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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철문관(鐵門關)이란 일반지명 하나로...청나라를 중앙아 서쪽으로 확신하는 것도 성급하다 하겠습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811 08.05.21 13:3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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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1 14:14

    첫댓글 홍 선생님...여전하십니다. 글의 제목에서...뭐가 성급하다는 말입니까? 그 취지는 알겠으나, 누가 확신하고, 누가 성급하다는 말인가요? 본 카페 회원 전부요? 구체적으로 언급하시기 바랍니다. 글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입니다. 철문관에 관한 그 주장은 하나의 가설이지요? 문헌적 근거는 있지만...그럴 수 밖에 없는데...설령 그 사람이 확신을 갖고 그런 주장을 했다 하더라도, 평소의 홍진영 선생님의 태도에 따르면 그런 말을 하실 수 없을 것인데...선생님의 글 중간에 서술된 내용을 보면, 의견과 근거 사실이 뒤죽박죽이라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서술 방법을 바꾸어 보세요.

  • 작성자 08.05.21 14:22

    사실상의 이 연구회의 중심 사조격이신...최선생님께서...너무 그곳으로만 쏠리시는 듯 해서 우려스러워 그렇게 표현했습니다...표현을 좀 더 매너있게 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김선생님...소중하신 일 플 감사합니다.

  • 08.05.21 14:35

    지명 하나를 근거로 그렇게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증거가 부족하다. 그래서 나는 이런 근거로,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식으로 논하면 될 것을...성급하다 뭐하다 라는 식의 서술이 필요합니까? 반박의 대상이 있다면, 본문의 글에서 볼 수 있도록 쟁점 부분을 인용하고 출처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글의 내용이 홍 선생님 의견으로 가득합니다. 독자가 무엇을 비교 판단하겠습니까? 서론부터 결론에 이르기까지 홍 선생님의 '썰'입니다.

  • 08.05.21 14:30

    홍 선생님의 글에는 '의견'과 그 근거가 되는 '사실'이 마구 섞여 있습니다. 독자가 일일이 구분해야 합니다. 그 근거도 어떤 역사적 사실(Fact)인지 타인의 의견인지도 애매하구요...독자가 알아서 읽으라면 할 말 없지만...독자가 보기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자칫하면 오해할 수도 있구요...자기가 아는 것을 단순히 죽~ 늘어 놓는다고 그것이 글 쓰는 게 아닙니다. 글은 전달 매체입니다. 서술 방법을 바꾸면 훨씬 보기 좋은 글이 되겠습니다.

  • 08.05.21 14:40

    최두환 선생님의 견해에 반박하시려면 그 칼럼에 가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일대일 논쟁을 하시던지요...마치 회원 전체에게 "너희들 한 번 보거라!" 라는 식으로 주장하시면...보기에 민망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가볍게 논할 성격이 아니지요...토론실도 별도로 있던데요...

  • 08.05.21 14:50

    두 분이 쟁점 하나를 선정하여 철저히 논하시길 바랍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이런 식으로 자유게시판에서 이의 제기하시지 마시구요...독자들도 그것을 보면서 느끼는 게 있겠지요...최두환 선생님이 이상한 곳으로 질주하는 게 그렇게 걱정되십니까? 왜 그럴까요? 홍 선생님이 걱정하시면 제대로(?) 됩니까? 철저히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 08.05.21 15:20

    자유게시판에서 자기의 주장을 게시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본 카페는 공개 사이트입니다. 모든 사람이 접근하여 볼 수 있습니다. <대륙조선사>....이거 그리 만만한 주제도 아니고....(일반인이 알고 있는) 기존 역사의 축을 바꾸는 것인데...엄청난 사실을 다루는 것인데...어찌 그리 가볍게 논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근거가 없다는 둥, 근거가 빈약하다는 둥, 허접스러운 가설이라는 둥...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08.05.21 15:59

    홍진영 선생님!!! "출처는 내 자신이다", "출처는 나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다".....이런 주장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저에게 글 쓰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셨지요? 이제 잘 아셨는지요? 이런 것은 '기본'이라서 가르치고 말 것도 없는 내용입니다. '정실련' 홈페이지에 가서도 홍 선생님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서술 방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바꾸시길 바랍니다. 제3자가 누구의 주장이나 근거를 인용하여 다시 사용하려면 철저히 객관적이여야 합니다.

