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의 누군가가 잘 되었을 때 우리는 축하를 해 주어야 하는데 의외로 시기를 하는 때가 간혹 있습니다.
정말 축하를 해야하는데 웬일인지 시기를 먼저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엄청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괴로운 일입니다.
요사이 우리나라의 대 일본 외교가 우리를 불행하게 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가 한 두차례 만남을 통해 해결 안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통령은 일본으로부터 받은 것 하나없이 징용보상 문제마저 양보를 하고 말았습니다.
국내의 불같은 반대를 무릎쓰고 양보를 하고
말아 전국이 그야말로 반대 열풍으로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원래 일본은 모든 것이 한일협정으로 다 끝났다는 철저한 무관심이 방침이었는데,
적어도 외교 관례상 우리가 양보하면 일본측도 무언가 양보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는 우리 정부의 일방적인 양보뿐인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치명적인 양보까지 요구하고 있는 실정인 바,
아마 일본의 엄청난 시기심과 이기심이 빚어낸 회담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폭망한 자국의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경제 사정이 엄청 나아지고,
자기들은 꿈도 못꾸는 방위산업에서의 선전 등에 엄청난 시기심과 질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우리나라가 양보를 하자 이때다 하고 무한정 요구하는 외교상의 결례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참 골 아픈 일입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양보는 결국 이 협상을 파괴할 것이고 설령 통과가 되어도
우리 국민의 반대를 감안하여야 할 것이니 일본도 덕될 것이 없는 한일 정상회담이 되고 말 것 입니다.
다들 자국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회담에 임하는 두 지도자의 자세이건만,
시기심과. 이기심에 매몰된 일본 정부의 태도는 한국 대통령의 운신의 폭을 더욱 좁히고 있을 뿐입니다.
행복하지 못한 회담 결과를 예측하며 미래의 양국간의 평화를 위해
다시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이 옆으로 빠진 것 같습니다,
어쨋건 한 쪽의 시기심에 가득찬 배째라 식의 한일 회담은
누구에게도 행복을 주지 못하는 파향적인 회담임을 명심하여
다시 회담의 제반사항을 쟤검토햐야 할 것입니다.
시기심과 이기심이 너무 많이 작용하면 서로가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제발 양국의 지도자들이 회담의 제반사항을 재검토해서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탐욕과 시기심은 만병의 근원이랍니다.
서로 양보와 사랑으로 살아야 겠지요.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서로 축하할,
좋은 일만 함께하는 신나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 서로 축하할 좋은 일만 함께 하는 신나는 날 되십시오.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정말 힘듭니다
그래도 부활을 꿈꾸며~❤️❤️❤️
그렇습니다.
그래도 어려워도 감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