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줄표는 하이픈이 아닌 '대시'라고 부르는데, 이 대시 뒤에는 주로 동격이나 삽입구가 나와서 앞엣말을 보충설명하거나 더 하고싶은 말을 첨언합니다. 하이픈은 단어와 단어 사이에 보통 삽입되어 두 단어를 한단어로 만들고싶을 때, 그리고 보통 그 단어의 품사가 형용사일때 쓰이는 기호입니다. 예컨대 short-lived(단명하는), rat-bitten(쥐에 물린)와 같은 단어가 있죠.
참고해 두시구요~
사실 '부연 설명으로 보고 넘어가세요'라는 조교님의 답변 내용에는 틀린 점이 없습니다만 심화과정으로 넘어가면 '하이픈'의 성격을 잘 알고 있어야(: 두 단어를 억지로 붙여서 형용사로 만든다) 문제를 명확하게 풀 수 있기 때문에 초장에 잡으시란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첫댓글 앞에 있는 내용을 부연 설명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이픈이 형용사적 역할을 하듯이, 문장에서도 앞에 있는 내용에 대한 수식 혹은 부연 설명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그러면 remembering을 주어로 다시 해석 하면 되나요??
@정윤성 아뇨, 뒤에 있는 문장이 불완전하니 동명사로 해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독해 지문에서 하이픈 뒤에 오는 문장은 주어, 동사로 이뤄진 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뒤에 있는 단어들로 해석해서 문장 이해하시면 됩니다!
@정윤성 용어에 약간 혼동이 있을거같아 첨언합니다.
긴 줄표는 하이픈이 아닌 '대시'라고 부르는데, 이 대시 뒤에는 주로 동격이나 삽입구가 나와서 앞엣말을 보충설명하거나 더 하고싶은 말을 첨언합니다.
하이픈은 단어와 단어 사이에 보통 삽입되어 두 단어를 한단어로 만들고싶을 때, 그리고 보통 그 단어의 품사가 형용사일때 쓰이는 기호입니다.
예컨대 short-lived(단명하는), rat-bitten(쥐에 물린)와 같은 단어가 있죠.
참고해 두시구요~
사실 '부연 설명으로 보고 넘어가세요'라는 조교님의 답변 내용에는 틀린 점이 없습니다만
심화과정으로 넘어가면 '하이픈'의 성격을 잘 알고 있어야(: 두 단어를 억지로 붙여서 형용사로 만든다)
문제를 명확하게 풀 수 있기 때문에 초장에 잡으시란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날 더운데 화이팅입니다!
@Kristine(연구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