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극장이 얼어붙었던 2020년에도 122만을 모았다… 6년 만에 바다로 무대를 옮겨 돌아온다
오케이 마담2가 8월 12일 전국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2020년 개봉한 전편 오케이 마담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극장가 전체가 얼어붙었던 시기였음에도 누적 관객 122만 명을 동원하며 선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객 감소로 많은 작품이 고전을 면치 못했던 당시 상황을 감안하면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성적표였다. 6년 만의 귀환에서 무대를 하늘의 비행기에서 망망대해의 초호화 크루즈로 옮겼다.
🔴 납치요?라고 반문하는 석환과 갑판을 질주하는 미영… 시작해 볼까라는 빌런의 한마디
런칭 예고편은 전편 비행기 안에서 납치범들을 제압하던 미영의 화끈한 액션 신으로 문을 연다. 이번엔 크루즈다라는 자막과 함께 망망대해를 가르는 초대형 크루즈가 등장한다. 크루즈 대표 선아가 누가 당신을 여기로 데려온 거냐고 다급하게 묻자 두 팔이 묶인 채 납치요?라며 황당하게 반문하는 석환(박성웅)의 코믹 케미가 눈길을 끈다. 범죄 조직 리더 안야(수영)의 시작해 볼까라는 한마디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 엄정화가 모든 출연작 중 처음으로 시리즈로 이어진 작품이라고 했다… 이 각별한 의미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자신이 참여한 모든 작품을 통틀어 처음으로 시리즈물로 이어지게 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애정하는 작품이 시리즈로 제작된 것을 영광으로 여긴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전편 이후 6년 만에 다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으로 돌아온 엄정화의 각오가 이 드라마의 출발점이다.
🔴 수영 빌런·려운 마술사·박진주 크루즈 대표… 전편 주역에 새 얼굴 셋이 합류한 이유
타이틀롤 엄정화를 비롯해 박성웅(석환)·이상윤(철승)·배정남(현민)까지 전편의 주역들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크루즈 소속 마술사 지훈 역의 려운·크루즈 대표 선아 역의 박진주·무자비한 범죄 조직 리더 안야 역의 최수영이 새롭게 합류해 한층 풍성해진 캐릭터 조합을 완성했다. 총격 액션·크루즈 높은 곳에서 몸을 던지는 아찔한 스턴트·스펙터클한 폭발 장면이 숨 가쁘게 교차되며 전편보다 한층 다채로운 그룹 액션을 예고했다.
🔴 전직 레전드 요원인데 꽈배기집 사장이 됐다… 이 설정이 6년 만의 속편에서도 유효한 이유
사춘기 딸과의 전쟁·허세 충만 백수 남편·꽈배기집 폐업 위기라는 지긋지긋한 현생을 견뎌오던 미영에게 초호화 크루즈 결혼식 초대장이 도착한다. 도망칠 곳 없는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다시 한번 각성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이 가족을 구하고 세상을 지켜야 할 위험한 작전에 뛰어든다. 평범한 가장의 삶과 숨겨진 요원의 본능 사이 간극이 만드는 코믹한 설정이 이 시리즈의 핵심 공식이다. 연출은 전편에 이어 이철하 감독이 다시 맡았다.
이 영화는 이철하 감독(날 보러와요·전편 연출 연속), 엄정화(미영)·박성웅(석환)·이상윤(철승)·배정남(현민)·박진주(선아)·려운(지훈)·최수영(안야·빌런) 주연의 〈오케이 마담2 (OK! Madam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