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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꽤나 길듯 합겁니다.-_-;
일단 원작을 기준으로 40편 부터 하겠습니다. 제가 가게에서 가져온게 40~42권까지 라서요.
집으로 가져올수 있는건 3개한정-_-;
쓰기전에 부우의 모습을 일단 정리 하렵니다. 뚱땡이 - 홀쭉이 - 전투부우 - 슈퍼부우 - 키드부우
시기 순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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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손오공
1) 오공의 파워는?
- 초2는 기본으로 초3를 이룩합니다. 원작 기준으로 볼떄 초3란 사이어인의 단계중 최고의 단계이며
같은 순수 사이어인중에서는 최강이라고 불릴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부우와의 대결
- 뚱떙이와의 대결에서 오공은 잠시동안이지만 부우와 대등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40권 28~42p)
오공의 공격이 더 적중했지만, 부우역시 모든 힘을 쓰지 않았습니다.
신전으로 돌아오자 피콜로와 오공은 이런 대화를 합니다.
피콜로 : 네가 좀더 힘껏 싸웠다면 그걸로 마인부우를 해치울수 있지 않았을까?
오공 : 글쎄... 마인부우의 힘은 예측할수 없을 정도니까... 아마 이길수는 없었을꺼야.
(40권 56p)
여기서 오공은 뚱떙이에게 이길수 없다는걸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러 어린 오천과 트랭크스에게
맡긴다고 하는걸보면 전혀 못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확실히 붙어봐야 알수 있는 전투죠.
- 키드부우와 대등한 전투를 펼칩니다. 키드부우와 싸우기전 오공은 이런소릴합니다.
(42권 102~117p 원기옥을 쓰는것은 뺍니다.)
오공 : 좋아~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 싸워야지...! 우리가 당하면 전 우주가 끝장이다...
베지터 : 어디한번 직접보자. 초사이어인3이란 것을...
오공 : 괜찮겠니? 네가 나설 기회가 없어질수도 있는데. 사실 지금이니까 고백하는 건데, 뚱보
마인부우라면 초사이어인3로 이길수 있었다... 하지만 되도록 아이들의 힘을 믿고 싶었어...
앞으로의 지구 운명을 위해서라도... (42권 101p)
여기서 다시 보시면 오공은 뚱땡이는 이길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렇죠. 아직은 제대로 싸워보지
않았기에 못 이길다고 했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또한 뚱땡이와
대적할때는 초3가 아직 익숙치 않기떄문에 변신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키드부우에게는 한번에 변신합니다. 즉, 이떄의 오공은 초3를 어느정도 익숙하게 사용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 오공은 다시 베지터에게 말합니다.
베지터 : 그 초3 라면 모든기를 모아서 완전히 부우를 먼지로 날려버릴수 있을 거잖아...!
오공 : 그..그래... 나도 좀 전 부터 그렇게 하려고 생각했는데... 좀처럼 그 기회를 잡지 못했어.
저놈을 먼지로 만들려면 1분정도 기를 모아야 한다구~!
빌어먹을~ 귀걸이가 있었다면 한방에 보낼수 있었는데. 쳇..! 내가 너무 잘난척 했나~
좀더 잘될거라 생각 했는데.
베지터 : 날 생각해 준게 아니라......
오공 : 저 자식! 재빨리 원상태로 돌아올수 있으면서도 일부러 시간을 끌며 즐기고 있는거야......
(42권 117p)
키드는 즐기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공에게 전혀 꿀리지 않았다는 거죠. 여기서 하나 알수 있습니다.
오공은 키드부우 보다 약합니다. 자, 그런데 오공은 기를 보으면 한방에 보낼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오공은 키드에게 필적하지 않을까요? 예로 셀전을 봅시다.
