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은.....20대초반의 문제일까...
아니다.....50대,60대 부모세대에게도 똑같은 문제이다....
속시원하게....보편적복지로 그냥 반값등록금하면.......세금이라는 눈먼돈 쓰는것 뭐...
손쉬운 문제일수도 있다....
그러나......대학은 초중고교처럼....교육부와 광역시도체 교육위원회라는 교육행정틀에 완전히
귀속되어 있지 않다...대학별로 등록금이 많고 적고 학부별로 또 많고 적고한다...
또한....대학재정에 따라.....등록금이 대학재정에 차지하는 비중도 다르다...
또한....대학별로.....교직원...교수 임금도 다르다.....
이를 어떻게 처리할것부터 정리된후.....국가재정이 지원되는 것이 옳다....
세금은 정치인 속주머니가 아니다...정말 아껴써야 한다...소중히...
이런 생각에.....한마디 하고자 한다...
서울시내에 있는 유명 사립대학교...이름만 대면 전국적으로 다알만 대학들...
많다....이른바 전통사학명문...나름 서열화되어 있기도 하다....
여기서...문제삼은 서울시내에 있는 유명사립대학교....교직원 임금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들 교직원 노조임금.....일반 국민들이 보기엔 상상을 이상이다...
잘나가는 대기업..그 이상가는 금원권의 대졸초임...그리고 서울시내 유수의 명무사학 대학교의 교직원의
임금을 비교해 보라...꼭 비교해보라
잘나가는 공기업 대기업 은행들의 대졸초임 그리고 대학교 직원들의 초봉과 근속수당등 각종수당 살펴보라
대학교 직원 급여가 정말 이정도인가 싶을것이다...삼성전자처럼 현대차처럼 돈많인 버는 대기업도
아닌데...그렇다고...금융권처럼 돈많이 만지는 회사라 리스크관리차원에서 높은 급여를 주는 것도 아닌데....
잘나가는 대기업처럼 얼마나 돈잘벌어들이길래.....은행처럼 얼마나 리스크와 도덕성이 큰 업무를 하길래...
대학교 교수나 시간강사도 아닌.....대학교 직원들이 그리도 급여가 높은지 그 이유...진정 궁금하다.
정말.....보수(임금)만 보면...정말 근무하고 싶은 직장이다..또 공기업이상으로 느긋한 직장이란거....
뭐 실적을 누가 체크하길 하나...누가 일못한다고...정리해고 한다고 하나...그야말로 만고강산 유람하듯
직장생활하며...높은 보수,,,,,꽤 괜찮은? 직장이다...아니......빽좋은 자들의 꿈의 직장이다.
이들 대학교의 노조의 특징은 파업을 하더라도....참으로 학교재단과 참 잘맞아 떨어진다는 느낌...
이들의 임금인상률을 보면 기겁해야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그들의 임금인상율을 모른다.....
노조간부가......학교교직원으로 입사할때...재단의 끈을 타고 입사하는 구조.,....
가히 기가막힌 오월동주?( 노사가 한배를 탄꼴이니)이다...참으로 기막힌 세상이다....
대학교원...특히 시간강사의 보수,,즉 급여와......대학교교직원의 보수 비교해 보라....
쎄빠지게 공부해서 석박사한후....선생눈에 들어 간신히 시간강의 몇개 맡아 보아야....
재단에 빽좋은 철밥통 대학교 교직원의 세발의 피이니....또 얼마나 많은 헤택이 있는가
대학연수원은 교직원의 콘도나 다름없고.....그들은 부서회식에서 개인돈 내본 경험이 있을까?
대학등록금 반값하기 전에....가장 먼저해야할 일....
대학 재단이 문제가 많을 수록.....대학교 직원들의 봉급은 높다....
대학 재단과 대학 직원노조가 밀월관계일수록 대학교 직원들의 봉급은 높다....
학생들은 국가에 반갑등록금을 요구하기에 앞서...
자신들이 그동안 납부해온 등록금이 대학교 직원들의 높은 봉급을 보장해 주었는지 부터 파악하고
대학교의 한 당사자로서...당당히 요구하라...지금 당장 국가재정으로 손쉽게 받을수 있다...
그렇치만.....그것은 자신이 졸업하고 나서....자신들이 내는 세금으로 나누어 부담하는 후불제 등록금임을
알아야 한다.....먼저...대학등록금에서 질적인 저하없이 감액할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그래야
졸업후 자신들이 내는 후불제 등록금인 세금을 적게 낼수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