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며칠전 이거 봤음. 나는 보고 나서 울뻔했어. 뭐랄까.. 평행이론하곤 상관없이 그냥 죽은 사람 편하게 죽지도 못하네 시발.. 이런 마음이었어서... ㅠㅠ 아무튼 겁나 울컥했음. 근데 영화 슬픈 영화는 아닌데 혼자 센치해졌음. ㅋㅋㅋ 나름 의미있게 본 영화였어 나도.. ㅋㅋ
내 생각으론ㅋㅋㅋ 남주가 아마 소스코드를 멈추고 뇌기능이 멈추게 된 이후에도 상상 속에서 계속 살아가게 됐다는 얘기같아 ㅋㅋ 소스코드를 이용할때 보면 여주랑 금속미술작품 같은게 언뜻 나오잖아 ㅋㅋ 그리구 마지막에 남주가 죽고 나서도 상상이 멈추지 않고 여주와 함께 미술 작품앞에 서있는거... 그건 이미 소스코드가 8분의 시간제한안에 끝나는 게 아닌걸 알려주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믄... 남주는 영화속에서 정확히 8분후에 깨어나지 않거던.... 열차가 폭발하고 나서도 살아있고, 결국 소스코드 안에서 죽은 후에야 (열차에 깔리고, 총맞고 등등) 깨어나게 됐으니까 ㅋㅋㅋ
중간에 주인공이 굿윈한테 전화걸라고 했던가? 문잔가 할튼 연락할라고 했던 장면 기억해? 내생각엔 아마도 그장면에서 굿윈한테 문자를 보낸거같애 근데 기차 사고는 남자가 과거로 돌아가는 그 현실보다 과거잖아 그래서 보낸 그 문자가 다른 평행세계에 있는 과거의 굿윈한테 간거지. 다른 평행세계에선 그 기차사고가 주인공이 막은걸로 바뀐거구 그래서 아직 주인공은 살아있는거! .. 아마 그럴거야 내 짧은 지식으로 최대한 설명해봄...ㅋ
이거 과거로 돌아가서 미래를 바꾸는 게 아니라 죽은 자의 잔상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소스코드를 통해서 어떤 정보를 알아내는 거야 ㅋㅋㅋㅋ 영화보면 굿윈이 있던 실제 현실에서 열차폭발은 이미 일어난 일인거구 질렌할이 그 범인을 알아내서 그 다음 범행을 미리 저지하게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잔상이라고 해도 너무 생생해서 거의 평행이론적 공간으로 나오는 걸걸??
첫댓글 헐 언니 난 가볍게 갔는데 전혀 가볍게 나오지못했어..아직도 머리가 아펔ㅋㅋㅋㅋㅋㅋㅋ어려워서가아니고 걍뭔가 쫌 ㅋㅋㅋ 내가 평행이론을 잘 믿지않아서인가 ㅋㅋ
무튼 잼께보긴했음 ㅋㅋ 잼써 ㅋㅋㅋ 남주 좋아 ><
ㅋㅋㅋㅋㅋㅋㅋㅋ난 원래 생각을 많이안해서 ㅠㅠㅠㅠㅠㅠㅠ마자마자 남주머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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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 언니야!!!!!!!!!!!!
나도 며칠전 이거 봤음. 나는 보고 나서 울뻔했어. 뭐랄까.. 평행이론하곤 상관없이 그냥 죽은 사람 편하게 죽지도 못하네 시발.. 이런 마음이었어서... ㅠㅠ 아무튼 겁나 울컥했음. 근데 영화 슬픈 영화는 아닌데 혼자 센치해졌음. ㅋㅋㅋ 나름 의미있게 본 영화였어 나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언니 말 잘한댯,,마자 그 요원여자아니엿으면,,ㅠㅠㅠ
나도 별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가볍게 볼만한 영화였어ㅋㅋㅋㅋ마지막이 찜찜하지 않아서 맘에 들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치ㅠㅠ마지막이 해피라서 더 갠찬앗던듯,,근대 결말이 콜터대위가 그남자가된거야모야,,
그 남자가 되어서 어디선가 삶을 또 살고 있고, 콜터는 또 그 안에서.. 띠리리... 댓글 스포는 괜찮음??
나 계속 보고싶어서 고민중이였는데!!! 나도 보통 모든 영화 다 재밌어 하는 편이라^^ 보러가야겠다!!
응 보러가 언니야!!2위래이겈ㅋㅋㅋㅋㅋㅋ그래서본거 ㅠㅠ후회는안햇음
나는 막 머리굴리는 영화좋아하는데ㅋㅋㅋ예를 들면 인셉션이라든지..근데 평이 인셉션을 능가한다자나?보러갔어..ㅡㅡ이러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인셉션보단 좀 스토리나 그런게 부실햇
음 장르나름비슷한 개봉한 영화중에 토르랑 소스코드랑 비교하자면 토르에 한표!