답변 : 키드부우가 즐긴다는것은, "싸움 자체를 즐긴다" 이지, 봐주면서 한다는것이 아닙니다. 키드부우의 싸움방식자체가 어린아이와 흡사할정도로, 장난스럽죠. 봐준다기보다 여유가 있는것이죠. 키드부우의 크나큰 장점인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것. 그 시간들마저도 키드부우는 즐겁게 전투에 임한것이지, 절대 오공과 싸우는데 봐준것은 아닙니다.
즉, 오공은 풀파워가 아니더라도 키드부우에게 꿀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체력조건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하다는것입니다.
그 적절한예로, 피콜로와 17호는 대등한 실력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17호가 유리해진다와 똑같은겁니다.
베지터는 갖 완전체된 셀에게 엄청나게 당합니다. 그러나 기를 모은후 파이널 플레쉬를 쓰자
셀은 죽을뻔 했죠. 베지터의 작전대로 셀이 가만히 있었다면 셀은 죽었어야 했습니다.
이것처럼 오공이 키드 보다 약해도 셀전의 베지터 처럼 기를 모아 한방에 끝낼수 있다면 끝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방에 보낼수 있다고 키드를 이길수 있다는건 아니죠. 대등한 싸움이라 했지만
오공은 순간이동이 없었으면 큰상처를 입었을 겁니다.(42권 110p)
답변 :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베지터가 사용한것은 어디까지나 "파이널프래시" 라는 기술입니다. 즉, 기술의 힘을 모은것이지만, 오공은 기술의 힘을 모은게 아니라 자신의 힘을 모은겁니다. 이것과 전혀 다른 겁니다. 그리고 오공이 스스로 자신의 기를 모으면서 "풀파워" 라고 말을 했습니다. 즉 오공의 초3파워는 아직 나타난바 없는겁니다.
오공 : 역시 같은식으로 아무리 공격해도 저놈은 체력이 안떨어 지는군.(42권 116p)
즉, 계속해서 싸웠다면 오공은 키드에게 졌을거라는 소리입니다.
답변 : 당연하죠. 당시 오공에게 있어서 키드부우와 싸워서 질수밖에없던건 체력조건에서 너무나도 불리합니다. 풀파워가 되지않은상태였으니까요.
(나) 베지터
1) 베지터의 파워는?
- 초2를 이룩했지만 그걸로는 오공과 대등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렇기에 바비디에게 조종당해
더 강해진 까닭이죠.
2) 부우와의 전투.
- 뚱떙이와 자폭을 합니다. 그러나 이길수 없었습니다. 제생각은 붙어서 자폭을 썼다면 이길수
있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키드부우에게 대판 당합니다. 선빵으로 큰 기공파 하나를 날린후 연속으로 작은 기공파를
수없이 쏴댑니다. 그리고 접근전이 시작되죠.
베지터 : 가..가공할정도로 빠른녀석이다. 카..카카로트는 이런녀석과 싸웠단 말인가...!
아..아직멀었냐? 빨리해!! 주..죽을 지경이다..!
부우가손으로 베지터의 목을 조릅니다.
베지터 : 억..!! 오공...!! (42권 120~129p. 129p는 베지터의 변신이 풀려 쓰러집니다. 전투장면X)
역시... 급할때는 카카로트보다 간단한 오공이란 말을 쓰는군요.-_-;
뭐... 일단 설명할것도 없습니다.
(다) 손오공 + 베지터 = 베지트
1) 베지트의 파워는?
- 미스틱 까지 흡수한 슈퍼부우를 간단히 가지고 놉니다. 원작에서는 노멀로 싸우지 않고 초1로 변해
싸웁니다. 간혹 초2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죠. 초베지트라는것은 초1을
뜻합니다. 인조인간전때의 베지터는 자신이 초베지터라고 했습니다. 초1이었죠?
전류가 흐른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변신할때 잠깐 보입니다.(42권 22p)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초2는 아닙니다. 변신할때만 있습니다. 너무 강하면 변신할때도 전류가
흐르는건 당연합니다. 초2 베지터는 근접전 전까지 전류가 계속흘렀습니다. 초2이니까요.
(42권 120~ 125p. 베지터의 전류가 흐릅니다.)
