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1차전 - 뉴욕 닉스 대 인디애나 페이서스
18.7초를 남기고 닉스가 105 대 99로 앞서있던 상황.
마크 잭슨으로부터 인바운드 패스를 받은 레지 밀러가 3점을 성공시킨 후,
곧바로 앤서니 메이슨으로부터 공을 스틸해 3점 라인 밖으로 나가 백투백 3점을 꽂습니다.
결국, 페이서스가 107 대 105로 닉스를 꺾으며 귀중한 1차전 원정 승리를 가져가는 결과를 낳았죠.
너무나도 잘 알려진 장면이지만. 사진/그림 자료실에선 본 적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Doctor J
첫댓글 제 최고의 순간이네요 ㅎㅎ 움짤 감사합니다~
밀러타임... 티맥타임... 그립네요
첫댓글 제 최고의 순간이네요 ㅎㅎ 움짤 감사합니다~
밀러타임... 티맥타임...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