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칼럼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648200
폴라티? 목에 닿는 건 다 싫어요…'촉각 방어'에 대하여목까지 따뜻하게 덮어주는 폴라티를 답답해서 못 입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넥타이나 목도리, 목걸이도 불편해합니다. 목에 뭔가가 닿는 느낌을 극도로 불쾌해하는 건 외부 자극을 위험으로 인식하는 '촉각 방어' 때문입니다.mnews.sbs.co.kr
목까지 따뜻하게 덮어주는 폴라티를 답답해서 못 입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넥타이나 목도리, 목걸이도 불편해합니다. 목에 뭔가가 닿는 느낌을 극도로 불쾌해하는 건 외부 자극을 위험으로 인식하는 '촉각 방어' 때문입니다. 전문 출처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칼럼
폴라티 목걸이 목도리 안전벨트 미용실가운?목에 두르는거 너무너무 싫어
저욥 목티 못입어ㅠㅠ 목도리는 할수는 있는데 불편하고 나머지 괜춘
엥 이게 촉각방어였다고;;? 홀 난 목폴라도 그렇지만 이불도 코 근처에있는거 못참음
난 목폴라 좀 쪼이는거 못하고널널한거나 반목은 괜찮던데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그랬음 ㅠㅠ 한번 거슬리면 끝도없어 ...심지어 목욕할 때도 목이나 쇄골쪽 때 잘못밀어서 억지로 참고 때민다..
나야... 목걸이 목티 목도리 심지어 머리도 닿는거 싫어서 짧게 자르고 다닌다....
목도리도 못해요
헐 완전나야.... 목 쪽이 진짜 예민해서 어깨동무도 싫어했어ㅠㅠ 나는 답답한느낌이아니고 너무 불편하고 이상한느낌이야ㅠㅠ 뭐가 있거나 닿으면 촉각이 다 그 쪽에 쏠리는 느낌.. 너무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 다 싫은데 내 손은 괜찮아 그래서 내 손 올려놓고 자거나 그래 옷 닿는거 싫어서
어 나도 그럼!! 안 졸리는데도 졸리는 기분이 나 어릴땐 양말도 발졸리는거 같아서 안신고 다녔는데 ㅋㅋ
목걸이도 못해...
나도 그런데 나는 목까지 올라가는 옷 절대 못입어서 전생에 뭐가 있었나 했음
이 글 읽자마자 목 느낌 이상해졌어ㅜㅜㅜㅋㅋㅋ큐ㅠㅜ
나도 목에 붙는거 싫어 불편해ㅠ
할 나도 폴라티 존싫 ㅠㅠ
어릴땐저랫는데 ㅋㅋ 나이먹으면서 목안가리면 추워졋어 ㅋㅋ
나도 저러는데난그래서 머리도 잘 못풀고 있어 목에 머리닿는느낌이 소름돋아
나 심리상담받을때 공황증세 중 하나라고 했었는데
난 반대야목졸리면 옷 입으면안정감 느껴져 ㅋㅋㅋㅋㅋㅋ
나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줄때 목에 손받치면 온몸에 소름돋아 어깨동무하는것도 싫어함
목도리는 괜찮은데 목티는 답답해
나는바지.... 미칠것같아ㅜ그래서 겨울에도 맨다리로 치마입을때가대부분...
헐 이거 나야
탯줄 관계없고만.. 하긴 말도 안되지 ㅋㅋㅋㅋ
목걸이는 하는데 목폴라는 시러 ㅠ 답답하고 괜히 따가운 기분들고...
나진짜심함 목티는 아예못입구 목걸이두 니트도 목 조금이라도 올라오면 계속 잡고잇어서 허벌니트돼 ㅋㅋ스트레스 개받아서 병원가면 치료되려나까지 생각함 ㅠㅠ
나는 목티나 목도리나 턱에 닿으면 트러블나서ㅋㅋ안입어
난 초등학교때 멱살잡혀본적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그게 아닌겨? 목에 다가오는 그 무엇도 다 싫고 무서워
나는 다른건 다 상관없어 폴라티도 앵간히 안쨍기면 잘 입고 목걸이도 하고 목도리도 하는데, 이불 목에서 끝나면 개답답해 뒤짐...그래서 안쪽으로 동그랗게 말아서 덮어야해 항상. 그렇다고 얼굴위로 폭삭 덮으면 그것도 또 답답해 뒤짐ㅠㅠ
이렇게
난 옷 조금만 까슬해도 못입는데 목폴라좋아.. 그냥 몸 최대한 감싸고싶엌ㅋㅋ 부드러운 목폴라 개좋아해..