답변 : 전혀 근거없는소리입니다-_-; 베지터가 당시 초베지터라고할땐 초2라는 존재자체가 없었을뿐더러, 당시 베지터는 자신의 강함을 뜻한바로 초베지터라고 한겁니다. 초2가 말도 안되는소리라는것은 전혀 근거없는소리입니다. 단지 근거가있다면 스파클 뿐이겠죠. 그러나 초2더라도 스파클이 없는것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기를 내고있을때는 스파클이 흐르지만, 상황에 따라 안흐르는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공이 초3일때 베지터와 이야기할때 역시 흐르지 않았고, 베지터가 키드부우와 싸울때 분명히 초2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파클은 처음에만 나타나고 이후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 부우와의 전투.
- 말할것도 없겠죠? 구지 설명 안합니다.
(라) 오천 + 트랭크스 = 오천크스
1) 오천크스의 파워는?
- 수련을 한후 노멀상태에서 초1로 변하는게 가능해 졌습니다. 전에는 초1상태에서 변신했어야
가능했죠. 또한, 그렇게 될경우 노멀로는 변신이 불가능합니다.
오천크스가 된후 수련했습니다. 그렇기에 초3를 이루었죠. 꼬마들은 이루지 못했지만
퓨전후에 수련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초3가 가능했습니다. 간혹, 오지터나 베지트가 초3가
가능하시다고 하는데, 불가능합니다. 그들은 퓨전이후에 수련을 한적이 없기 떄문입니다.
오천크스도 퓨전후에 수련해서 노멀로도 초1이 가능해졌습니다. 즉, 퓨전을 해서 다 되는게 아니라
퓨전을 한후에도 계속 수련해야 한다는 겁니다.
2) 부우와의 전투.
- 맨 처음. 쪼끔 강해졌다고 갔다가 묵사발 납니다.(40권 112~113p)
- 두번째. 갔지만, 도착 동시에 퓨전이 풀려버립니다. 바로 줄행랑~ (40권 140~141p)
- 세번쨰. 드디어 전투부우와 싸웁니다. 노멀로는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초1이 된후
어느정도 비슷해집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요령으로 비슷해진겁니다.
피콜로 : 으..으으윽... 괴..괸장한 싸움이긴 하지만 어딘가 말이 좀안 돼...
슈퍼 고스트 자폭어택의 성공으로 오천크스가 전투부우에게 어느정도 다가섰지만,
전투부우는 아직까진 제대로 싸우지 않았을 뿐입니다. 후 전투부우는 초오천크스를 개패듯 팹니다.
(41권 95~96p) 사실 이정도로도 전투부우와 충분히 가능한 싸움입니다.
그러나 능가하질 못했을 뿐이죠.
답변 : 충분히 가능한싸움은 딱 한번뿐입니다. 즉, 부우가 고스트자폭어택이란 기술의 대해 잘 몰랐을뿐이고, 속임수에 넘어갔던적 한번뿐이죠. 하지만 한번 당하고 재생한 부우에게는 그 방법은 무용지물입니다. 즉 오천크스는 속임수. 즉 지능적으로 부우보다 우수하여 한순간 유리한 싸움을 보여줬던것이지 절대 충분히 가능한 싸움은 아닙니다.
초3로 변합니다. 그러나 유지할수 있는 시간이 짧다고 말합니다. 기껏해야 5분.
(41권 50, 112p) 하지만 초3가 된후 전투부우를 충분히 능가했습니다. 대등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41권 138~139p 보시면, 서로 같은 공격을 했는데도 부우가 더 큰 피해를 받았습니다.
즉, 초3오천크스는 전투부우를 충분히 이긴다는 거죠.
답변 : 실력은 충분히 능가했으나, 파워만큼은 슈퍼부우와 비슷하다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피콜로의 대사중 "부우와 오천크스의 파워는 거의 비슷하다" 라는 형식의 말을 했습니다.
