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1일, 꿈나무 기자단은 부산 진로 교육센터, 꿈다락으로 발걸음 했다. 꿈다락은 진로 교육 센터이다. 진로 교육 센터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무엇이 생각날까? 나는 가장 먼저 진로 고민상담이 떠올랐다. 하지만 진로 교육 센터, 꿈다락에서는 진로 고민 상담 뿐만 아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 하고 있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미가대가 있었는데, 미가대란 미리 가보는 대학의 줄임말로 먼저 대학에 간 선배들이 자신의 과에 대해 설명하고, 전공에 대해 말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진로 특강인 진로 요기요, 직업 현장의 이야기와 강연 멘토링인 인터 잡텔러 등 이 이외에도 진로 진학 박람회, 모떠꿈 캠프 등 여러가지 진로 프로그램 또한 있었다. 진로에 대한 코칭밑 상담을 해주는 개인진로 상담과 토요 진학 코칭, 진학프로그램인 입시 설명회와 학부모 아카데미, 즐공비기 등 여러 체험과 프로그램 등이 있었다.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은 전부 무료로, 홈페이지로 신청 할 수 있다. 진로를 고민하고, 진학 할 학교를 고민하며 적성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 교육 센터는 우리와 사회에 공공의 이익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진로 교육 센터는 부산에 전 구에 하나씩 있으니 부산진구 진로 교육센터로 가기 힘들다면, 근처에 있는 진로 교육 센터로 가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꿈다락의 운영시간은 9시~6시로, 이 시간 사이에 꿈다락에 방문한다면 2층에 있는 도서관을 사용 할 수 있다. 2층의 도서관에는 진로에 관련된 책이 약 1000권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가보는 걸 추천한다. 이렇게 2023년 마지막 꿈나무 기자단의 취재가 끝이 났다. 아쉬운 것도 많고 힘든 것도 많은 기자단 취재였지만 역시나 좋은 경험을 쌓는 것이기에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가능하다면 기자단 취재를 열심히 다니고 좋은 기사를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