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철문관의 다음 한자사전 내용입니다.
.....................................................................................................................
<철문관>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철문관(鐵門關)은 비단길에서 천산남로의 중요한 요충지로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진나라 때 처음 설치되었다. 쿠얼러에서 20분 거리로 지금은 남아 있는 유적이 거의 없고, 성벽의 흔적만 남아 있다. 지금의 철문관은 최근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철문관의 흔적은 흉노가 서역을 다스리던 BC 174년에 동복도위(僮僕都尉)가 수비를 했다는 첫기록이 있다. BC 138-119 장건이 서역을 정벌하기 갈 때도 두번을 지나갔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것은 위진남북조 시대에 건설되었고, 당나라 때는 이곳에 관리들을 상주시켰다.
7세기 중엽 당나라의 고승인 현장의 여행기인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와 8세기 혜초의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의 행로에서도 철문관(鐵門關)을 거쳐 안국(安國)으로 갔다고 기록되어 있다.
13세기 전진파의 도사 장춘진인 구처기도 1220년 제자 18인과 함께 산동성에서 출발하여 철문관 등지를 거쳤다는 기록이 나온다. 이것은 그의 제자 이지상(李志常)을 통해 1권의 단편인 "장춘진인서유기(长春真人西游记)"로 편찬되었다.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ki/%EC%B2%A0%EB%AC%B8%EA%B4%80’
분류: 신장 | 비단길
...............................................................................................................................................................
물론,위의 지명설명도 절대 불변의 지명일 수 없는게...철문관의 용도와 그 명칭이 일반적인 것이라는 겁니다.
철문(鐵門)...적의 공격을 더 확실하게 막기 위해...성문을 철로 만들면...철문(鐵門)이 되는 것이며...
이를 지키는 관아가 철문관(鐵門關)이 되는 겁니다.
이를 상징하여 철통같이 지킨단 의미의 철문이겠고여...
한자를 쓰던 중원에서는...특정지역 고유지명이라기 보단... 어느 성곽이든 지정할 수 있는 일반적인 명칭일 뿐이라 하겠습니다.
참고로...북경 윗쪽의 조만(朝滿) 국경을 지키는 성문도
철문관(鐵門關)이라... 고지도들에 분명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물론,역사외곡을 위해..아님, 국경이 작아져서 자연스레 옮겨진 명칭임도 간과할 순 없습니다.
트루키메니스탄 쪽의 그 철문관여
고려가 그 곳을 간접통치할 시기에 지정한 명칭일 수도... 그 윗대부터 이어진 지명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엄밀히 따지자면 지명이 나닌...관문의 재질특성으로 만든 관문의 명칭이겠지여.
특히나...청나라가 건국될 당시엔...그 곳엔 엄연히 대 티무르제국이 있었습니다.
당시 서쪽의 오스만투르크 제국까지 완전 제압한 티무르국의 서쪽 국경엔...청나라가 있을 공간이 없었습니다.
청은.오히려 그 윗 쪽...
러시아(깊차크한국)에서 발원했다 보는게 더 타당하다 하겠습니다.
흑수말갈의 전통으로...왕을 대인으로 불렀기에...북유럽에서 서역을 다 제압한 데인족이 이 청족일 가능성이 많은 겁니다.
유럽은 노르만이라고도 하지여...흉노의 노나라"란 어원으로 저는 예상하고여...
청(淸)이란 국호도 후세에 현 북경일대를 병합한 즈음부터 이고...
양이들의 지도나 사서의 대부분의 표기대로...타탈리(달단국)이 맞을 겁니다.
배달(밝달)의 상대적 개념이자...동일 언어권 종족이란 반증으로 보입니다.
천산일대의 오일라트 발원 전의 탕구트지역부터...러시아 알타이산 북반부 곡창지대인 톰스크"를 경유해..
이르티쉬를 타고...서북쪽에서 서안을 위협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 몽골지역을 병합하고...현 만주일대를 장악한 연후...
현 만주의 고유 지명인 천(天=텐=탱=칭=친=진)자와 유사한 텐(친.칭=淸)자를 국호로 했을 것으러 보이며...
이 때 부턴 누루하치계 황가는 상징적이 될 뿐...동이 고려족(청구국?)들에게 문화 인종적인 흡수를 당했다 보이고...
