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이 뱅글뱅글 도는건 강선 때문이구요. 현대식 총에 강선이 있는건 총알에 회전을 걸어주어 비행안정성을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강선이 있기 때문에 길죽한 모양의 총알이 화살처럼 깃이 없더라도 똑바로 날아갈 수 있는 겁니다. 강선이 없다면 총구를 벗어난 총알은 제멋대로 회전을하게 되어 사격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화살에 깃이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집어던지는 수준이 되죠.
또 강선이 있는 총이 발명되기 전에는 총알은 무조건 동그란 모양이어야 했습니다. 총알이 완전한 구형이 아니라면 발사중에 총열에 걸려버리고 맙니다. 발사 자체가 불가능한거죠.
첫댓글 충맞으면 아픈거보다는 뜨겁다고 함.
글고 어떤총은 관통시 뱅글뱅글 돌면서 총알 빠져나오는 구멍이 훨 커진다고 함.
어디선가 들어본 풍월임.
저건 젤리라서 탄성이 좋아 내부가 찢어지지 않았지만 근육은 찢어져버려요
총알만한 구멍을 저정도로 벌리면서 잡아당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찢어진 근육 일부는 총알과함께 뒤로 나오게 됩니다
어마무시하네요..복원력이 있는 제리도 저정도 인데...그동안 총맞는 영화에 많이 노출되서 그런지 총맞아도 큰부상 없이 깨끗한 장면만 봐서 그 위력을 실감 못했는데..저걸 보니 ...상상 하고 프지 않네요.
총알이 뱅글뱅글 도는건 강선 때문이구요.
현대식 총에 강선이 있는건 총알에 회전을 걸어주어 비행안정성을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강선이 있기 때문에 길죽한 모양의 총알이 화살처럼 깃이 없더라도 똑바로 날아갈 수 있는 겁니다.
강선이 없다면 총구를 벗어난 총알은 제멋대로 회전을하게 되어 사격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화살에 깃이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집어던지는 수준이 되죠.
또 강선이 있는 총이 발명되기 전에는 총알은 무조건 동그란 모양이어야 했습니다.
총알이 완전한 구형이 아니라면 발사중에 총열에 걸려버리고 맙니다.
발사 자체가 불가능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