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 날인데 바람이 멘쓰를 하여 창고에 갔습니다.
설랍장 가질러..
간 김에 또 창고 정리합니다.
전번 광주 동생에게 미처 못 준 잡동사니들 용주리 형님 드립니다.
쿨러 두개, 노루표 페인트 세통, 여러가지 잡동사니들..
그라인더도 주고 용접봉 허벌 드립니다.
동양강철 설랍장도 드려요.
이 속에 들어있던거는 마대에 모두 담고 빼냈는데도
무거워 둘이 겨우 경운기에 실었네요.
이 속에 들어있었던거는 전기용품, 물호스에 사용하는 각종 노즐들 값만 해도 허벌납니다.
아쉽지만 이제 농사는 물건너가서 모두 정리했네요.
이제 예초기와 몇가지는 집사람 지인 드리면 농사용은 대충 정리됩니다.
경운기에 가득 뺏는데도 비운 흔적이 없데요.
정리하면서 보니 여러가지 구형 라인들이..
문루에 쓰려고 신형 2호줄을 꺼내 놓았는데
이것부터 쓰려고 합사줄만 몇 롤 가져왔네요.
비닐봉다리 속에 든거가 뭔고..하고 보니..
볼락용 웜이 허벌있네요..ㅠㅠ
거즘 저렴한 거..
아마도 꺽지에 쓰려고 따로 담아 놓은거 같습니다.
설랍장 두개 가져와 낚시 채비 정리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9칸 설랍에 솔찬히 쟁겼는데도 집구석은 표시도 안나고 마찬가지이네요.
담에 날잡아 창고 정리 본격적으로 할라고 합니다.
정리하여 집에 가져와도 문제입니다..ㅠㅠ
조금 지겹네요.
첫댓글 합사줄 땡기네요ㆍ.ㅠㅠㅠ
회장님..기냥 샆하나 하시게요.ㅎㅎ
두섭님.. 이 합사줄은 구형입니다
빈 점포 임대하여 보름간 오십프로 세일 판매하고 싶어요.
고생이많으시내요 정말 정리하는건 힘들어유 저도창고정리 해야는대 엄두가안나유 ㅋㅋㅋ
하장로님.. 진짜로, 참말로 창고가기 시러요.
가면 열받아요.
한심스럽고..
언제나.회장님.창고는...
동네낚시점을 보는거같아요..ㅎ
정리한번 제대로 하셔야..
중복투자도 덜하시고 머니많이 아껴질텐데요ㅜ ㅡㅜ
4고8고에 올리시어요.
제가많이업을께요..ㅎㅎㅎ
이감독님..우짤때는 차라리 불이나 났으면..했답니다.
4고8고는 체질에 안맞아서..
저에게 가찹게 있는 것이 중복투자 피할 것 같아 가져오기는 하지만 놔둘 곳이 없어용~~
창고가 끝이없이 정라허셔야겠어요 ㅎㅎ
그래서 창고 가기 시러요.
어짜피 모두 정리 못하고 창고 두개를 하나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