이 때 부터...그들의 성지인 알타이 백두산 대타로...집안현 부근에서 현 백두산에 천제를 지냇다 예상됩니다.
이 집안현 일대의 백두산은...
당 연구회가 말씀들 하시는 그 중조(차이나)의 성산은 절대 절대 아님도 아울러 밝히옵니다.
청는...거대 곡창지대와 풍부한 해산물이 나는...천혜의 해군기지&해상무역지대인 북경일대에 안주하게 되어...
중서부 쪽의 여진부인 오일라트의 달단족들이 중가리아를 세워 발흥하는 원인제공을 합니다.
티무르제국의 내분을 이용해 그 곳도 다 제압하고...중조(차이나)와 연합하여 중가리아도 병합한 타타르국은...
짧긴 하지만...그 최 전성기의 최대 강역이...중앙아시아+러시아+현 내외몽골+시베리아+현 만주+한반도+일본열도까지 일 거라 봅니다.
그 증거는...수 많은 그 시대의 양이들 지도입니다.
이것도 외곡 조작됐다면 할 수 없고여...
대개... 조작은여...큰 줄기만은...아예 없었던 사실을 있었다 한 게 아닐 겝니다.
그럼 ,바로 조작이 현시대 인들에게도 들어나기 때문입니다...
있는 내용 중에
자신들에게 유리한 핵심 해석만을 가미시킨게 조작이라 하겠으니...
양이들에겐 전혀 도움도 않 될...
자신들을 역사내내 지배하던 동쪽의 적국 족속들인 타탈리아의 영토를 ...양이들이 고의로 더 크게 불려줬을 리 만무하다 하겠습니다.
중조(차이나)의 영토를 타탈리로 외곡하기 위해서라고여...?
당 시대 중원을 방문한 양이들의 숫 한 기록들이...틀림없이 중원의 남쪽과 중간...북쪽의 다른나라를 기술했던 점으로 보면...
그건 아닐듯 싶습니다.
중원 남쪽=남명(무굴제국)=영국에 깨진후 왜늠덜이 통치=명치유신.
중원 중부=중조(중국)=차이나=명목상으론 남명까지 통치하는 것으로 나옴.
중원 북부와 중아아+시베리아+현 만주=친=칭=청=진(여진)=텐=단국(檀國)=달단국=타탈국.
고려(코레)=상해,산동,북경 현반주를 차이나(중조)에 완전 병합당하고...후대엔 청에 병합당하여...한반도로만 축소된 동이 고려국.
후대엔 청조의 간접통치를 받다...동학란 이후 일본에 의해 병합됐다 보임.
동학란 땐...
중조의 통치를 받던 중원 동남부의 동이 고려족들과...
청조의 지배를 받던 현 만주와 한반도의 동이 고려족들이 반란을 획책한 것으로 보이며...
동이 고려족들 입장에선...
공통적으로...흥한멸만"이라 하여...중조(차이나)와 청조(타탈리아)를 공히, 만주족이라 호칭한 것으로 해석해 봅니다.
중조에선 홍수전의 태평천국의 난...북경 중심의 현 만주와 한반도에선 또 다른 동학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북접,남접으로 구분했다 봅니다.
얘기가 또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천(청)나라와의 국경이란...철문관여...
꼭 청나라와의 국경이라기 보단...한자문명권의 서방 북방..동북방 방어진지의 관문 중...철문으로 만들었기에...
아님,철통같단 의미로 부여된...유라시아 서쪽끝이든...중원 북방이든...중원 동북방이든...어디나 쓸 수 있었던 관문명칭이라 하겠습니다.
청나라 개국 당시...서역은...티무르에게 합병당한 오스만 터키만이 있었고...그 이서엔 그저 해안가 잡족들만이 있었다 보여집니다.
청나라가 들어갈 공간이 애초부터 없습니다.
청나라는...러시아 일대에서 재기를 시작한 금나라(금장한국=깊착크 한국) 후예로서...
토목보(톰스크?) 변 당시...이징옥장군을 황제로 추대한 누르하치 족에 의해...자신들(흑수말갈부)의 성지인 알타이(금산)을 깃점으로
시베리아 전체의 여진 7부를 병합해 가던 나라임이 아닐까 조심스레 가설을 내어 봅니다.
