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의 이틀밤을 보내구 진주를 들러보고
서울로 가는일정.
성주님 5시30분부터 가방메고 집에갈 준비 끝....일찍부터 마트가자고 혼자 무서워 못간다구 우리방을 방문한 이양을 에스코드해서 콘도를 새벽부터 안내해준 성주님 고마워요.
그동안 대충 아침을먹고 한방은 내보내구 작은방 명품 둘 깨워서 밥먹고 나갈준비가 바쁘다 바뻐...버스탑승해서 문안내원님의 소감문 작성 시간을갖고 다음에 가고싶은곳들도 적어보고 거제안녕.
진주로 향해 달리는 창밖은 벼가 물들어가고 있었다.
여유롭게 밖을보며 가을을 느낄수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참 감사했다.
나혼자서는 볼수도 느낄수도 없는 여행...
우리반 식구들과 다닐땐 아무일없이 잘 다녀야한다는 생각에 늘긴장...긴장...
문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야만 나뿐 아니라 제공인력샘들도 마음의 여유가 생길듯하다.
다음여행은 1박2일 마당높은집 식구들이 몽땅함께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진주에 들어서니 길가를 전부 꽃으로 장식을 해놓았다 환하게 핀꽃들을 보니 입가가 저절로 벌어진다 ㅎㅎㅎ.
처음와본 진주성 열심히 걸어 반바퀴돌구나니 성주님의픽..진주박물관으로. ...들어가서 관람하구 만들기할거 한옥집 기와집사고 뿌듯하게 나오는 성주님.
논개님이 떨어졌다는 촉석루는 눈으로 보구 점심먹으로 하연옥 으로....
물냉면 16 비빔냉면15
비빔밥4개...에구 물냉면 한개를 더시켜버렸네.
다들 너무 맛있다는 말들이 들려왔다.
날씨도 더웠고 딱좋은식사였다.이제 서울로
아무런 문제없이 2박3일 즐거운 여행이였네요.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운전해주신 진배샘 수고많으셨어요.
담에 또 부탁드려요.
성주님과 이명개샘의방
ㅎㅎㅎ내방.
거실서 바라본 거제바다의아침
내려다본 산책로와수영장.
성주님의소감문...
평화와치유의동산
충렬사
진주박물관
하연옥 물냉면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거제부산진주 ㅡ진주들러 서울로..
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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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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