나도 간지러워서 못입음 ㅠㅠㅠ 특히 미용실가서 목에 천 두르면 천 속에서 목을 손으로 아예 잡고있어여도ㅑㅜㅜ
나야나 ㅠㅠㅠㅠㅠ 누가 목 조르는거같아서 목도리 목걸이 목폴라 다 싫어
나 팔찌 손목시계반지 목걸이 다 안함 특히 손목에 하는 팔찌는 그 경계선이 잘려나갈거같은 느낌 자꾸 들어 통증이아니라 뭔가 이물감 너무 싫음
나야ㅠㅠㅠㅠ
나야나.. 그래서 일반적으로 올라오는 티도 못입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컨디션이 안좋아져.. 목걸이도 그래서 간헐적으로 차ㅋㅋㅋㅋㅋ잠깐 30분정도 목에 찼다가 팔에 차.. 나한테 목걸이 아니고 여러번 감아 차는 팔찌야..
나도 싫어
오 신기하다안전벨트도 그런가??
와 이런거였구나 나도 진짜 심함.. 갑자기 숨못쉬는 느낌들어서 목걸이 풀고 옷갈아입곤했었음.. 폴라티 입으면 계속 목부분 널널해지게 잡아당겨 ㅠ
나 예전엔 못입었는대지금은 또 압어
나.... 나 목티는 당연하고 목도리도 못해 답답해 쥭는기분 남방입어도 맨윗단추 무조건 푼다... 티셔츠도 목 너무 작은건 못입어 내가 다 잡아당겨서 다 늘어나서 ㅜㅜ
헐 나야 폴라티안입고 목도리하고 대중교통타면 토함..
이것때문에 미용실 가기 싫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와 진짜 신기해
답답하기도 한데 그것보다 간지러움ㅠㅠ 특히 미용실이나 치과 같은데서 둘러주는 건 간지러워서 견디기가 힘듦ㅠ 친구가 머리 기대는 것도 머리카락이 내 목에 닿으면 너무 간지러워서 못 기대게 함
내친군 간지러워 하돈데.. 이런것더 있구나
나 저래애기때부터 목폴라도 그렇고 속바지 스타킹 입는 것도 극혐했어
폴라티 목걸이 목도리 안전벨트 미용실가운?목에 두르는거 너무너무 싫어
저욥 목티 못입어ㅠㅠ 목도리는 할수는 있는데 불편하고 나머지 괜춘
엥 이게 촉각방어였다고;;? 홀 난 목폴라도 그렇지만 이불도 코 근처에있는거 못참음
난 목폴라 좀 쪼이는거 못하고널널한거나 반목은 괜찮던데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그랬음 ㅠㅠ 한번 거슬리면 끝도없어 ...심지어 목욕할 때도 목이나 쇄골쪽 때 잘못밀어서 억지로 참고 때민다..
나야... 목걸이 목티 목도리 심지어 머리도 닿는거 싫어서 짧게 자르고 다닌다....
목도리도 못해요
헐 완전나야.... 목 쪽이 진짜 예민해서 어깨동무도 싫어했어ㅠㅠ 나는 답답한느낌이아니고 너무 불편하고 이상한느낌이야ㅠㅠ 뭐가 있거나 닿으면 촉각이 다 그 쪽에 쏠리는 느낌.. 너무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 다 싫은데 내 손은 괜찮아 그래서 내 손 올려놓고 자거나 그래 옷 닿는거 싫어서
어 나도 그럼!! 안 졸리는데도 졸리는 기분이 나 어릴땐 양말도 발졸리는거 같아서 안신고 다녔는데 ㅋㅋ
목걸이도 못해...