또한 그들만이 아닌...그들의 선조들(흉로=배달+달단)을 막기 위한 중원(탕구트=-당고려&송고려)에 이은...
차이나(중조)의 방어선 어디에나 있는 일반적 관문명칭였다 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고지도 펌입니다.
위의 노란색으로 표시된...인도와 티벳지역이 무굴제국 최 전성기로 예상됩니다...남명(南明)입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사아 인도 남부해안의 왜늠덜 서식지로 예상되는 붉은색 지대가 양이들의 도움으로 슬슬 북상합니다.
............................................................................................................................................................................
잠시 청나라는 동쪽으로 축소되고...오일라트의 중가리아가 청해일대와 알타이일대 시베리아를 점거합니다.
흰색으로 표시된...인도와 동남아의 무굴제국(남명)예상지역이...명치유신기를 거처 왜늠덜에게 넘어갈 때 지도 같습니다.
이 또한 중조(차이나)와 타타르(중가리&청)들은...남명(南明)이라 했다 예상합니다.
倭란 명칭은...오일라트를 정복한 새로운 남명(명치조 왜늠덜)의 속명일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동남아일대는 예전부터 위구르(몽고발음 오이그루)의 통치를 자주 받았거든여...
빨간색 표시의 무굴의 유민들이 티벳일대의 토번지역으로 몰립니다.
왜(명치유신기 왜)들이 명을 치겠다 한 곳은...이 토번지역의 무굴(남명 유민국)일까 합니다.
이 때의 왜는...왜와 양이들에 점령당한 일본 열도 고려인+왜족 혼혈들이 주도를 했다 보입니다.
위의 지도가 딱히 그 당시의 지도는 아닐지라도...
그 당시의 상황을 설명드리기에 좋아...올려드리옵니다.
첫댓글 홍 선생님...여전하십니다. 글의 제목에서...뭐가 성급하다는 말입니까? 그 취지는 알겠으나, 누가 확신하고, 누가 성급하다는 말인가요? 본 카페 회원 전부요? 구체적으로 언급하시기 바랍니다. 글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입니다. 철문관에 관한 그 주장은 하나의 가설이지요? 문헌적 근거는 있지만...그럴 수 밖에 없는데...설령 그 사람이 확신을 갖고 그런 주장을 했다 하더라도, 평소의 홍진영 선생님의 태도에 따르면 그런 말을 하실 수 없을 것인데...선생님의 글 중간에 서술된 내용을 보면, 의견과 근거 사실이 뒤죽박죽이라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서술 방법을 바꾸어 보세요.
사실상의 이 연구회의 중심 사조격이신...최선생님께서...너무 그곳으로만 쏠리시는 듯 해서 우려스러워 그렇게 표현했습니다...표현을 좀 더 매너있게 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김선생님...소중하신 일 플 감사합니다.
지명 하나를 근거로 그렇게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증거가 부족하다. 그래서 나는 이런 근거로,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식으로 논하면 될 것을...성급하다 뭐하다 라는 식의 서술이 필요합니까? 반박의 대상이 있다면, 본문의 글에서 볼 수 있도록 쟁점 부분을 인용하고 출처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글의 내용이 홍 선생님 의견으로 가득합니다. 독자가 무엇을 비교 판단하겠습니까? 서론부터 결론에 이르기까지 홍 선생님의 '썰'입니다.
홍 선생님의 글에는 '의견'과 그 근거가 되는 '사실'이 마구 섞여 있습니다. 독자가 일일이 구분해야 합니다. 그 근거도 어떤 역사적 사실(Fact)인지 타인의 의견인지도 애매하구요...독자가 알아서 읽으라면 할 말 없지만...독자가 보기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자칫하면 오해할 수도 있구요...자기가 아는 것을 단순히 죽~ 늘어 놓는다고 그것이 글 쓰는 게 아닙니다. 글은 전달 매체입니다. 서술 방법을 바꾸면 훨씬 보기 좋은 글이 되겠습니다.
최두환 선생님의 견해에 반박하시려면 그 칼럼에 가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일대일 논쟁을 하시던지요...마치 회원 전체에게 "너희들 한 번 보거라!" 라는 식으로 주장하시면...보기에 민망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가볍게 논할 성격이 아니지요...토론실도 별도로 있던데요...