  • 08.05.21 18:01

    이번 글은 홍진영님이 출처를 명기 하면서 조금 더 힘을 소비하여 쓴 글 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흠이 어이 이해가 잘 되는 글인데 김홍필 님이 이해 안 됩니다 김홍필 님이 독해력을 좀더 기르셔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글 쓰는 법 운운 하는데 그런 형태의 글 많이 보아서 잘 압니다 다만 시간을 줄이고 필요 한 말 만 간략히 하자는 걱 입니다 남의 글 독해하는 독해력 만 있으면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것 입니다 ""이제 잘 아셨는지요 "" 이부분은 오만 함이 묻어나는 멀입니다 김홍필씨가 백발고령이라도 써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 08.05.21 18:11

    네, 오만하다니요? 그것은 홍 선생님이 저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 내용입니다. 잘 아셨냐고 반문한 것인데요...최 선생님이 나설 일이 아닙니다. 최 선생님이 잘 이해하셨으면 서로 잘 통하는 것이지요. 저는 아닙니다. 독해력이 부족합니까? 허~허~

  • 08.05.21 18:13

    최 선생님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신통함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저는 아닙니다. 저는 오만방자한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신다면...민망합니다.

  • 08.05.21 19:16

    회원 전부(1,175명)에게 물어보면 어떨까요? 저만 독해력이 부족하여 이해 못하는지...지금까지 제가 지적한 것들은, 가능하다면 개떡(?)같이 글을 쓰지 말고 제3자의 입장에서, 평범한 일반 독자의 입장에서 서술하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홍 선생님이 얼마나 그럴 듯한 주장을 하십니까? 홍 선생님도 이제는 인정하시지만, 실천을 못하시니까...제가 계속 충격을 가하는 겁니다. 열렬 팬이거든요...

  • 08.05.21 19:19

    홍진영 선생님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의 역사 지식(머리 속에 있는 것)'을 전부 알고 있었습니까? 성장하면서 초/중/고/대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각종 정보 매체를 통해 습득한 것입니다. 100% 자기 스스로 터득한 지식은 애초부터 없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한 지식 위에 (주장자의) 새로운 지식을 쌓는 것이므로, 과거의 지식을 인용하고 그 출처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것을 다 그렇게 표시하기 어려우니까, 주요 논점(쟁점)에서는 반드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 08.05.21 18:27

    그렇다면 오만 그 부분은 내가 잘못 알고 잇엇습니다 사과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고수들이 많은 곳입니다 강에서 잉어 한마리 잡아 던져 놔도 꾼들이기에 다 알아서 손질하고 굽던지 회를 치던지 알아서 잘 합니다 김홍필 님만 나는 잘 모르니 아주 요리 해서 내 입에 넣어 주라는 격 입니다 시문학에도 정형시가 있고 자유시 가 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김홍필 님이 원하는 대로 논문 형식으로 할 수도 있지만 이것 말고 생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이므로 개떡 같이 해도 찰떡 처럼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 08.05.21 18:46

    네, 감사합니다. 본 카페의 글들은... 이른바 '고수'들만 보는 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제 욕구만 채우기 위해서 그런 부탁을 합니까? 본 카페는 공개 사이트이고, 누구든지 볼 수 있습니다. '하수'들도 보면서 이해된다면 '공리'로서 인정받기 쉬워집니다. 저도 생업이 있어서 모든 글에 제 의견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마음먹고 하는 것이지요. 홍 선생님...양해 바랍니다.

  • 08.05.21 19:03

    상식과 논리로써 어떤 주장을 도출하고, 그것을 증명까지 한다고 평소 홍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그 내용이 애초부터 고수들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 같은 하수도 봅니다. 그런데 서술 방법이 워낙 개떡(?)같아서 찰떡이 아니라 간혹 호떡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금은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 08.05.21 19:21

    홍 선생님도 생업이 있어서 바쁘시지요. 시간이 부족하신데도, 여기 게시판에서 여러 가지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갑론을박 하십니다. 놀랍습니다. 정말 바쁘신가요? 혹시 실업자...농담입니다. 단 하나의 글이라도 부족한 시간을 모아서 '하수'들도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올리시면, 그것이 본 카페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고수들만 잉어를 드시지 마세요. 회원수가 어찌하여 늘어납니까? 고수들만의 잔치는 끝났습니다.