오천크스 : 우헤헤헤! 마무리다!! 완전히 떡을 만들어서 묵사발을 낸다음 먼지로 만들어주마.
(41권 141p 카메하메하 자세)
이젠 더 이상 재생 못할거다!! 먼지로 만들어버린 다음 완전히 소멸시켜 줄테니까!!
오공은 기를 모아야 가능했던걸 오천크스는 기모은다는 시간도 필요없다는듯이 자세를 잡습니다.
상대가 키드든 전투든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같은 재생이 가능하니까요. 게다가 오공역시
기를 모은후 카메하메하로 공격하려 했을거라는 것을 본다면, 기를 모으지 않고 공격해서
먼지로 만들어 버릴수 있는건 초3오천크스뿐이라는게 성립됩니다.
또한 구지 먼지로 만든다음 소멸시켜버린다는건 부우는 먼지만 있어도 재생이 자능하다는걸
뜻합니다. 즉, 오공이 기를모아 먼지로 만들어봤자 재생할 가능성이 있다는겁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전혀 나오지 않았으므로 정확하게 알수는 없습니다.
답변 : -_-; 오공역시 기를 모은후 에네르기파를 사용하려 했다는것은 도대체 어디에 나와있는겁니까? 전혀 나와있지 않거든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오천크스가 싸운 부우는 슈퍼부우일뿐입니다. 오공역시 한방에 처리가 가능할수있단소리죠. 그리고, 먼지는 아니지만 부우 자체를 분산시키는것은 베지터도 가능했습니다.
(마) 사탄
1) 사탄의 파워는?
- ...... 쓸... 가치는 없을 겁니다.-_-; 일단, 사탄은 그저 쉬어가는 페이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우 설명할떄 꽤나 길테니까요.
2) 부우와의 전투.
- 첫번쨰 공격인 독묻은 초콜렛 공격은 마인인 부우앞에서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공격인 폭탄 게임기 역시 별 피해를 못주었구요.
세번쨰 공격인 팔꿈치 찍기는 차라리 앞의 공격이 더 나았다고 생각됩니다.
네번째 공격인 부우 눕혀놓고 사진찍기는 성공합니다. 공격은 아니나 일단 부우를 자신앞에
눕혔습니다.-_-; (40권 123~127p)
다섯번째 마지막 공격인 집안에 다이너마이트 설치(40권 145p)는 부우의 순진함으로
무마 시킵니다.
- 키드부우에게는 뒷치기로(어감이 안좋군요-_-;) 4번을 때립니다. 그러나 한방에 다시 나가떨어
지죠.
- 생각해보면 사탄이 가장 강합니다. 그 무서운 부우를 말빨로 착하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사탄의 필살기는 입놀리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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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슈퍼부우(오천크스 풀리고 피콜로의 모습)과 키드부우중 누가 강하냐를 따져볼겁니다.
그래야 미스틱과 오공을 따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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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먼저 슈퍼부우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뚱땡이의 몸속에서 홀쭉이가 태어났습니다.
마인부우의 강한 분노에 의해, 안에 잠재되어 있던 사악한 부분이 크게 팽창해서 또 하나의
마인부우가 되어 튀어나왔다. 즉, 완전한 악의 마인부우와 착한 마인부우로 분리된 것이다.
(40권 171p)
보시면 잠재되어 있던 사악한 부분이 크게 팽창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부우를 흡수합니다.
피콜로 : 마인부우의... 변화된 기를 못느끼겠니?
녀석은 변화해 버렸어... 멍청한 지구인 떄문에... 순수한 악의 결정체가 되어 신체도
보다 전투적으로 변했고... 이... 이건... 이건... (41권 9p)
그렇습니다. 뚱떙이보다 더 강한것이 전투 부우입니다. 그리고 후에 피콜로와 오천, 트랭크스를
흡수 했습니다. 미스틱흡수는 뺍니다. 오반이 상대가능한 부우는 여기까지 니까요.
(나) 키드부우는?
