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에 개통되는 9호선말입니다
개통되고나면 어떻게 될까여?....
361번은 영등포구간을 일부변경시켜서 온수동까지 연장하고,363번은 사당역으로 단축하여 353번으로 변경하고요
642번은 강남역-수서역-가락시장-오금동으로 연장하고요
643번은 양공에서 송공으로 연장 시키면 도;고요
6권역이 최악일겁니다...
6633번은 영등포구간을 단축시키면되고요.....염창동까지 운행하면되고
강남권역 407,440번은 아예 440으로 통합시키면됩니다...
9호선으로 인하여 642번은 페선될지도 모릅니다
아니그러면 차라리 6629+642를 통합시켜서 교통편의를 위하여 영등포경유로 하면됩니다,,644번으로 신설하면 별 아무문제 없을것입니다
9호선 주변으로 가는 지선버스 마찬가지도 통페합 해야합니다
강서지역은 6631번도 영등포구간 단축시켜버려 아예.....도시가스까지 운행하고 6631+6633을 통합시켜 6634번으로 만드면 9호선이 해결되지 않을까여?
605,601번도 마찬가지입니다.605번은 노선을 변경하여 교통을 편리하게하여서 가양단지로 변경하고 601번을 가양대교로 건너개하여 7월에 개통되는 경의선 복선전철 수색역을 경유해서 금화터널 지나서 601번의 변경효과는 시간감축및,교통편의제공,교통체증해소에 도움이됩니다.
부천에서오는 606,607번도 마찬가지로 가양대교로 변경하여 위 601번과 같이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9602번버스는 차라리 6641번을 통합하여서 608번으로 변경하면되지요
608번도 가양대교 건너기 일수입니다
가양다리 다니는노선은 공항버스,6715버스뿐인데 변경에 도움이됩니다
6632번은 교통편의 위하여 개화역으로 연장하면됩니다
경기도에서오는 631,1002번 광화문 가는버스들도 역시 가양대교를 건너서 수색역을 거쳐 가는것도 일수입니다..
60,69,1,2,6,7번등 많은버스들은 영등포구간 단축시켜 88체육관 까지 운행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제가 사는 근처에 601, 606, 607번이 지나가는데 그 노선들은 염창동에서 성산대교를 경유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니 성산대교를 건넌다는 측면에서 9호선개통과 연관성을 생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뭐 성산대교를 건너는 도시철도노선이 개통된다면 그리 생각할수도 있지만. 다만 지적하신 내용중에서 가양대교를 건너서 수색경유 금화터널노선에 대해서는 별도 노선신설이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이 밑에 글에 노선조정안이 대략적으로 나와있는데 강서공영차고지로 인한 일부버스 노선의 개화동 일대 변경을 제외하곤 큰 변화는 없을듯 합니다. 6권역에서 9호선을 이용하더라도 서울도심 진입을 위해선 환승을 해야하기 때문에 6권역에서 서울도심으로 향하는 버스는 변화가 없으리라 봅니다. 문제는 9호선과 약간 많이 겹치는듯한 642번인데 당장은 아니지만 향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ㅎ 그리고 오히려 가양동 일대는 9호선이 직접 통과하므로 굳이 많은 시내버스 노선을 가양동으로 우회할 필요가 있을지^^?
361, 643, 363, 407 전부 9호선과 관련이 크지 않는 노선일텐데............
당연히 "그러한 상황을 그다지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오히려 642가 단축되면 단축됐지 363이 단축될 이유는 없겠죠... 둘만 놓고 봤을 때에는 9호선과의 중복성은 363보단 642가 크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9호선이 전부 개통되면 363번도 피해볼텐데요
363보단 360이 더 피해볼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363번은 강남구간은 9호선과는 전혀 관계없는 구간이 태반입니다. 360번도 무작정 건드렸다가는 엄청난 화를 부를지도 모릅니다.
643이 왜 9호선개통하고 관계있는노선인건지.. 606,607 지금 수요는 가양대교랑 전혀 상관없구요. 상암동 그쪽 동네는 도심나가는거 270,271,470,710 으로 충분히 넘칩니다.
세계일주프로젝트님과 344/K21님 감사합니다 님들 말대로 360번이 더 피해보겠네요
344/K217 도곡역님의 말처럼 360은 조정할 수 없는 노선입니다. 지금만 해도 엄청난 승객을 자랑합니다(노량진->강남권 직통의 엄청난 메리트!)
9호선이 신논현에서 끊기는 반면 360은 테헤란로.송파대로로 더 들어갑니다.. 9호선이 종합운동장까지 개통하기 전까지 360번이 큰 피해를 볼것 같지는 않을듯..
642는 멸망하지 않을까요....?
두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146 등도 성행하는 것으로 봤을 때는요.