  • 08.05.21 18:40

    청나라 개국 당시~ 청나라가 들어갈 공간이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 이 부분 아주 명문장 입니다

  • 작성자 08.05.21 19:39

    격려 감사합니다..최선생님...^. .^

  • 08.05.21 18:43

    윗글에서 우즈베키스탄부근 명이 존재하기 때문에 같은 중앙아시아에서는 청이 존재할 수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 합니다. 명이 망하고 청이 부흥한다는 것은 결국은 청이 명을 멸망시키는 부분이므로 두 개의 왕조가 중앙아시아에 공존했던 시기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망하는 명중조를 청이 이어받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중조가 해야 할 역할이 분명이있었기 때문에 제국의 중심이 그곳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중앙아시아의 유목문화와 지나대륙의 농경정착 문화사이의 문화, 사회, 및 구조적 갈등이 모든 왕조의 흥망을 자연스럽게 결정했다고 보여집니다.

  • 작성자 08.05.21 19:36

    그런 뜻이 아닙니다..김선생님...조만 국경으로서의 철문관이 투르키메니스탄 근처에 있으려면...청이 그 이서에 있어야 하는데...이미 그곳은 티무르에의해 완전히 병합된 상태였기에...다시 부흥을 했어도...역사는 그들을 오손(오스만)이나...돌궐(투르크)로 표기했어야 아구가 맞는단 얘기였습니다.

  • 작성자 08.05.21 19:44

    우즈벡족에게 정복됐다 함은...북쪽 러시아일대의 금장한국(킾착크한국)인 후금에게 정복당했단 예측이 더 타당하단 지적이고여...금장한국도 제압했던 티무르국의 약화는..명사의 토목보의 변 이후부터고여...저는 이 사건을 조선의 수양대군기의 왕자들의 난으로 봅니다...명(티무르국)은...이성계의 고향인 함길도요...여기의 제후인 안평이 숙청당하곤 이징옥장군을 섬기던 전체 여진부족들이 이징옥장군을 도와 대륙조선 동쪽의 (중조)에 맞선거라 봅니다.

  • 작성자 08.05.21 19:38

    이게 실패로 끝나곤...이징옥을 적극 황위에 추대했던 2인자인 러시아 지역 금장한국 누르하치가 이끄는 부족에 의해 티무르국(함길도,명)이 서서히 무너진다 봅니다.

  • 08.05.21 19:40

    죄송합니다. 홍 선생님...서술 방법이 개떡(?)같으니까 서로 오해하고 있어요. 김재만 선생님도 독해력이 부족??? 저만 그런 것이 아니지요. 찰떡으로 안보이고 호떡으로 보이는 경우이지요. 그래서 제가 계속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자, 보십시요. 지금 홍 선생님이 그게 아니다 라고 해명하고 계시지요...

  • 작성자 08.05.21 19:40

    네.김선생님...좀더 노력해 보겠습니다...소중하신 지도 감사합니다.

  • 08.05.21 20:50

    저 또한 김홍필선생님 말씀 처럼 잘 홍선생님의 글이 잘 이해가 안갈 때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김홍필선생님 말씀 처럼 홍성생님께 제가 알아 먹을 수 있도록 써달라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더 글을 쓰시다 보면 일명 고수들만 알아 보는 글이 아니라 저 같은 하수들도 한번 읽으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글을 쓰실날이 곧 오겠죠.

  • 08.05.21 23:07

    글쓰기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거 아닙니까? 그 스타일이 싫으면 읽지 말든가? 누구나 알기쉽게 정형화시키려다보면 글의 영양분이 변질되는 수도 생기죠..나는 홍선생님 스타일대로 계속 글올리시는게 좋은데..꼬투리 잡는 사람들도 있구나..

