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랜일보 라파엘군의 대공 즉위 그의 약혼설 특종 취재: 라피 2탄

[眞라파엘]

아까 본인이 알바를 하는 시간상 마저 마지막 까지 하지 못한점을

거듭 미안하다고 사죄하는 바이다 그럼 아까 못다한 인터뷰를 계속 할까

한다 장소는 황실 무도회장

미스텔테인: 허허...곧 있으면 라파엘의 대공 즉위식이구려...허허허

시렌: 호홋...폐하 벌써 기대가 되십니까??후훗...물론 양녀이긴 하지
만 오블리제가 우리의 딸이건 확실 하니까요.

미스텔테인: 허허...그렇소이까? 허허..이해하시구려 자식을 떠나 보내
는 부모마음이야 오죽 하겠소...

시종(제로스): 대공전하 납시오!!!

미스텔테인: 오!! 드디어 오는구려...허허...황비 같이 맞이합시다.

시렌: 네 폐하.

이렇게 대공 즉위식&약혼식은 거행되어갔다.

여기서 잠깐 의혹이 있는것인데...과연 이 미스텔테인가의 즉 황족은.

어떻게 되는게 동성끼리 결혼이 가능한가이다.

필자 역시 가장 황당한 의혹이 제기 돼고 있는것인데..

머 어찌 되었던 그냥 넘어가리고 하자 더 알려구 했다간 다칠거 같으니.

다시 대공식이 거행되가는 무도회장 황제의 훈화 말씀이 있다.

미스텔테인: 톡톡..험험!! 사랑하는 사랑하는 판랜 판랜 판랜 제국 제국
시민 여러분 러분 러분 러분..오늘은 늘은 늘은 뜻깊은 날
이 외다 외다 외다 올만에 만에 만에 돌아온 돌아온 아온
라파엘의 엘의 엘의 대공식과 대공식과 약혼식이 식이 거행
거행 되는 는 는 날이 외다 외다 외다 외디.
거기 거기 거기..왈가닥 가닥 가닥 자매에 자매 시꾸라
꾸라 꾸라 작위 작위 작위 내려 내려 버린다 린다 린다.
아무튼 아무튼 아무튼 본좌는 좌는 좌는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하는 하는 바이오 이오 이오.
되게 되게 떠드네 드네 드네 젠자앙 젠자앙 자앙.

이렇듯 독특한 연설은 한 황제폐하에게 경의를 보내며 저 긴 연설을

갑자기 생각해낸 나도 대단하다고 느낀다.[퍽!]

험험..또 삼천포로 빠져버렸군...여튼간 이렇게 대공 즉위식이 거행

되었으며 황제의 검을 하사받은것으로 대공식은 막을 내렸다.

마지막 최고의 하이라이투~!!

약혼식 간혹 이런 말이 오고간듯 하다

1.황녀가 아깝다.

2.그녀를 얻은 파엘군의 능력에 경의를 표한다.

3.이건 분명히 파엘군이 덮쳐(?)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약혼이다.

4.황녀가 눈이 삐었다 널리고 널린 남자중에서 하필 타락한 파엘을 고른
황녀가 불쌍하다는 둥.

5.황녀는 본래 내꺼다 감히 파엘 니가 넘봐?라는 식의 도발적인 말등..

이런 괴상한 말들이 오고가고 있는데 ㅡ_-+

걸리면 죽는다..으드득..

여튼간 약혼식은 머 다른 결혼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주례(맛있는 뇌): 대공전하 께서는 황녀 마마를 사랑하십니까?

라파엘: 피식...네![사자후 수법으로]

저 네라는 대답으로 인해 절반은 기절하고 절반은 운기조식을 했다는

괴상한 전설이 내려 오더군..물론 주례또한 기절해버렸기에 몇대 짱돌

로 찍어 주니 제정신을 차리고 주례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물론...머리

에서....고추장이 흐르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대공의 잘못이 아니다.

[먼산]

주례: 황녀 마마께서는 백년가약을 맺은 대공전하를 사랑하는가??