일단 146같은 경우에는 7호선과 은근히 차이를 많이 보이는 노선입니다. 일단 강북쪽에선 7호선이 면목동길, 강남에선 학동로쪽으로 다니는데 비해 146은 면목동길에서 한블럭 떨어진 동2로, 강남에선 영동대로, 테헤란로쪽으로 다니죠. 그리고 거의 단거리물갈이가 많이되고, 전철끊기는 심야시간대는 146의 중요성이 매우 크죠. 근데 642는 차이를 보이는 구간이래봐야 강서구쪽 구간이 고작입니다. 뭐 642가 노들길 직통이긴 하지만 뭐 노들길이야 무정차구간일뿐 수요가 나오는 구간은 아니죠.
네, 그렇긴 하지만 642도 9호선과 완벽일치는 아니기에 그냥 단순예시로 들어본 것입니다. 좀 더 좋은 예시가 딱히 떠오르질 않아서;;;;;;
나름 완벽 일치되는 노선이라면 706과 9502를 뽑을 수 있겠군요.
음......706은 정말 대단하군요 ㄷㄷㄷㄷ 9502는 인덕원 이북으로는 정말 4호선이네요
덕소(도심)-청량리간 166(-1)도 있군요. 근데 솔직이 이 노선은 중앙선 개통이전에 비해 많이 죽었죠. 그리고 경원선 연장개통 이후에도 36, 37, 39번 시리즈 노선들 예전보단 많이 못태웁니다. 경인선축은 88(영등포-부평), 92(영등포-역곡), 905(영등포-중동), 경부선축은 301(진위-수원)이 있군요.
그리고 송파대로축의 경우 예전에는 버스만 던져주면 알아서 꽉꽉 채우는 구간이었지만 8호선 개통이후에는 특정 버스업체가 저세상으로 가버렸죠.
하긴...........36,37,39 시리즈 배차간격은 ㅎㄷㄷ하죠.....그래도 연천-동두천간 버스는 수도권환승할인 이후 다시 살아나는 조심이 있다고 하네요....그러보면 KD 2228, 2229도 중앙선 개통이후 폐선된 녀석들이고요.......하지만 부천 88번.....은근 잘 다니는거 같던데요 ㅎㅎ
송파대로축 버스 수요가 거의 줄어들었다니요 무슨 말씀을.... 송파대로 360, 362번이 RH시간대에 문짝까지 터져나가는거 못보셨나요 ㄷㄷㄷ 그리고 그 특정버스 업체는 구 경기교통입니다.
송파대로축 예전만은 못한게 보이긴하죠.. 서울급행님말씀처럼 8호선개통전에는 차만주면 알아서 가축수송하는 구간인데.. 8호선개통이후 성남~송파대로를 주력구간으로 하던 성남소재 모 회사는 노선 망함의차원을 넘어 저세상으로 가버렸죠.. 성남. 특히 8호선이 지나가는 구시가지지역에서 출발하는 송파대로노선 중 100번빼고는 잠실종착노선은 싹다 없어졌고, 지금은 뚫어도 100%로 망하는 구간이죠..
당시 100 시리즈가 무려 100-10 이상까지 나갔다는데 8호선 개통후 100 빼고 죄다 폭파당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예전만큼은 못하다는걸 알수 있죠.
그리고 100번 시리즈를 운행했던 구 경기교통은 부도로 망한걸로 압니다. 단순히 8호선 때문에 승객이 감소해서 회사가 망했다고 하기에는 다소 희박합니다. 뭐 100번 시리즈들의 멸망은 승객 감소뿐만 아니라 노선 정리차원에서 진행된거지만..... 그리고 잠실역-송파대로 축 버스는 100번 말고도 116번, 119번(119번은 잠실대교를 넘어 건국대학교까지 가지만....), 32번 등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노선들은 지금도 잘 다니고 있죠
119는 건대 후문, 즉 어린이대공원이라 해야 정확할 듯 하며, 신현리에 오포읍까지 들어가죠. 그리고 32는 광주시를 지납니다.....116은 죽전-잠실은.......(그만큼 분당 내에서의 우회도 참.....배차간격도 길고......(그런데.......어째 셋 다 KD -_-) 뭐 아무튼 지하철이 없었음 송파대로의 지금은.....버스는 미어터지고 차로는 캐막장이겠죠
9호선이 공항로를 완전히 통과하는게 아니라 "양천길" 통과구간이 있는 반면, 642는 공항로를 통과하죠... 강서구에서 9호선과 겹치는 곳은 공항시장.김포공항.등촌.염창역 뿐인데 제가 종종 강서보건소(9호선 등촌역)에서 고속TR까지 이용해본적이 있는데 642가 노들길 지정체가 없으면 30분 소요되더군요.. 9호선 완행과 비슷한 수준일듯 ... 물론 노들길이 정체되면 답이 없기 때문에 수요가 확실히 줄긴 하겠지만 당장 폐지될것 같아보이진 않습니다 ㅎ
344/K217// 그 부도라는게 결국은 8호선 때문이라고도 볼수 있지 않을까요? 그 노선정리라는 것도 결국은 8호선때문이고요. 그리고 송파대로축으로 다니는 버스노선들은 대부분 송파대로쪽에선 8호선과 중복일지는 몰라도 성남시쪽에선 전철과 차이를 보입니다.
