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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조언바래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예비부부들~
익명 추천 0 조회 340 08.03.08 00:3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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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8.03.08 01:53

    첫댓글 해요~ ㅋㅋ 저는 9살 차이인걸요-_- 신랑 지금 저쪽방에서 자고 있는데..흠.. 신랑이 지금 35인데 제가 어려서 애 천천히 낳으려다가 맘 바꿔먹었어요. 애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갈때 이미 정년퇴임할 나이 될테니.. 얼렁 나아 얼렁 키우자는 주의로.. 또 막상 결혼해보니 아가들이 어쩜 그리 이뻐보이는지 ^^ 대신 그 전에 열심히 모아두려구요.. 저희는 먹고사는데는 지장은 없는데 애기 생기면 애 5살까지는 제가 키우고 싶어서 한 5년 외벌이를 해야 하거든요.. 그기간에 좀 힘들것 같아서 지금 열심히 모으구 있어요.. 계획대로..착착.. 근데 솔직히 그 이후가 더 걱정이네요..더 큰 걱정은..아이보다..노후의 모습입니다. ㅠㅠ

  • 익명
    08.03.08 01:55

    저희 신랑은 술도 안하고 담배도 안하고 운동도 좋아하는 편이라 최대한 건강하게 키우려고(?)하고 있구요.. 정년이 일찍 올 터이니.. 제가 정년 보장되는 좀 안전한 곳으로 아이 키우면서 준비하려고 하고 있구요.. 젊었을땐 신랑의 힘을 받았으니, 나이 들면 제가 신랑의 힘이 되어줘야죠.. ^^ 둘이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살면 좋겠네요 ^^ 넘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열심히 행복하게만 사세요 ^^

  • 익명
    08.03.08 09:27

    열심히 사시면 되죠~ ^^ 전 연하 예비신랑이라, 요즘 은근히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이 부럽다는 ㅜ.ㅜ 알면 삐치겠다 울 신랑... ^^

  • 익명
    08.03.08 11:33

    전 12살차인데요~~그 고민 저두 해봤거든요...전 ㅎ ㅏ나낳으려구요...울 랑이 나이에 둘은 넘 벅차요...ㅠ.ㅜ

  • 익명
    작성자 08.03.08 12:06

    저도 애가 대학생이 될무렵이면 남편도 벌이가 없을거란 걱정부터 됩니다.어찌 하겠습니까 애는 지가 벌어서 생활하고 학교다니고 해야겠죠..부모가 힘이 못돼주니 조금 속상하기도 하고..에휴

  • 익명
    08.03.08 12:47

    둘정도 낳아도 될것같은데요 전 띠동갑인데 남편이 올해 39살이예요...근데 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하나낳고 둘째낳을 건지 고려해볼려구요

  • 익명
    08.03.08 12:53

    저희 예비 신랑도 37살....ㅋㅋㅋ 저랑 10살차이랍니다~~ 저도 그런걱정마니헸었는데 그래도 자식욕심이 마니 생긴저는 3명이나 4명낳고싶어요~~ 예비신랑도 그렇구요...ㅋㅋ 너무많죠??ㅋㅋ그만큼 열씨미살아야죠~~^^

  • 익명
    08.03.08 13:08

    저는 11살차이고 남자는40...ㄷㄷ 올해결혼예정이요~ 나이차이나는 커플은 그런고민들 매일하는거같아요..ㅎㅎ 저도 그렇고..그치만 저는 2낳고싶어요..ㅎㅎㅎ 아~ 허락이 언능 떨어져야야하는데..ㅠ0ㅠ

  • 익명
    08.03.08 15:32

    저두 11살차이에요 ..ㅋㅋ 같은고민들 하시네요

  • 익명
    08.03.08 21:59

    저 아는 언니는 결혼한지 어언 3년.. 79년생으로 현재 서른살입니다. 남편은 아마 38살? 근데 애기 안낳고 있어요.. 가난을 물려주기 싫다고...ㅡㅜ;;

  • 익명
    08.03.10 19:50

    일단 하나놓고 둘은 나중에 생각하세요 ㅋ 전 아들2딸2 낳고싶지만은............. 일단 하나낳고 그다음에 생각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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