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소련으로 시작 동북아시아에서부터 중앙아시아까지의 모든 예비사단들을 시작하자마자 동부전선으로 끌어모으고 각 사단들을 1939년형사단으로 업글을 시작 동시에 군편제 개혁에 착수했습니다
그렇게 1941년이 다가왔고 독일이 침공을 시작했습니다 1941년 겨울까지 남부에서는 키예프 중부에서는 스몰렌스크 그리고 북부에서는 리가까지의 전선으로 고착화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겨울에는 독일군이 잘 활동을 안하더군요 ㅡㅡ;;;) 그렇게 1942년 봄이 시작되고 녀석들은 남부지역에서 드네프르강 동쪽지역을 공격하더군요 처음에는 뚫리다가 모스크바에서 막 도착한 12개사단을 합쳐 총 60개사단으로 반격 다시 놈들을 드네프르강 서쪽지역으로 보내버리는데 성공합니다(이때부터 독일군은 남부전선과 중부전선에서 공격자체를 안하더군요...)
8월이 시작될즈음 놈들의 주공세는 북부쪽으로 옮겨졌습니다 처음에는 리가가 함락되고 곧이어 독일군이 밀려오기시작했습니다 (이때소련군이 재때탈출하지못해 12개사단이 전멸하고 맙니다) 북부전선은 모래성무너지듯 밀리기 시작했고 어느새 나르빅도 함락당합니다..
거의 10월즈음 다되어가니 독일군이 스몰렌스크지역에서 공격을 시작했고 데미안스크 코앞까지 밀려옵니다 동시에 레닌그라드 바로 아래프로빈스에 주둔하던 나의 소련군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제 곧 뚫릴 예정입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여기서 후퇴하는 소련군병사들을 어느쪽으로 후퇴시켜야 옳을까요?
레닌그라드로 옮긴다면 포위당할께 뻔하지만 그래도 지켜야될까요? 아니면 레닌그라드 내의 병사들까지 모두 포위망을 벗어나는것이 옳을까요?
첫댓글 레닌그라드 안에 소련군이 60사단 이상 들어갈 수 있다면 막을수 있습니다.물론 30사단 정도로도 유지는 가능하지만 만슈타인 휘하 기갑이라도 몰려오면 그야말로 도박이라서 퇴각시키는게 나을것 같네요.
확실히 레닌그라드에 사단수를 많이 쳐막으면 독일이 뒤치기를 우려해서 엄청난 수의 사단으로 레닌그라드를 포위하기떄문에 진격하는 사단수와 시기를 많이 늦추실수있습니다.
레닌그라드의 우라본 지역과 포트리스 포인트 믿고, 전부 밀어넣으세요. 더 똑똑한 AI일수록 그것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도시를 운영하시면, 상대는 상당한 압박감을 받는지, 상당수의 병력을 남기고 가더군요.. ㄱ-
문제는 북부전선 레닌그라드에 현재로써 처박을수 있는사단수가 14개사단밖에 안된다는것 ㅡㅡ;; 그냥 뒤로 빼야겠군요
그리고 이미 제가봤을때 북부전선구멍으로 독일군 3개기갑군이 몰려오고있어서 무너지는건 시간문제 ㅠㅠ제길
그 14개 사단이 보병 종류라면 그냥 박아넣으세요. 그러면 적의 병력은 우라본 패널티에 포트리스 패널티까지 다 먹습니다. 상당한 피해를 강요할 수 있죠. 하지만 기갑이라면 재빨리 ㅌㅌ.
우라본이 뭘까.. 한참을 생각하던참에 문득 떠오른 단어.. Urban.... -_-;;
.....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