제가 일전에 타 카페에서 경기교통의 부도에 대해 들은적이 있었는데 경기교통은 재무구조 자체가 별로 형편이 없었다고 합니다. 뭐 결국 8호선 때문이다라는 것은 그 여러가지 원인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30-1번 잠실역-성남시 구간은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지금도 성남 구시가지에서 잠실역간 버스수요는 상당합니다. 특히나 송파대로 중앙차로 때문에 8호선을 이용하지 않고 버스를 타는 승객도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끝이 없죠. 지금도 전철이 다니지만 버스 장사 잘되는 구간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단 송파대로쪽은 8호선이 있기때문에 그정도라도 유지되는 겁니다. 어떤지역이든 전철 빠져버리면 그 일대는 발칵 뒤집혀버려요. 전철이라는 교통수단이 1량당 버스 최대 3~4대 분량은 수송하는데 하루아침에 없어진다면 안봐도 뻔하죠. 그리고 전철이 개통 되더라도 단거리 수요 커버를 위해 버스노선 몇개는 남아있어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면 전절 1~3정거장 거리 이동할 승객들을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성남시민이 잠실올때 버스를 타든 전철을 타든 그건 그사람 맘이라는 겁니다.
일단 제가사는 1권역 같은 경우 도봉-미아로에는 지하에는 4호선이 지나지만 지상에 버스노선은 수유(특히 길음)에서 혜화동까지 한 20개 가까이는 지나갑니다. 이런데도 버스노선들은 몇개 빼곤 장사 잘됩니다. 그리고 이마당에 4호선은 아침에 3분배차로도 200%에 가까운 혼잡도를 기록하고있죠. 뭐 이쪽 동네는 전철이 않닿는 동네가 많으니 발생하는 현상이긴 하지만(우이, 삼양, 정릉, 장위, 안방학동)
하여간 경기교통이 망하게 된 결정타는 8호선 개통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100번 시리즈가 사실상 경기교통 밥줄이나 다름 없었지요... 물론 다른 노선들도 있었으나 대개는 3번국도와 무관했습니다. 100번 시리즈들은 하나같이 노선길이에 비해 3번국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나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570번 시리즈는 뭐냐 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겠지만, 적어도 8호선과 중첩되는 범위 내에서는 할 말 있습니다.
462번은 고속터미널로 단축됬다. 다시 영등포로 환원 될것같습니다. 462번과 4419번은 100-3번노선을 대채 한듯합니다. 그런데. 결국엔 100-3번이 1990년대 중반에 폐지됬는데. 그것이 나중에는 서울시 노선개편을 통해서 2005년에 송파차고지로 연장하여 대체 수단이 됐다는 것입니다. 100-5번은 100번과 통합후에 110번으로 분리하여 110번이 폐지 상황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407번과 440번은 서로 통합하고 4419번은 신당동까지 연장해야 될듯합니다. 408에 경우는 보다싶히 회사명칭을 동성으로 바꾸고, 미도아파트~상대원고개~매화마을~상탑동으로 노선을 변경해야 될듯합니다.
462는 건들기 쉼지않은 노선입니다. 당장만해도 사람이 넘치는데.........그리고 407과 440둘다 나쁘지 않은걸로 아는데.............4419와 408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십시오. 462는 옛날 917번인 겄같습니다. 100-3은 경기교통 노선인 겄같습니다. 110번은 죽은 지 오래인 겄같습니다. 407과 440은 강남 이후에서 크게 달라지는 겄같습니다. 4419는 건드려봐야 실익이 없는 겄같습니다. 408갖고 그렇게 바꿀 바에야 KD에게 넘기는 게 나을 겄같습니다. 하나도 안 감사해요.
그리고 경기도에 220번은 223번으로 통합해야되고 2번은 중앙공원~미금역대신에 중앙공원~판교로 운행변경하고, 아마 경기 성남시 운행체계를 간지선체계로 변경 하는 것도 좋긴하지만 성남 구시가지의 경우는 대부분이 간선버스로 쌓이게 되겠죠. 그대신에 5번버스는 버스를 증차후 노선을 단대오거리에서 수정구청으로 변경하여 배차간격을 10분대로 줄이고, 송파 신도시 계획안으로 송파구에 있는 간선버스를 새로 신설등이 필요하고, 지하철 8호선 우남역신설도 성남시민등 송파위례신시가지 차원으로 건설하고, 향후 분당선이 수원까지 연장되면 2007번도 도시형으로 교체하여 운송에 들어가야 하는등에 교통대체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십시오. 220번에서 223번이 분기된 겄같습니다. 2번을 그리 변경하느니 새로 만드는 게 나은 겄같습니다. 5번은 단대오거리 가지도 않는 겄같습니다. 성남 스피드 3성더러 노선 선점하라고 하는 게 나은 겄같습니다. 도시형은 영업을 목적으로는 고속도로 진입할 수 없는 겄같습니다. 매우 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