비비디가 만들었다 라는 것밖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 키드부우가 슈퍼부우에게 이길수 있는 까닭
1) 거의 모든 근거가 이겁니다. 계왕신이 말했대죠. 흡수를 통해 파워를 줄여나갔다고.
말도 안되는겁니다. 그런말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키비신 : 마도사 비비디가 만들어낸 마인부우에게 당하기전까지는... 제시대에는 5인의 계왕신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젊고 힘도 없었는데, 큰부상만 입고 겨우 목숨만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4명은 부우의 손에 걸려... 우선 2명이 살해 당했습니다. 북쪽과 서쪽
계왕신이... 그리고... 가장 강하고 거대했던 남쪽 계왕신은 부우에게 흡수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노계왕신 : 방금전의 큼 마인부우가 됐다는 거야?
키비신 : 예... 다음으로 흡수 당한것은 뚱뚱하지만 상냥하고 온화한 대계왕신님이었어요...
비비디가 만등어낸 마인부우는 사악, 그 자체이기 떄문에 비비디 자신도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나쁜 실패작이었죠. 그런데 온화한 대계왕신님을 흡수하여
겨우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게 된겁니다.
노계왕신 : 겨우 완성시킨 작품이라는 얘기군. 그..그렇다면 지금의 저 작은 마인부우는...
최초의 가장 악질적인 놈이라는 얘기잖아...
키비신 : 예... 흡수를 통해 파워를 즐.기.면.서.까지 겨우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었던 마음이......
(42권 80p 나머진 생략합니다. 필요한건 다나왔습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줄이면서가 아니라 즐기면서 입니다. 이젠... 뭐... 다른건 달 필요가 없습니다만,
기작했으니 끝을 봐야 겠습니다.
음... 악질적인도 확실히 해놔야 겠군요. 악질적인은 강하다라는게 아닙니다.
악질적인 = 질이 나쁘다. 질 = 사물의 근본이 되는 성질.
즉, 성격만 무쟈게 나쁘다라는게 악질적이다라는 겁니다.
답변 : 이것은 예전에도 나왔던 언급인데, 그때 무삭제판의 오타라고 판명났습니다. ( 물론 카페에서 판명했지만) 삭제판을 보시면 , "흡수를 통해 파워를 줄여나가면서 까지 겨우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었다." 라고 나옵니다. 글 보시면 아실 수 있는데, "파워를 즐기면서까지 겨우 마음대로 조종한다" 어딘가 어색한부분입니다. 파워를 즐기는데 왜 마음대로 조종할수있다는건지요. 반대로, "파워를 줄여나간다" 로 보면, 파워를 줄이는 대신 조종이 가능해졌다라고 볼수있습니다.
악질적으로 강하다고 하는것은 님입니다. 제가 말하는 악질이란, 강함을 뜻한게 아니라, "부우중 가장 사악하다." 라는걸 뜻한것뿐입니다.
(라) 슈퍼부우가 키드부우에게 이길수 있는까닭.
1) 오공과 베지터가 부우의 몸속으로 들어간후 뚱땡이를 제외하고 모두를 떼어냈습니다.
즉, 그떄의 부우는 슈퍼부우가 아닌 전투부우로 돌아 갔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게 있습니다.
오공 : 자, 느껴봐! 아까와는 기의 크기가 전혀달라! 헤헤~! 이제 부우의 파워는 상당히 떨어졌을
거야! 조금만 더 하면 끝장이겠지!
베지터 : 좋아! 여길 박살내고 탈출하자!
오공: 잠깐! 아무리 부우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해도, 우리 힘으로 상대하기엔 아직도 너무
강하다! 이 상태에서 밖으로 나간다면 놈에게 작살난다구...!
(42권 60p)
전투부우로도 오공과 베지터의 공격을 모두 막을수있습니다. 하물며 슈퍼부우는 얼마나
강하겠습니까? 슈퍼부우는 오반 혼자서 상대하는게 가능 했습니다.