  • 08.05.22 13:00

    네, 제가 지금까지 쓴 댓글을 다 보셨나요? 꼬투리라니요? 그렇게 보입니까? 저는 홍 선생님의 글을 애독하는 사람입니다. 스타일이 싫으면 읽지말라니요? 김강필 선생님이 저에게 할 수 있는 말입니까? 그 이야기는 제가 충분히 설명하고 반박했는데요...위 본문...홍 선생님의 글은 분명히 잡담이나 잡설이 아니에요. 장난치는 것도 아니구요...이거 내 스타일인데...이런 게 아니죠. (필자는 언제나 여러 독자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써야 합니다.)

  • 08.05.22 10:05

    영양분이 왜 변질되지요? 설명해주세요. 그 경우를...구체적으로요...제가 지금 꼬투리 잡는 게 아닙니다. 이해가 안되오니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08.05.22 12:58

    글쓰기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기본'을 무시한 서술 방법 때문에 필자의 의도나 사상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애석합니까? 김강필 선생님은 고수이신지요?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기본을 갖춘 글이라면 더 많은 독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김강필 선생님!!! 나는 마음에 드는데 너는 왜 그러니? 별난 놈이네! 라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지금은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에요...제가 언제 싫다고 했나요? '보기에 불편하다'고 했어요...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 08.05.22 09:44

    저도 생업이 있습니다. 미쳤다고 꼬투리나 잡고 삽니까? <대륙조선사>가 '공리'가 되려면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를 지적한 것이지요. 홍 선생님이 기존의 방식대로 계속 글을 쓰시면 저도 어쩔 수 없어요...저는 더 좋은 길을 제시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홍 선생님도 인정하셨어요. 다만 '공리'로 되는 날이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회원수가 늘어납니까? 김강필 선생님 같은 분들만 회원입니까? 좀 폭넓게 생각해주세요. 자기 자신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 08.05.22 08:11

    홍진영님 글이 고농도 영양가라 그런것 같아요 입에 넣었는데 먹을 수 없으면 꺼내어 호주머니에 넣고 도서관에 가서 잘게 부수어 먹으면 됩니다 나 역시 백 퍼센트 다 이해 되는 건 아니지만 도서관에 가져 갈 것 추려내는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 08.05.22 09:05

    고농도 영양가??? 그렇다면 소화하는데 당연히 시간이 걸리지요...최 선생님도 100% 이해가 안되시면서 그런 말씀을 저에게 하셨습니까? 독해력이 부족하다구요? 섭섭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이지만...저는 지금까지 그런 취지의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독해력이 있으신가요? 저는 홍 선생님의 팬입니다.

  • 08.05.22 14:32

    상대방에 대한 지적이 슬슬 말꼬리 잡는 식으로 넘어가는군요.. 지켜보는 하수 입장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감정 섞인 듯한 논쟁은 그만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 08.05.22 16:00

    네, 고맙습니다. 저도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저의 팬인 홍진영 선생님이 앞으로 더 훌륭한 글을 더 많이 써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제 성격이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아야 하므로...길게 길게 논쟁(?)합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 08.05.22 15:17

    김홍필님 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합니다 진정한 독해력은 문장의 허술 함에 걸려 자빠지지 않습니다 솜시 있는 사냥꾼은 사슴만 보고 달려도 넘어지지 않는 것이지요 글을 잃고 조금이라도 얻은게 있다면 그 부분의 의 문점이나 내용에 대한 의견을 스기에도 바쁠 겁니다 서투른 춤꾼이 멍석 나무라는 법입니다

  • 08.05.22 17:52

    네, 고맙습니다. 서투른 춤꾼이 멍석 나무라는 법이다. 이거...명문장입니다. (대한민국에 솜씨있는 사냥꾼, 능수능란한 춤꾼이 몇 명 정도나 있을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그 분들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아서요...)

  • 08.05.22 17:52

    저도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최남석 선생님!!! 비유를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혜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모두 제가 부족한 면이 많아서 그럽니다. 이렇게 나무라시면 제가 쥐구멍에 들어가야 합니다. 제 머리가 나빠서 이해 못하는 것을 남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댓글로 도배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작성자 08.05.23 00:58

    김선생님께서 전에 너무 주눅들지 말라 말씀을 하셨던 것 기억납니다...제가 더 틀잡힌 글을 써 보기위해선...더욱 보완해야 하겠단 애정어린 충고가 분명히 느껴 집니다...김선생님 잠시 느믈거렸던 점 죄송합니다...^. .^...십분 노력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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