두 분이 쟁점 하나를 선정하여 철저히 논하시길 바랍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이런 식으로 자유게시판에서 이의 제기하시지 마시구요...독자들도 그것을 보면서 느끼는 게 있겠지요...최두환 선생님이 이상한 곳으로 질주하는 게 그렇게 걱정되십니까? 왜 그럴까요? 홍 선생님이 걱정하시면 제대로(?) 됩니까? 철저히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자유게시판에서 자기의 주장을 게시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본 카페는 공개 사이트입니다. 모든 사람이 접근하여 볼 수 있습니다. <대륙조선사>....이거 그리 만만한 주제도 아니고....(일반인이 알고 있는) 기존 역사의 축을 바꾸는 것인데...엄청난 사실을 다루는 것인데...어찌 그리 가볍게 논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근거가 없다는 둥, 근거가 빈약하다는 둥, 허접스러운 가설이라는 둥...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홍진영 선생님!!! "출처는 내 자신이다", "출처는 나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다".....이런 주장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저에게 글 쓰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셨지요? 이제 잘 아셨는지요? 이런 것은 '기본'이라서 가르치고 말 것도 없는 내용입니다. '정실련' 홈페이지에 가서도 홍 선생님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서술 방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바꾸시길 바랍니다. 제3자가 누구의 주장이나 근거를 인용하여 다시 사용하려면 철저히 객관적이여야 합니다.
이번 글은 홍진영님이 출처를 명기 하면서 조금 더 힘을 소비하여 쓴 글 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흠이 어이 이해가 잘 되는 글인데 김홍필 님이 이해 안 됩니다 김홍필 님이 독해력을 좀더 기르셔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글 쓰는 법 운운 하는데 그런 형태의 글 많이 보아서 잘 압니다 다만 시간을 줄이고 필요 한 말 만 간략히 하자는 걱 입니다 남의 글 독해하는 독해력 만 있으면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것 입니다 ""이제 잘 아셨는지요 "" 이부분은 오만 함이 묻어나는 멀입니다 김홍필씨가 백발고령이라도 써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네, 오만하다니요? 그것은 홍 선생님이 저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 내용입니다. 잘 아셨냐고 반문한 것인데요...최 선생님이 나설 일이 아닙니다. 최 선생님이 잘 이해하셨으면 서로 잘 통하는 것이지요. 저는 아닙니다. 독해력이 부족합니까? 허~허~
최 선생님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신통함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저는 아닙니다. 저는 오만방자한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신다면...민망합니다.
회원 전부(1,175명)에게 물어보면 어떨까요? 저만 독해력이 부족하여 이해 못하는지...지금까지 제가 지적한 것들은, 가능하다면 개떡(?)같이 글을 쓰지 말고 제3자의 입장에서, 평범한 일반 독자의 입장에서 서술하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홍 선생님이 얼마나 그럴 듯한 주장을 하십니까? 홍 선생님도 이제는 인정하시지만, 실천을 못하시니까...제가 계속 충격을 가하는 겁니다. 열렬 팬이거든요...
홍진영 선생님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의 역사 지식(머리 속에 있는 것)'을 전부 알고 있었습니까? 성장하면서 초/중/고/대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각종 정보 매체를 통해 습득한 것입니다. 100% 자기 스스로 터득한 지식은 애초부터 없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한 지식 위에 (주장자의) 새로운 지식을 쌓는 것이므로, 과거의 지식을 인용하고 그 출처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것을 다 그렇게 표시하기 어려우니까, 주요 논점(쟁점)에서는 반드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만 그 부분은 내가 잘못 알고 잇엇습니다 사과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고수들이 많은 곳입니다 강에서 잉어 한마리 잡아 던져 놔도 꾼들이기에 다 알아서 손질하고 굽던지 회를 치던지 알아서 잘 합니다 김홍필 님만 나는 잘 모르니 아주 요리 해서 내 입에 넣어 주라는 격 입니다 시문학에도 정형시가 있고 자유시 가 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김홍필 님이 원하는 대로 논문 형식으로 할 수도 있지만 이것 말고 생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이므로 개떡 같이 해도 찰떡 처럼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본 카페의 글들은... 이른바 '고수'들만 보는 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제 욕구만 채우기 위해서 그런 부탁을 합니까? 본 카페는 공개 사이트이고, 누구든지 볼 수 있습니다. '하수'들도 보면서 이해된다면 '공리'로서 인정받기 쉬워집니다. 저도 생업이 있어서 모든 글에 제 의견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마음먹고 하는 것이지요. 홍 선생님...양해 바랍니다.