답변 :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지만, 키드부우가 더강하기때문에 역시 어딘가 맞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오공이 살아난지 얼마 안되 기가 불충분하다는 말이 있었죠. 살아난 다음 바로 합체했기때문에 육체적부담은 아직 오공에게 남아있을거란 예기입니다.
(마) 오반의 파워
1) 오반의 잠재능력은 셀전떄 다 개방되었다?
- 떡방앗간님과의 토론중 가장 답 달기 어려웠던 겁니다. 어떻게 압니까-_-; 그러나 이젠 가능합니다.
노계왕신 : 나는 초능력을 이용해서 말이지. 아무리 엄청난 달인이라도, 자신도 미처
꺠닫지 못한 숨겨진 파워를 계속 그한계 이상으로 끌어낼수가 있다네~
오공 : 뭔가 했더니... 아주 흔한 능력이잖아.
노계왕신 : 무, 무슨 헛소리야...! 한계이상 이라구, 한계이상!
(40권 96p)
이런 걸로 따져볼떄 미스틱은 오반의 잠재능력의 한계를 꺠고 더 강해 진겁니다. 그러나...
오반 : 아..아직 멀었나요!? 이젠 슬슬 끝날때도 된것 같은데!
노계왕신 : 뭐? 벌써 그렇게 됬나? 흐음.. 아직 끝나지 않았단 얘기는... 너의 잠재능력이
상상할수 없을 만큼 엄청나단 얘기지.
(41권 36p)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오반의 잠재능력은 완전히 개방되지 않았다는걸 암시 합니다.
답변 : 아직 완전하게 잠재능력을 개방하지 않았다는점은 제가 틀린걸 인정합니다.
또한, 오반이 완성시켜 기합을 넣자 미스틱으로 변신됩니다. 덕분에 노계왕신은 멀리 날아떨어
지구요. 오공이 말을합니다.
오공 : 지...진짜다. 정말 대단해... 상상조차 할수 없을 정도야...!
세상에. 믿을수가 없어. 겉보기엔 대단한 변신도 아니고... 초사이어인도 아닌데..
이렇게 엄청난 파워를 내다니...
오공의 감탄. 오반의 잠재능력이 대단해서 감탄한게 전혀아닙니다. 오공의 대사 두번째줄 보시면
초사이어인도 아닌데 엄청난 파워를 낸다고 했습니다. 즉, 미스틱의 파워에 놀랐다는겁니다.
답변 : -_-; 오공은 이미 전에 오반에 잠재파워에 놀란적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 대사를 보시면, 일단 님이 언급하신, "초사이어인도 아닌데.." 라는 말. 오반은 초사이어인이 아닌 보통 모습인데도 충분한 파워를 낸것입니다. 당연히 놀라지 않을수 없지 않습니까? , 만약 이상태에서 오반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이 가능했다면, 당연 그야말로 엄청난 일입니다. 오공이 놀란것은 어디까지나, "오반이 초사이어인이 아닌 모습인데도 엄청난 파워" 에 놀란것일뿐인거죠. 노멀모습인데 기가 크니까요. 하지만, 오반은 초사이어인이라는 변신대신 미스틱이란 변신으로 바뀐것뿐입니다. 즉 초사이어인을 대신하는 변신이죠. 님이 말씀하신 "미스틱 파워에 놀랐다" 역시, 오반의 미스틱변신의 파워가 큰것을 놀란것이지, 자신보다 훨씬 강하다라는 뜻은 없어보입니다.
오공의 태도가 너무 태연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자신이 오반보다 강해서가 아닙니다. 오반이
자랑스럽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셀전떄도 그랬습니다.
오천크스의 변신이 풀린 슈퍼부우를 보며 오공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공 : 쳇... 좀 실망인데... 그 정도는 오반 혼자 상대해도 이기겠다.(41권 232p)
이건 자신이 나설필요가 없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퓨전을 할 필요가 없다라는 뜻이 되는겁니다.
