때 제가 구남친과 너무 아픈 이별로 이제는 좋은 배우자 만나고 싶다고 말씀 드렸는데 연관이 있을까요?? 할머니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모습을 모릅니다.
@흐린 뒤 맑음
예, 할머니가 맞을 수도 있고 다른 조상 일 수도 있습니다.
증조,고조 즉 4~5대까진 후손에 직,간법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신기루 조상님 꿈이라니 30년 넘게 단한번도 조상 꿈을 꿔본적이 없어서 더 신기하게 다가오네요.
댓 감사 드리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