상식과 논리로써 어떤 주장을 도출하고, 그것을 증명까지 한다고 평소 홍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그 내용이 애초부터 고수들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 같은 하수도 봅니다. 그런데 서술 방법이 워낙 개떡(?)같아서 찰떡이 아니라 간혹 호떡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금은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홍 선생님도 생업이 있어서 바쁘시지요. 시간이 부족하신데도, 여기 게시판에서 여러 가지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갑론을박 하십니다. 놀랍습니다. 정말 바쁘신가요? 혹시 실업자...농담입니다. 단 하나의 글이라도 부족한 시간을 모아서 '하수'들도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올리시면, 그것이 본 카페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고수들만 잉어를 드시지 마세요. 회원수가 어찌하여 늘어납니까? 고수들만의 잔치는 끝났습니다.
청나라 개국 당시~ 청나라가 들어갈 공간이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 이 부분 아주 명문장 입니다
격려 감사합니다..최선생님...^. .^
윗글에서 우즈베키스탄부근 명이 존재하기 때문에 같은 중앙아시아에서는 청이 존재할 수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 합니다. 명이 망하고 청이 부흥한다는 것은 결국은 청이 명을 멸망시키는 부분이므로 두 개의 왕조가 중앙아시아에 공존했던 시기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망하는 명중조를 청이 이어받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중조가 해야 할 역할이 분명이있었기 때문에 제국의 중심이 그곳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중앙아시아의 유목문화와 지나대륙의 농경정착 문화사이의 문화, 사회, 및 구조적 갈등이 모든 왕조의 흥망을 자연스럽게 결정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김선생님...조만 국경으로서의 철문관이 투르키메니스탄 근처에 있으려면...청이 그 이서에 있어야 하는데...이미 그곳은 티무르에의해 완전히 병합된 상태였기에...다시 부흥을 했어도...역사는 그들을 오손(오스만)이나...돌궐(투르크)로 표기했어야 아구가 맞는단 얘기였습니다.
우즈벡족에게 정복됐다 함은...북쪽 러시아일대의 금장한국(킾착크한국)인 후금에게 정복당했단 예측이 더 타당하단 지적이고여...금장한국도 제압했던 티무르국의 약화는..명사의 토목보의 변 이후부터고여...저는 이 사건을 조선의 수양대군기의 왕자들의 난으로 봅니다...명(티무르국)은...이성계의 고향인 함길도요...여기의 제후인 안평이 숙청당하곤 이징옥장군을 섬기던 전체 여진부족들이 이징옥장군을 도와 대륙조선 동쪽의 (중조)에 맞선거라 봅니다.
이게 실패로 끝나곤...이징옥을 적극 황위에 추대했던 2인자인 러시아 지역 금장한국 누르하치가 이끄는 부족에 의해 티무르국(함길도,명)이 서서히 무너진다 봅니다.
죄송합니다. 홍 선생님...서술 방법이 개떡(?)같으니까 서로 오해하고 있어요. 김재만 선생님도 독해력이 부족??? 저만 그런 것이 아니지요. 찰떡으로 안보이고 호떡으로 보이는 경우이지요. 그래서 제가 계속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자, 보십시요. 지금 홍 선생님이 그게 아니다 라고 해명하고 계시지요...
네.김선생님...좀더 노력해 보겠습니다...소중하신 지도 감사합니다.
저 또한 김홍필선생님 말씀 처럼 잘 홍선생님의 글이 잘 이해가 안갈 때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김홍필선생님 말씀 처럼 홍성생님께 제가 알아 먹을 수 있도록 써달라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더 글을 쓰시다 보면 일명 고수들만 알아 보는 글이 아니라 저 같은 하수들도 한번 읽으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글을 쓰실날이 곧 오겠죠.