오블리제: 네....[수줍게]

물론 얼굴이 빨개진건 당연지사 그걸 옆에서 지켜본 라파엘은 아마

헤벌쭉 해졌겠지 라고 다들 상상 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naver)

아니다 물론 침을 흘리긴 했지만...(이해해라 남자의 늑대 본성이 어디

가리 당신도 흘릴거잔아!! 몰아 붙이지마!!)

그리고 이어지는 주례의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

주례 : 오늘 약혼식을 하시는 두분은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사
랑을 해야 할것이며 불쌍한 사람들이 있으면 도와줘야 하며...
(중간 생략)라며 아들딸 많이 낳아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이상 주례의 연설이었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기절
했다..이유는..묻지 마라 다쳐 -_-+)

보조주례(용); 그럼 두분 마주 보시고 다 아시죠??♡(?) 하세요
모든 사람 앞에서 두분의 사랑을 확인해 주시길..

저 ♡의 의미는 마음대로 생각해라..다만 19금의 상상을 한사람은..

묻어버리겠다 아? 어떻게 묻냐고? 그건 걱정 하지 말도록..내 인생

12년 동안 동반자가 되어준 삽군이다 설마 그정도도 못할까봐??

보조주례: 그럼 황녀마마께서는 부케를 던져주세요~!

오블리제 :(생긋 웃으며) 네에~ 휙~

부케가 날아가자 마자 달려드는 저 마녀들...

루나,왈가닥자매,미진,유리즌,미르누님 14세연합(아니 이젠 15세 연합
인가?) 선화 등등...모든 여자들이 다 덤비는군...

쯧..거기에 다이너 마이트가 장착 되었다면 믿으려나..

여튼간 이것으로 라파엘 군의 즉위식 약혼식을 모두 마쳤다

머 본기자는 더 취재를 하고 싶었지만

신혼여행의 달콤한 꿈에 취한 두사람은 텔레포트로 바로 떠나버렸으니

어쩔 수 없었다..다만 행복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약혼 한거 불만있나?

그럼 댁들도 해!! 사회 바줄게 ㅎㅎㅎ

참고로 진짜루 흔연누님이 허락했다지?만우절을 떠나서...[먼산]

물론 판랜내의 약혼이지만 꺄하하핫

현실에서는 애인있어서 잘못 걸리다간 뼈도 못추린다지 ㅡ_-

이해해라 원래 현실은 냉정한거란다..

그럼 이만 라피는 물러가도록 하지..

모두 좋은 밤 되길 바란다..우후후훗

[유리즌]

16이랍니다>_< 많이 컸지요?;; 에헤헤. 내가 여기 들어올땐 14이었는데.;; 이거야. 한 1년 잠수했지 싶다. 하하.;ㅁ; [버엉]

[노블리스 오블리제]

꺄하하하핫 라피군... 시렌은 판오빠 부인으로 되어있을껄?? 내기억으론 테인은 부인이 없는걸로..[쿨럭] 아닐지도 모르지 -_-v

[노블리스 오블리제]

그리고... 보조주례아니고... 사회자야>_<;;

[眞라파엘]

그..그런거였어?? 역시 3개월간의 폐인 생활이..엄청난 큰 타격이구만.. 거참....담부터는 자중해야지 ㅡ_-

[파랑새]

16살 연합이야요-_-;;난 15살이지만...

[푸른 노을]

내 이름은 빠져있어... 내 이름은 빠져있어... 내 이름은 빠져있어... 나도 초대해주지... 나도 초대해주지... 나도 초대해주지...

[º오실레이션º]

나 황당하거든..-_-;; 난 15이아니고.. 18이란말야!!!!

[온미르]

억울해...감히 흔연씨를...ㅠ_ㅠ....으윽....

[슬픈미소(진이)]

흐미 판이 내 남편인데... 쩝,,,, 시렌 둑었더....

[슬픈미소(진이)]

한가지 더.... 우리 가보가 조금 이상하쥐.... 다 판이가 잘못이야...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