나도 그런데 나는 목까지 올라가는 옷 절대 못입어서 전생에 뭐가 있었나 했음
이 글 읽자마자 목 느낌 이상해졌어ㅜㅜㅜㅋㅋㅋ큐ㅠㅜ
나도 목에 붙는거 싫어 불편해ㅠ
할 나도 폴라티 존싫 ㅠㅠ
어릴땐저랫는데 ㅋㅋ 나이먹으면서 목안가리면 추워졋어 ㅋㅋ
나도 저러는데
난그래서 머리도 잘 못풀고 있어 목에 머리닿는느낌이 소름돋아
나 심리상담받을때 공황증세 중 하나라고 했었는데
난 반대야
목졸리면 옷 입으면안정감 느껴져 ㅋㅋㅋㅋㅋㅋ
나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줄때 목에 손받치면 온몸에 소름돋아 어깨동무하는것도 싫어함
목도리는 괜찮은데 목티는 답답해
나는바지.... 미칠것같아ㅜ
그래서 겨울에도 맨다리로 치마입을때가대부분...
헐 이거 나야
탯줄 관계없고만.. 하긴 말도 안되지 ㅋㅋㅋㅋ
목걸이는 하는데 목폴라는 시러 ㅠ 답답하고 괜히 따가운 기분들고...
나진짜심함 목티는 아예못입구 목걸이두 니트도 목 조금이라도 올라오면 계속 잡고잇어서 허벌니트돼 ㅋㅋ스트레스 개받아서 병원가면 치료되려나까지 생각함 ㅠㅠ
나는 목티나 목도리나 턱에 닿으면 트러블나서ㅋㅋ안입어
난 초등학교때 멱살잡혀본적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그게 아닌겨? 목에 다가오는 그 무엇도 다 싫고 무서워
나는 다른건 다 상관없어 폴라티도 앵간히 안쨍기면 잘 입고 목걸이도 하고 목도리도 하는데, 이불 목에서 끝나면 개답답해 뒤짐...그래서 안쪽으로 동그랗게 말아서 덮어야해 항상. 그렇다고 얼굴위로 폭삭 덮으면 그것도 또 답답해 뒤짐ㅠㅠ
이렇게
난 옷 조금만 까슬해도 못입는데 목폴라좋아.. 그냥 몸 최대한 감싸고싶엌ㅋㅋ 부드러운 목폴라 개좋아해..
나도 간지러워서 못입음 ㅠㅠㅠ 특히 미용실가서 목에 천 두르면 천 속에서 목을 손으로 아예 잡고있어여도ㅑㅜㅜ
나야나 ㅠㅠㅠㅠㅠ 누가 목 조르는거같아서 목도리 목걸이 목폴라 다 싫어
나 팔찌 손목시계
반지 목걸이 다 안함 특히 손목에 하는 팔찌는 그 경계선이 잘려나갈거같은 느낌 자꾸 들어 통증이
아니라 뭔가 이물감 너무 싫음
나야ㅠㅠㅠㅠ
나야나.. 그래서 일반적으로 올라오는 티도 못입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컨디션이 안좋아져.. 목걸이도 그래서 간헐적으로 차ㅋㅋㅋㅋㅋ잠깐 30분정도 목에 찼다가 팔에 차.. 나한테 목걸이 아니고 여러번 감아 차는 팔찌야..
나도 싫어
오 신기하다
안전벨트도 그런가??
와 이런거였구나 나도 진짜 심함.. 갑자기 숨못쉬는 느낌들어서 목걸이 풀고 옷갈아입곤했었음.. 폴라티 입으면 계속 목부분 널널해지게 잡아당겨 ㅠ
나 예전엔 못입었는대지금은 또 압어
나.... 나 목티는 당연하고 목도리도 못해 답답해 쥭는기분 남방입어도 맨윗단추 무조건 푼다... 티셔츠도 목 너무 작은건 못입어 내가 다 잡아당겨서 다 늘어나서 ㅜㅜ
헐 나야 폴라티안입고 목도리하고 대중교통타면 토함..
이것때문에 미용실 가기 싫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와 진짜 신기해
답답하기도 한데 그것보다 간지러움ㅠㅠ 특히 미용실이나 치과 같은데서 둘러주는 건 간지러워서 견디기가 힘듦ㅠ 친구가 머리 기대는 것도 머리카락이 내 목에 닿으면 너무 간지러워서 못 기대게 함
내친군 간지러워 하돈데.. 이런것더 있구나
나 저래
애기때부터 목폴라도 그렇고 속바지 스타킹 입는 것도 극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