글쓰기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거 아닙니까? 그 스타일이 싫으면 읽지 말든가? 누구나 알기쉽게 정형화시키려다보면 글의 영양분이 변질되는 수도 생기죠..나는 홍선생님 스타일대로 계속 글올리시는게 좋은데..꼬투리 잡는 사람들도 있구나..
네, 제가 지금까지 쓴 댓글을 다 보셨나요? 꼬투리라니요? 그렇게 보입니까? 저는 홍 선생님의 글을 애독하는 사람입니다. 스타일이 싫으면 읽지말라니요? 김강필 선생님이 저에게 할 수 있는 말입니까? 그 이야기는 제가 충분히 설명하고 반박했는데요...위 본문...홍 선생님의 글은 분명히 잡담이나 잡설이 아니에요. 장난치는 것도 아니구요...이거 내 스타일인데...이런 게 아니죠. (필자는 언제나 여러 독자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써야 합니다.)
영양분이 왜 변질되지요? 설명해주세요. 그 경우를...구체적으로요...제가 지금 꼬투리 잡는 게 아닙니다. 이해가 안되오니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글쓰기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기본'을 무시한 서술 방법 때문에 필자의 의도나 사상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애석합니까? 김강필 선생님은 고수이신지요?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기본을 갖춘 글이라면 더 많은 독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김강필 선생님!!! 나는 마음에 드는데 너는 왜 그러니? 별난 놈이네! 라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지금은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에요...제가 언제 싫다고 했나요? '보기에 불편하다'고 했어요...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생업이 있습니다. 미쳤다고 꼬투리나 잡고 삽니까? <대륙조선사>가 '공리'가 되려면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를 지적한 것이지요. 홍 선생님이 기존의 방식대로 계속 글을 쓰시면 저도 어쩔 수 없어요...저는 더 좋은 길을 제시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홍 선생님도 인정하셨어요. 다만 '공리'로 되는 날이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회원수가 늘어납니까? 김강필 선생님 같은 분들만 회원입니까? 좀 폭넓게 생각해주세요. 자기 자신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홍진영님 글이 고농도 영양가라 그런것 같아요 입에 넣었는데 먹을 수 없으면 꺼내어 호주머니에 넣고 도서관에 가서 잘게 부수어 먹으면 됩니다 나 역시 백 퍼센트 다 이해 되는 건 아니지만 도서관에 가져 갈 것 추려내는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고농도 영양가??? 그렇다면 소화하는데 당연히 시간이 걸리지요...최 선생님도 100% 이해가 안되시면서 그런 말씀을 저에게 하셨습니까? 독해력이 부족하다구요? 섭섭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이지만...저는 지금까지 그런 취지의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독해력이 있으신가요? 저는 홍 선생님의 팬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지적이 슬슬 말꼬리 잡는 식으로 넘어가는군요.. 지켜보는 하수 입장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감정 섞인 듯한 논쟁은 그만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네, 고맙습니다. 저도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저의 팬인 홍진영 선생님이 앞으로 더 훌륭한 글을 더 많이 써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제 성격이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아야 하므로...길게 길게 논쟁(?)합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김홍필님 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합니다 진정한 독해력은 문장의 허술 함에 걸려 자빠지지 않습니다 솜시 있는 사냥꾼은 사슴만 보고 달려도 넘어지지 않는 것이지요 글을 잃고 조금이라도 얻은게 있다면 그 부분의 의 문점이나 내용에 대한 의견을 스기에도 바쁠 겁니다 서투른 춤꾼이 멍석 나무라는 법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서투른 춤꾼이 멍석 나무라는 법이다. 이거...명문장입니다. (대한민국에 솜씨있는 사냥꾼, 능수능란한 춤꾼이 몇 명 정도나 있을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그 분들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아서요...)
저도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최남석 선생님!!! 비유를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혜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모두 제가 부족한 면이 많아서 그럽니다. 이렇게 나무라시면 제가 쥐구멍에 들어가야 합니다. 제 머리가 나빠서 이해 못하는 것을 남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댓글로 도배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김선생님께서 전에 너무 주눅들지 말라 말씀을 하셨던 것 기억납니다...제가 더 틀잡힌 글을 써 보기위해선...더욱 보완해야 하겠단 애정어린 충고가 분명히 느껴 집니다...김선생님 잠시 느믈거렸던 점 죄송합니다...^. .^...십분 노력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