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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식물은 어떤 존재 인가........
해태 추천 4 조회 1,124 19.07.20 13: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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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0 13:59

    첫댓글 육식이 너무 잔혹함.
    인간이 할짓이 못된다고 봄.
    어릴때 시골동네에서 돼지잡는거, 닭잡는거 보고 쇼킹.충격.멘붕.
    세상이 지옥같이 느껴졌음요.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
    나는 동물의 고통을 먹고싶지 않아요..
    인간의 먹이가 되기위해 극악의 고통속에 도살당한 무수한 동물들의 원한이 이지구 온천지에 가득 서려있는거 같은느낌. 가여운 동물들의 고통에 가득찬 비명소리가 마구마구 들리는거 같은 느낌. ㅠㅠ

  • 19.07.20 14:33

    22222222

  • 19.07.20 14:33

    식물이 똑똑해요.
    식물은 중력의 기울기.물이 있는데
    대기중 유기화합물 농도. 자력선 기울기 등등 너무나 똑똑해요

  • 19.07.20 17:06

    채식은 좋은거고요.
    육식은 필요한거죠.
    재미로 동물을 죽이는게 아니라 생명의 유지를 위해 육식을 하는 거라면 그게 어떻게 죄가 될수 있겠습니까.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우월주의와 강제입니다.
    육식을 하는 사람들은 채식주의자들의 취향을 인정하는데 일부 채식주의자들은 육식하는 사람들을 무슨 범죄자를 보듯이 한다거나 무례하게 가르치려 한다거나 정육점 앞에가서 시위를 한다거나 하는 행동을 해서 갈등을 유발하는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다름을 인정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설득도 좀 예의바르게.

  • 19.07.20 19:52

    루돌프슈타이너는 영안을 갖고 있는데, 식물들은 치유와 사랑에너지로 출렁이고 있는것을 본다고 합니다.
    잘 여문 열매들은 동물들이 먹어주기를 바라며 또한 자기를 심어서 종족을 보존해 주길 원하고
    초식동물들이 좋아하는 야채들은 그들이 어느정도 먹어줘서 줄기를 잘라주면 더 풍성하게 열매를
    열릴수 있도록 합니다.

    정령들을 보고 이야기나누는 타니스헬리웰(레프리콘....책의 저자)에 의하면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뽑을 때면
    그 역시 순간적으로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답니다.
    정령들은 식물들의 에센스를 취하며 존재하는데 식물들에게 허락을 구하며 먹는다고 해요.
    인디언들도 대지와 식물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존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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