그래두 ㅠㅠ소스코드 2위인댓,,,만족도는 토르가높더랏
응.. 이유가 토르는 스케일이 엄청 커서 그런거 같아 토르 연기도 별로고 내용도 걍 그런데 스케일 하나는 진짜......헐이야ㅋㅋㅋ
난 좀더 머리를 굴리면서 보기를 원했는데 좀 실망했어ㅋㅋ인셉션기대하고 가면 백퍼실망해 그냥 큰줄거리내용 그게 다야 ㅋㅋㅋ뭐 그래도 이런 영화는 반타작은 하니까ㅋ
일단 sf라 반은 먹구들어가짓ㅎㅎㅋㅋㅋㅋㅋㅋ인셉션을 능가하진못함,,스토리가 딱 통으루 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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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요...i
내 생각으론ㅋㅋㅋ 남주가 아마 소스코드를 멈추고 뇌기능이 멈추게 된 이후에도 상상 속에서 계속 살아가게 됐다는 얘기같아 ㅋㅋ 소스코드를 이용할때 보면 여주랑 금속미술작품 같은게 언뜻 나오잖아 ㅋㅋ 그리구 마지막에 남주가 죽고 나서도 상상이 멈추지 않고 여주와 함께 미술 작품앞에 서있는거... 그건 이미 소스코드가 8분의 시간제한안에 끝나는 게 아닌걸 알려주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믄... 남주는 영화속에서 정확히 8분후에 깨어나지 않거던.... 열차가 폭발하고 나서도 살아있고, 결국 소스코드 안에서 죽은 후에야 (열차에 깔리고, 총맞고 등등) 깨어나게 됐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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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볍게,,,,,,,,,,,,보기엔 짱조치 언니야ㅠ ㅠㅠㅠㅠㅠㅠㅠ과학적인 이론은잇는데 통으루 스토리가 하나라섯,,
소스코드래서 뭔 프로그래머 나오는 영화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프로그래머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설명을 보아하니 이 감독의 영화스타일 대강 알거 같당... 전작을 봤었거든 근데 후기들이 비슷한 느낌인거 같군?! 전작은 더문
진자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볼만했어ㅋㅋㅋㅋㅋㅋ 내용이 쫌 어렵긴 했지만...........
근데 나는 마지막에 끝날때 쫌 남의인생대신살고 그사람은 자기인생을 뺏기고 좀이래서 그렇다고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는볼만은하던데..음 뭔가 이거보면서 그생각나더라 내가 전생에 조선시대가아닌 미래에서 살았을수도있다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접때 홍콩방에서본거
근데 나는 마지막에 끝날때 쫌 남의인생대신살고 그사람은 자기인생을 뺏기고 좀이래서 그렇다고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는볼만은하던데..음 뭔가 이거보면서 그생각나더라 내가 전생에 조선시대가아닌 미래에서 살았을수도있다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접때 홍콩방에서본거
난 대실망...ㅋㅋ 정말 이도저도 아닌 영화였어 ㅠㅠ 글쓴이여시를 까는건 절대 아니양!! ^^
나 저거 포스터 보자마자 남주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투모로우 남주였어
난 기대를 안하고 볼까? 하는 맘에 봤는데 처음에 좀 지루해지다가 나중에 나름 괜찮아짐ㅎㅎ어떻게 말하면 좀 진부한 내용이긴 하지만 난 평행이론 이런거 미스테리한거 좋아해서 신선한 소재였어!
난 인셉션보다는 덜 난해하고 아바타보다는 덜 유치해서 재밌게 봤어! 나름 나비효과 생각나더라 훈훈하게 보고 나왔엉 난 가족들한테 추천했엉
난 나름 잼있던데 뭔가 마지막에 알수없게 끝나서 생각나게하는 영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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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주인공이 굿윈한테 전화걸라고 했던가? 문잔가 할튼 연락할라고 했던 장면 기억해? 내생각엔 아마도 그장면에서 굿윈한테 문자를 보낸거같애 근데 기차 사고는 남자가 과거로 돌아가는 그 현실보다 과거잖아 그래서 보낸 그 문자가 다른 평행세계에 있는 과거의 굿윈한테 간거지. 다른 평행세계에선 그 기차사고가 주인공이 막은걸로 바뀐거구 그래서 아직 주인공은 살아있는거! .. 아마 그럴거야 내 짧은 지식으로 최대한 설명해봄...ㅋ
이거 과거로 돌아가서 미래를 바꾸는 게 아니라 죽은 자의 잔상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소스코드를 통해서 어떤 정보를 알아내는 거야 ㅋㅋㅋㅋ 영화보면 굿윈이 있던 실제 현실에서 열차폭발은 이미 일어난 일인거구 질렌할이 그 범인을 알아내서 그 다음 범행을 미리 저지하게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잔상이라고 해도 너무 생생해서 거의 평행이론적 공간으로 나오는 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