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달러만 가지고 갔는데요, 밧트 환전 안해갔어여 . 요즘달러가 더 싸기에 현지에선 오히려 한국 돈을 더 선호하더라구여 , 한국돈 1만원짜리 천원짜리로 교환도 해줘여 ^^* 밧트 없어도 무난하게 구매 가능해여 .괜히 환전하면 달러에 밧트에 이리저리 손해 있구여 . 남는 동전들 정리하기 곤란하겠져?^^*
-가기전 많이들 올려놓은 가이드 옵션강요 문제 저도 첫날 호텔 첵인하고 바로 발생했음닷. 전 원래 휴양과 해양스포츠를 하기 위한 여행이었기에 관광 옵션 무지 싫었음닷. 기분 팍~상했죠. (여행하면서 가이드 하는 행동에 누그러 졌음닷 ^^*) 가이드 나중에는 깍아 준다고 다른 팀들 다 하는데 안하면 그렇지 않냐고 계속 설득해서 결국엔 깍아서 하기로 결정했음닷.
-관광 무지 많더군여 체력좋으신 분들만 가시길... 관광장소마다 계속 걸어야 되더라구여 쇼 관람할때 앉아 있는것 빼고 , 걸어야 되구여 . 차타고 있는시간이 많아여 . 나름대로 가이드가 연결을 잘 한것같은데도 차를 타고 이동하는시간이 많더라구여 . 역시 관광이 많다는 이야기 겠죠!
- 팁 문제 ~ 가는곳 마다 $1 씩 계속 쓰게 만들어여 코스가 그렇게 짜여져 있더군여 . 사진 찍어서 액자 만들고 접시 만들고 꽃 목걸이 만들어서 팔고 거의 $1~$3 정도인데여, 3일정도 다 합쳐서 계산 하면 꽤 많은 돈이 나갑니다. 전 하나도 구매 안했더니 가이드분이 챙겨주시더라구여 .^----^
-파타야에서 해양스포츠 하고 호텔 들어갈때 과일바구니 선물하셨는데여 . 넘 피곤해서 쓰러져 자느라 오는 날 까지 다먹진 못했지만 기분은 좋았어여 .
-방콕/파타야 커피 무지 쓰더군여 .. 가실때 일회용 커피 꼭 챙겨가세여 . 현지에선 한국커피$1라구여 잘 없어여
-지난번 괌 이랑 작년 보라카이 ,마닐라 등 갈때는 튜브고추장 그대로 가져왔는데여 이번엔 모자랐어여 . 그만큼 음식이 잘 안나와여 . 입에 안맞는 것도 있지만 . 음식이 부실해여 . 마지막날 바이욕뷔페에서 해산물 먹는데 없으니까 아쉽더군여. 3개 가지고 갔는데 모자라더군여 .튜브고추장 꼭 챙기삼
- 방콕/파타야 호텔엔 머리 빗는 빗 없음닷
생각나는대로 적었더니 너무 두서가 없네여 .ㅡㅡa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여 3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수영은 딱 한번 산호섬에서 잠깐 했어여 바닷물이 굉장히 짜가워서 튜브 없으면 수영하기엔 대략난감!! 튜브 대여해주는데여 ($3) 안빌렸구여 그냥 잠깐 수영후 호텔와서 호텔수영장에서 잠깐 수영은 그게 다구여. 페러세일링은 괌이나 보라카이에 비해 저렴하니까 꼭 추천함닷. ($20)
생각과는 달리 관광여행이라 많이 힘들었는데여 경험이라 생각하구여 . 한번은 가 볼만한곳이 태국인것같았어여 . 두번은 대략난감 !! ㅋㅋㅋ 좋은 하루되세여
자유여행으로 가셨으면 태국의 매력에 푹 빠지셨을지도 모르는데.. 전 그랬거든요. 두번 다녀왔는데 내년에 쉬면서 다시 나갈 겁니다. 개인적으로 패키지 보다는 자유여행이 좋으실 듯 하구요. 음식은 못드시는 분들 많아요. 처음 여행인데 냄새나 맛에 민감하시면 꼭 챙겨가세요. 고추장. 전 고추장 없이 잘 먹기에...^^
태국이나 동남아에서는 고급 호텔아니면 치약 치솔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팩키지 여행은 자유여행보다는 아무래도 빡셉니다... 아울러 태국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자유여행으로 와보셔요~~ 뭔가 다른멋이 있으리라 봅니다...
저두 추석때 태국.파타야 갔었는데 쫌 루즈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 기 빡시다니 이해가 일단 안 가네요! 중국 북경.장가계 가시면 기절하시겠네요.... 음식도 입맛에 맞던디....걸구 외국까지 가서 고추장 먹으면 되겠습니까? 여행이란 자고로 그 나라 풍경과 음식에 취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약간의 태클 죄송합니당!!!
첫댓글 좋은 경험하셨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후기 올려주세요~^^*
자유여행으로 가셨으면 태국의 매력에 푹 빠지셨을지도 모르는데.. 전 그랬거든요. 두번 다녀왔는데 내년에 쉬면서 다시 나갈 겁니다. 개인적으로 패키지 보다는 자유여행이 좋으실 듯 하구요. 음식은 못드시는 분들 많아요. 처음 여행인데 냄새나 맛에 민감하시면 꼭 챙겨가세요. 고추장. 전 고추장 없이 잘 먹기에...^^
태국이나 동남아에서는 고급 호텔아니면 치약 치솔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팩키지 여행은 자유여행보다는 아무래도 빡셉니다... 아울러 태국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자유여행으로 와보셔요~~ 뭔가 다른멋이 있으리라 봅니다...
진짜로 태국여행은 배낭매고 가셔야 함다...
저두 추석때 태국.파타야 갔었는데 쫌 루즈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 기 빡시다니 이해가 일단 안 가네요! 중국 북경.장가계 가시면 기절하시겠네요.... 음식도 입맛에 맞던디....걸구 외국까지 가서 고추장 먹으면 되겠습니까? 여행이란 자고로 그 나라 풍경과 음식에 취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약간의 태클 죄송합니당!!!
휴양과 맑은 바다를 생각하신다면...팔라우 강력추천입니다... 제가 팔라우 갔다온 이후 ...한국의 삶을 한시적으로 잡았죠...물론 인생 자체가 한시적이지만요...팔라우 바다 꼭 갔다오세요...괌의 바다와는 다른 느낌이실겁니다...
천상의 섬 팔라우 ~~~^^* 저도 무쟈게 가고팠지만 .. 일정이 다 길어서 휴가철에 원하는가격대는 없더라구여 ... 부럽네여 ....
태국커피중에 태국에서 생산되는 커피 올리양이라고있습니다 독특한 향에 맛까지 고소하고 그렇게 쓰지도 않고 정말 맛이좋아요 저는 태국 감 항상 시켜먹는데 조그만곳 없구요 큰곳에서 올리양 찾아보세요...
태국에 소모품들 환경때문에 다 없앴구요 필요하면 쎄븐일레븐 많으니 사셔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 가능하면 빗 같은건 일회용 기내에서 책기시면 유리하구요...
패키지로는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가이드옵션은 어느정도 해주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여.. 가이드 월급이 옵션으루 충당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