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재단 5월 월례미사를 봉헌하다!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에서 22일(수)오후 2시 희망재단 월례미사를 희망재단 후원회장 최기식 신부님과 함께 봉헌했다. 후원회원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봉헌하는 작은 금액이 모아져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아시아, 아프리카 사람들을에게 지하수를 파주고 학교를 지원하고 양계,농장 운영을 통해서 그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고 삶의 질을 높혀줌으로써 참된 희망이 된다는 것은 큰 성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회원들은 이런 자부심을 갖고 더 많은 이들이 사랑의 대열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영성체 후에 평화방송에 이미 소개된 아프리카 부룬디 마을의 무쿤구 마을 지원사업에 대한 희망재단 지원에 대한 동영상 상영이 있어서 희망재단의 활동을 잘 파악할 수 있었다. 현지를 다녀오신 최기식 신부님에 따르면 부족간의 내분으로 30 만명이 학살된 끔찍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이 지역은 다행스럽게도 희망재단의 도움으로 현재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최 신부는 인삿말을 통해서 "어려운 지역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일을 통해서 생명과 평화,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제단체와의 연대와 기도운동이 전개되어야 한다."고 했다.
최신부님의 제안을 총해 이런 지향으로 미사 후에 묵주기도 빛의 신비 5단을 바치고 앞으로도 다른 단체와 연대하여 생명,평화를 위한 기도와 영성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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