왜냐구요? 퓨전을 하려고 오반에게 귀걸이를 준겁니다. 그리고 그때 오반이 귀걸이를 주워들었
습니다. 퓨전을 했어야 할 상황에서 부우가 변하자 퓨전을 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을 저렇게
한거라는 거죠.
답변 : 당연한겁니다. 퓨전할필요가 없다. 즉 한명이 상대해도 이길수있다는겁니다. 자신아니면 오반이 이길수있다는거죠. 보시면 , 즉 자신이 나서지 않아도 된다라는것입니다. 게다가, 부우의 퓨전파워가 풀리자, 오공은 바로 초3의 파워를 풀어버렸습니다. 즉 자신에게도 여유가 있다는겁니다.
(바) 결론 미스틱 VS 초3오공 = 미스틱
즉 이 결론은 완전한 답이 아니라는겁니다. 초3오공의 실력이 보여지지 않았으니까요.
- 근거로 댈수 있는것은 모두 대었구요, 페이지도 적어 놨습니다. 장장 한시간 반에 걸친
글이 었습니다. 태클 환영입니다. 그러나 역시 비방은 절대 사절입니다.
부우건인데,
키드부우와 슈퍼부우. 누가 더강하냐,
이것이 확실하게 키드부우가 이긴다는점을 더 강조하기위해
1760번글을 검색하셔서 보셨으면 합니다. 그곳에 저와 야인2님이라는분과 토론을 했는데,
제가 글들을 남겨두었습니다.
느낌이라,, 오공이 앞에서 놀란점도 포함한것입니다. 즉 뜻의 정확한 뜻이 둘로 나뉘어진거겠죠.
위에서 님꼐서 그러셨죠. 초사이어인의 의미는 3까지도 내포되어 있다고. 그렇다면 오공의 말은 오반은 초3를 능가한다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_-; 엉뚱하게 받아들이시는데요. 제가 말한것은 , "초사이어인의 모습이 아닌데 초사이어인의 파워를 내고 있다. " 라는겁니다. 즉 겉모습만보면 노멀모습 그자체인데 파워는 초사이어인의 파워만큼 지니고 있다는거죠. 오공이 뒤이어 그대사를 했다는것은 확실히 그점에서 놀란겁니다.
뜻뜻이 이어진다고 생각되는데요. 상상할수 없을만큼 강해졌다. 초사이어인이 아닌데도. 라는 형식으로 뜻이 이어질수 있습니다.
초사이어인모습이 아닌 노멀모습에서 엄청나게 강해졌다는점. 오반의 잠재파워가 그정도로 크다는점. 전혀 상상할수없었던점들이란겁니다.
오반의 잠재파워에 관해 놀라지는 않은듯 합니다. 그건 이미 예전부터 충분히 알고 있었던 것이기 떄문입니다. 그 대사 그대로 해석한다면 자신의 파워를 뛰어 넘고도 어떻게 예상이 안될만큼 강하다고 해석이 되는겁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십시오.
12) 초3오공이 변신 푼것의 의미는솔직히 저나 님꼐서도 모릅니다. 다만, 생각하는쪽의 차이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은 안되도 오반은 이기는게 가능하니 구지 자신이 싸울필요가 없었습니다.
뭐 그런셈이지만, 오공이 초3을 푼것은 확실히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거죠.
오반이 그냥 이길텐데 여유있는건 당연 하겠죠.;;
12-2) 또한 오공은 뚱땡이와의 전투후에 제대로 싸워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 상황이라면 싸움을 충분히 할수 있었을겁니다. 그런데 풀었다는 것은 이기지 못할거라고 알고 있기에 그런듯합니다. 어차피 이건 생각하는쪽 차이이니까요-_-;
뚱땡이와 제대로 싸워보고싶었던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부우는 원래 오반과 싸우고 있었고, 그 결과를 오반이 내야한다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왜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합니까? 오공은 순수 사이어인입니다. 강한자와 싸우고 싶어합니다. 충분히 싸울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_-; 오공이나 베지터는 싸움을 좋아하는것인것뿐입니다. 지금껏 오반이 다 때려눕히다가 , 마지막은 자기가 처리한다? , 말이 안되죠 - -;
오반이 상대했다고는 했지만 부우의 파워는 전혀 줄지 않았습니다.
