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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정말 치사하다.
낭만 추천 3 조회 371 23.09.18 17:2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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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8 17:33

    첫댓글 낭만님~
    전국을 다 다니시고
    와국도 다니시고
    지금은 건강하게 활동하시니
    무엇이 무럽겠습니까
    글치만 무심한 세월은 흘러가고
    나이는 먹어가니 이 또한 슬픔이지요
    하지만 남은 삶 더윽 알차게 사시면 됩니다
    아직까지 건강 하시니까요

  • 작성자 23.09.18 20:38

    시인 김정래님 전 지금 저도 저지만 시인께서
    좀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댓글도 힘들면 달지 마세요
    글이야 올리시고
    정말 또 아프실까봐 겁나요
    그게 싹 없어지지않는다고 해서요
    하여간 감사합니다.

  • 23.09.18 19:21

    우리의.
    원시 조상은 수렵 어로 채취의 생활을 했기에
    소위 일정 장소에서 안착하는 마을이란
    개념이 없었지요.
    끝없이..삶을 유지하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현재의 집시의 삶과 같았지요.
    ..
    아마도 여행이란 것....
    태고적부터 우리 본능 속에 내재되어 있던
    일종의 김삿갓 ??? 방랑벽이 살아남아서...
    삶의 일부로 발현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덕분에..
    귀한글을 만나 선계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드리며...

    멋진여행 으로 힘내십시요
    선배님 고고 랫츠고입니다~

  • 작성자 23.09.18 20:42

    마초님 말씀대로
    구석기 선사시대부터 유목민의 피가 그대로 전해져서 그런지
    짚시 기질이 흘러그런지...
    하여간 철이 없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09.18 18:06

    제목은 치사하다지만
    내일 여행을 앞두고
    콩닥콩닥 뛰는 가슴
    달랑달랑 걷는 걸음
    날아갈듯 튀어요.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23.09.18 20:57

    별꽃님 정말 치사하고
    뿐만 아니라 정말 더러워요 나이먹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속이 상하면 저 스스로한테 이리 막말을 하겠어요
    아무리 더워도 에어컨 잠깐 쐬면 콧물이 주르르.
    이런 몸을 갖고 여행간다고 설치니 서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해요
    하여간 짐을 싸놓고 먼저모양 그냥 오든지 가든지.
    늘 감사드립니다. 혈육같은 별꽃님

  • 23.09.18 18:13

    낭만 선배님은 열정이 있으시니 부럽네요
    전 불편하면 그냥 포기 하지요 가고 싶은곳도요
    주사 맞으면서 가신다는 말씀에 저도 용기 내보고 싶어요 좌석이 불편한 버스 여행은 작년부터 안다니는데 선배님의 탐구심과 열정에 박수 보냄니다

  • 작성자 23.09.18 20:52

    안단테님
    박수를 받는 것이 아니라
    졍겨운 안단테님
    제가 분수를 지키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이 80살에여행 쫓아간다고 설치니 애들도 아니고...
    참 한심해요. 그래도 다 준비를 했으니 무사하기만을 바래요
    내일 아침 컨디션 봐서 안좋으면 돌아올려고해요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9.18 19:11

    체력이 대단하시군요.
    체력이 뒷받침을 해주니까 용기가 나시는거지요.
    저는 그져 부럽기만 합니다.
    늘 그렇게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09.18 20:56

    망중한님
    어구 체력이요
    한 복중에도 에어컨 한번을 못 쐬였어요
    조금만 찬바람 쐬면 콧물이 줄줄.
    그래도 간다도 설쳐요
    옷을 겨울옷 해서 한보따리 약 한보따리
    참으로 한심해요
    또 성질도 나요
    나이 먹고 살려니 정말 더럽고 치사하다는 생각이 나 이렇게 막 말이 나오네요
    정말 살기 힘들어요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9.18 20:02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들어와서 읽어보니
    행복한 비명이시네요

    낭만선배님 연세에 그럴 수 있는 분
    별로 없을 겁니다

    모쪼록 앞으로 5년만 더 그렇게
    건강하게 나들이길 떠나실 수 있기를
    축원드립니다
    꼭 그러실 수 있기를 빕니다

    낭만선배님 화이팅!!
    아자아자~~!!

  • 작성자 23.09.18 21:04

    청솔님 전 청솔님이 고마우신 것이 세계의 그 유명한 문화 유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나 하나 섬세하고 세세하게 영사을 올려주시고
    설명도세부적인 것 까지 올려주시니
    이제는 제가 갈 수 없어
    그나마 신기하고 신비스러운 것을 다소나마 느끼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금 잠깐의 국내 여행도 이번으로마지막하려고 하는데요
    글쎄요 고생이나 안 할려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국내니 여차하면 떨어져 혼자 쉬었다 올 마음도 먹지요
    하여간 잘 갔다오겠습니다.

