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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因緣<제18편 여검사의꿈>③지혜의눈물-24
정안길 추천 0 조회 54 20.11.11 00: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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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1 12:22

    첫댓글 최연소 수석합격자의 아버지답게 인터뷰도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0.11.11 14:44

    천복도 재주꾼이죠. 대전 산림녹화공사에서 연구발표와 논제들을
    작성하면서 공을세우더니 연구위원회 부위원장에 발탁되고, 집에
    서, 대개 여인들의 인기도 사그러들지 않고, 금순 양지숙을 만나는
    인연으로 자녀들을 큰돈 쓰지 않고, 교육시킬 수 있는 기회를 획득
    하였고, 끝내 지혜를 최고시험에합격자로 등극하게 만들어 말처럼
    아버지 소원을 딸이성공시켰으니, 성공했죠. 게다가 모든여인들이
    시녀처럼 떠받들고 있으니 대성공이죠. 인터뷰도 잘하잖아요.모나
    지 않게 달변으로 할이야기 사실대로 다 한 거죠. 그 기자들의 물음
    에 답하는 건 그만큼 기쁨이 있기에, 말이 술술 나온다지만, 웬만한
    사람 같으면, 흥분하여 말이 갈팡질팡하겠지만, 침착하고조리닿게
    잘 하잖아요. 그걸 보면, 그에게 더 큰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는것도
    추정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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