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만에 개방된 북악산 청와대 춘추문 개방코스 트레킹 #1
2024.3.15(금) 맑음
<트레킹 코스 및 구간별 소요시간 : 5.73km, 약 1시간 58분 소요>
경복궁 공영주차장/11:55-건춘문-국립민속박물관/12:01-춘추문/12:08-등산로 입구/12:11-청와대 동쪽 이정표(백악정 540m)/12:16-
은행나무쉼터(백악정 110m)/12:26-백악정/12:30-전망대 갈림길/12:32-전망대 하부/12:33-청와대 전망대/12:36-대통문/12:43-백악2교/12:47-
백악1교/12:50-백악1교 옆(삼청쉼터 195m)/12:52-삼청쉼터/12:58-법흥사터/13:08-삼청쉼터/13:24-삼청안내소/13:28-
데크계단/13:29-삼청공원 후문/13:32-한국금융연수원/13:40-경복궁 공영주차장/13:55
2022년 5월 청와대 전면개방과 함께 북악산 남측인 청와대-백악정-칠궁 구간 개방에 이어
6월 4일에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악산을 곧장 오르는 등산로 출입구가 신규로 개방되어
무려 54년 만에 청와대에서 오르는 북악산 등산로가 열린 것이다.
2024.3.15(금) 서울 강서 봉제산(177m) 트레킹후 청와대 춘추문을 트레킹 기점으로
54년만에 개방된 북악산 청와대 춘추문 개방코스 트레킹을 위하여 경복궁 공영주차장으로 이동한다.
11:47 광화문 앞을 지나간다.
동십자각
11:55 경복궁 공영주차장
경복궁 공영주차장의 주차료는 기본 1시간 1,000원 이며 추가 10분당 800원이다.
경복궁 공영주차장에서 바라 보이는 북악산(342m)
경복궁 공영주차장에서 청와대 춘추문까지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걷는다.
왕실의 친인척이나 궁인들이 이용한 경보복궁의 동문(東門)인 건춘문
현판 글씨는 고종 때 관료인 이경하가 1865년(고종 2) 9월 17일 현판 서사관(書寫官)에 차출되어 쓴것이다.
12:01 국립민속박물관 입구
12:03 삼청동 삼거리
12:08 청와대 춘추문
오늘은 54년만에 개방된 북악산 청와대 남측 코스는
지난 2023.12.22. 창의문-청운대 안내소-청운대-북악산-청운대 쉼터-만세동방-대통문-청와대 전망대-백악동-칠궁 코스에 이어 춘추문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이다.
북악산 등산로 안내도
춘추문을 통하여 입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12:11 북악산 등산로 입구(백악정 까지 730m)
춘추문 들머리 부터 730m의 청와대 돌담길을 따라 급한 경사길을 올라가야 한다.
12:16 청와대 동쪽 이정표(백악정 540m)
12:23 백악정 300m 이정표
북악산(342m)이 바라 보인다.
12:26 은행나무 쉼터(백악정 110m) 이정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은행나무
백악정 입구의 삼청동/효자동 갈림길 안내도
백악정 오른편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휘호 여사가 함께 심은 느티나무가,
왼편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식수한 서어나무가 있다.
12:30 백악정은 북악산으로 오르는 시작점이다.
백악정에서 바라 본 서울 전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