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24 토 만남 56명 참석 모임후기 나쁜 사람 있네요.

[에디정]

여성28명 남성28명 참석 주셨군요, 신의한수라는 남녀비율,
 좀 늦게 오신 회원님들 돌아가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도 외부에서 시간을 함께하시고 전번을 교환하신 회원님들
결과를 도출하는 만남이기를 기원드립니다.
 
어느 여인이 60 중반쯤 됐지요. 아무것도 없는 놈 데려다 사업시키고
돈을 버니까 다른 여자와 바람나서 나가고 다시 망하니까 전화를 그렇게
한다 하네요. 썩을놈 같으니라고..
 
인간은 다양한 관점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요.
이러한 능력은 복잡한 현실에 대처하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하지요.
모든 가치가 중요하 다는 신념을 유지하기도 하면서 어떤 가치는 추구하고 
또 다른 가치는 타협이라고 하지요.
 
부정과 긍정을 동시에 갖는것 바로 양가감정이라 합니다만 .
이런게 우리 사회에서 우리가 경험할 수있는 부정과 긍정이지요.
 
주말 저녁 행복한 밤 되시옵소서.
 
강남파라다이스 결혼정보원 대표 에디 정 올림.

[도곡 여 (61년생)]

수고 하셨어요.
그런데 두 사람의 문제인데 지기 오라비가 왜 그리 열받으세요.

[에디정]

감사드립니다.
열받지요.
그런 나쁜 인간이
또 있나요.

[도곡 여 (61년생)]

조금 늦기는 했지만 왜 오지 말라고 합니까.
나를 왜 그리 마땅치 않게 보시네요

[에디정]

사람이 많은데 늦게오면 뭐해요.
젤 가까운데 사는사람이 젤 늦게 온다는게 말이 되나.

[화고]

많이 바쁘셨음이 느껴지고
수고 들 많으셨습니다.
지기님 바램처럼 많은 결실 있으면 좋겠네요,

[에디정]

감사드립니다.

[안글렌]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합니다.

[에디정]

네 감사드립니다.

[솔리드]

나같은 남자를 만났어야는데요 그러분은~
남녀간의 신뢰.의리 중요

[에디정]

네 어찌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아키텍(57년생)]

사별 돌싱 VS 이혼돌싱
같은 돌싱 이지만 차이가 많습니다.
급한 생각에 쉽게 정을 주지 마시길....
물론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도 좋겠지만
상대방의 성격과 습관을 파악 하는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요...
가끔 까페에 들어와 글을 읽으면 그사람의 기준이 대충 느껴집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나의 짝은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