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8위로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보다 7계단 하락한 58위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36위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이란이 46위, 호주가 49위, 우즈베키스탄이 54위로 뒤를 이었다.
아시안컵서 한국과 D조에 속해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61위, 바레인은 88위, 인도네시아는 127위였다. 북한은 115위.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이 1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2위는 준우승국 아르헨티나가 올랐다.
지난달까지 1위였던 이탈리아는 3위로 추락했고, 4위는 프랑스, 5위는 독일이 차지했다.
6∼10위까지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스페인, 멕시코 순이다. 멕시코는 지난달보다 무려 16계
간이 상승해 10위에 랭크됐다.
조병호 기자 coloratum@imbc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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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근데 잉글랜드는 10위권 밖인가봐여?;;
2002년도에 겨우 올려논거 야금야금 갉아먹고있어
와 생각보다 진짜 높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