  • 23.09.18 21:16

    @낭만 올린 글 들 열심히 봐 주시고
    따뜻한 댓글로 격려해 주시니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이번 국내여행도
    편안하고 무사하게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

  • 23.09.18 20:22

    그래도 많이 여행 하심이 행복한 삶이셨어요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한 열심히 다니셔야죠
    항시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9.18 21:07

    함빡미소님 정말 반가워요
    오랫만이죠
    그런데 제가 뭘 걱정을 하겠어요
    민폐를 두려워하는 거죠.
    정말 포기해야 하는것을 애들모양 가고 싶다고 나서는데 걱정이 많이 되요
    옷보따리 약 보따리를 보니 정말 한심해요
    나이 들어 살려니 이것 저것 처량도 하구요
    댓글 주심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9.18 20:23

    두발로 걸을수 있을때
    부지런히 여행 다녀야 합니다
    아직 건강하시고 체력도 받쳐주고 열정도 소녀감성이 살아 숨쉬는 낭만님~~
    벌써 약한마음은 아니되옵니다

  • 작성자 23.09.18 21:13

    금빛님 어서 오세요
    정말 귀한 말씀 해 주셨어요
    걸을 때 다니라고 ...
    그러나 정말 겁나요.
    여러가지로 체력도 딸리고...
    나이는 왜 먹어 빌빌대는지 정말 약이 올라 꽉 하고 싶어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가는데
    응원해 주셔서 눈물이ㅣ 나도록 감사해요
    늘 건강하십시요

  • 23.09.18 20:28

    아직도 정정 하십니다..
    건강 하실때에 부지런히 다니셔야지요.
    글제목을 보고서 편들어 주려고 하였는데
    행복하신 내용입니다.
    오래 건강하시고 부지런히 여행도 다니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9.18 21:19

    무악산님
    무악산님께서 여행을 가셔서 시원하게 산과 강물을 찍어 올려주시니
    그 푸르름 , 산과 강 그리고 너른들을 보면 얼마나 시원하고 싱그러운지 내 속이 확 틔어요'
    제가 얼마나 대리만족을 하는지요.
    전 나이 먹어 빌빌대니 정말 약이 올라 눈물이 쏙 빠질정도예요.
    성질대로 했으면 그냥!
    그런데도 자중하지 못하고 또 나서는 거예요
    준비는 다 해놓고 걱정을 태산같이 해요
    웃읍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하여간 갑니다. 겁도 나지만...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9.18 21:10

    치사하다는 말에 깜짝 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고 즐거운 비명이네요^^
    산 도 보고 길을 따라 유적지도 보면서 보내는
    날들이 얼마나 행복한가요
    늘 행복하게 사세요 나이는 그냥 숫자 일 뿐이라 안합디까 ㅎㅎㅎ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9.18 21:26

    박희정님
    지금 얼마나 좋으세요 한창이시니
    저는 정말 약올라 죽겠어요
    누가 먹으라는 나이를 먹었는지 요즘 너무 속상해 꽉 하고 싶어요, 이것도 말로만...
    평생 안 늙을 줄만 알고 살았는데 이리 빌빌대니...
    그래도 준비하고 보니 옷이 한보따리 약이 한보따리
    이러고 여행간다고하니 얼마나 한심한지요.
    그래도 가 보렵니다.
    정 힘들면 혼자 남아 쉬었다 오든어쩌든 떠나 볼렵니다..
    이렇게 미련한 낭만입니다.
    마음씨 고우시고 현명하시고 능력있으셔서 세상을 잘 사시는 박희정님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23.09.18 22:11

    장하신 낭만 선배님
    멋지십니다.
    저도 사실 요즘 원정은
    피곤해서 피하는데
    선배님 용기에 박수를.
    내일 떠나신다니
    제가 무사히 여행 잘
    다녀오시라고
    제 기도중 기억하겠습니다
    선배님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9.19 02:54

    사실 겁나는 여행입니다.
    20살 아래인 후배들과 같이 하니 정말 민페가 될까 두럽습니다.
    대책없이 떠나는데 무사하기만을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23.09.18 23:59

    낭만선배님 용기 잃지 않고
    여행 떠나신다니 대단하세요
    다리 힘있고 정신 맑을때 많이 다니세요.
    식단을 단백질 섭취 위주로
    고기를 많이 드시고
    잘다녀오세요.

  • 작성자 23.09.19 02:57

    뿌뜨리님 지금 얼마나 좋으신가요
    그 예쁜나이 고운 모습. 정말 부럽습니다.
    저 주책없는 행동으로 떠나긴 해도 걱정이 많이 하는데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3.09.19 10:09

    저도
    선배님 연세에
    선배님 처럼
    다닐 수 있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 23.09.20 07:27

    저는 낭만선배님보다 아래이지만 여행은 이제 접었고 하루 하루 건강이나 하고
    책이나 보고 글이나 쓰면 다행입니다 그연세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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