그게 무슨상관입니까? 파워가 줄지 않은게? , 결론은 오반이 싸우고있었다는점 아닙니까? 오반이 상대가 안되서 자신이 나서야만 이기는것도 아닌데, 오반에게 처리를 맡기는것이 잘못된건지?
글쎄요. 그건 알수 없다고 보는데요? 오공은 싸울태세를 취합니다. 그후 풀었죠. 싸울수 있는게 당연합니다.
오공은 , 오반이 귀걸이를 찾을동안 시간을 벌기위해 싸울태세를 취했던것이지, 자신이 싸울려고 했다고는 볼수없는데요?
오천크스의 모습이 풀렸습니다.오공은 변신을 풀었습니다. 그전에는 퓨전했어야 이길수 있었지만 풀렸을때는 퓨전하지 않더라도 오반이라면 충분히 이길수 있었기 떄문입니다. 그러나 자신은 안됩니다. 그렇기떄문에 변신을 풀면서 오반으로 충분하다고 한겁니다.
검색은... 해보았지만, 결론이 났다고 말하기에는 야인2님꼐서 확실히 말은 안해주신듯 합니다.
이후 더 했습니다만 인정하신바입니다.
문제는 제가 그걸 못봤다는거죠.-_-;;
지금 다시 설명드릴수도있습니다.
으음.... 일단 누나가 해야된다는군요-_-;; 나머진 내일로 미루죠.
진짜 포레버오공 너무 억지다..;; 드래곤볼 매니아인 나로써도 진짜..참;; 제일 압권인게 내가 유딩대이햇했떤 부우전떄의 오공이 초3에서 베지터가시간끌떄 오공이 기를집중시키며 풀파워를만들고자했던건 카메하메하를 쓸려던게아니라 자신의 머라할까 기? 신체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거죠..장난하시나..
제대로나 읽고좀 시비 거시죠? 눈깔은 어따 두고 다니시는지요-_- 제가 장난하는걸로 보입니까? 어디까지나 토론하는겁니다. 그럼 님꼐서는 기 모은후 뭐할껀데요? 부우 죽도록 팰껍니까? 님이나 장난하지 마시죠?
ㅉㅉ 저 다안봣지만용.... 그러면 키드부우는 거의 무적이라고 봐도 되는거군요...... 그러니까 .... 키드부우는 거의 자신의 힘보다는 ... 재생능력에 의지하는건 아닌가 합니다..... 재생각은 어떻습니까 ? 떡방앗간님....
db전 선케릭터중에선 오반이 가장 강합니다. 작가역시 부우전부턴 오반을 주인공으로 그렸고 끝을내려고 했었지만 팬들의 반발로 오공보다 강하게 만들기위해 노계왕신을 이용해 미스틱오반이란 존재를 만들었죠.. 모든 잠재력을 한계이상으로 끌어냄으로 인해 작가는 오반을 db최강의 케릭터로 만들었습니다만
그역시 팬들의 반발로 오공으로 부우전을 결말 지은것 뿐입니다... 마지막에 오공이 주인공 행세를 한거죠.. 그러니 마지막에 잠깐 오공이 주인공역할을 한것뿐이지 오공이 최강이 아니라는겁니다.
처음에 있었던 팬들의 반발로 오반을 오공보다 더 강하게 만들어 팬들의 반발을 없애려고 했던겁니다. << 이것이 실패해서 어쩔수 없이 후에 오공을 주인공으로 내세운거죠 (즉,, 부우전당시엔 오반의 db최강입니다. )
베지터는 너무 무시당하는군요..ㅜㅜ
각성 오반 vs 초사3 오공 작가만 안다 이거군..
키드부우vs슈퍼부우는 키드부우의 승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