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탈을 벗고

[경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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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완벽한 예수와 같은 사람으로 세상에 만들어 놓았을 때,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요, 너의 제자들이 삶 속에서 그 혼탁하고 어렵고 힘든 고난의 세월 속에

어찌 서서히 변해 가는지 그들의 고통과 시련을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내가 그리하여 너를 처음부터, 걸음마서부터 살아가 변해 가도록 하였으며,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 너를 따라 어찌 변할 수 있는 것인가 네 마음의 훈련을 쌓게

함이니라.

그와 같은 훈련 속에서 너 스스로 인간의 탈을 벗고 하늘에 오르는 천사의 

형태로 변화되는 과정을 네가 먼저 겪고 너의 제자들을 그리 이끌어 가도록

하고자 함이니라.

그와 같은 나의 이치를 모르고, 너희는 그저 당장 나의 아들이 완벽한 예수와 같은

삶으로서 주기를 바라나, 내가 그리하여 너희에게 말하였느니라.

나의 아들이 머리카락이 백발이 되었을 때 그가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이와 같이 나의 아들이 훈련하는 과정을 모르고 하루아침에 천사의 마음이요,

예수와 같은 삶으로 변하기를 바라는 것은 너희의 욕심이며 너희 생각임을 알라.

~새로운 성경 3090번째 말씀 2002년 8월 24일 8월 24일 0시 2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