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인 운동 지도사 교육원에서 몇 분 선생님들과 교수님과 함께 교수님이 인연을 맺고 계시는 곳 양평쪽 대성리란 동네 지하철 국수역에서 가까운 거리 표지를 따라 들어가는 길목 아름다운 전원주택과 남한강 줄기 강변에 어울어 아름다운 동네,,, 경치가 넘 아름다웠고 아~~ 이곳은 돈있는 부자들이 휴양삼아 시는 곳이겠구나 느껴 진곳,,,100년 역사를 가진 교회도 인상 깊었다,,,,
노인운동지도자 강의하시는 교수님! 작으마한 체구에 조용한 말씨임에도 교수님의 말씀에 빠져들게 하시는분! 외국 아휴 나라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에휴~~돌머리) 암튼 가난한 나라를 돌며 봉사 하시는 열성 사무국장님!
어르신 노래에 맞춰 손가락은 L,O,V,E 러브를 따라 하시며 손가락이 안된다며 애쓰시며 그래도 열심히,,,
다음은 노래에 맞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소화기 ,신장,간 좋아 진다는 율동을~~~
교회 백년 역사를 가진 상심리교회 줄무니 티셔츠를 입고 계신 노인(이 교회 장로님) 상심리교회 산 증인 이시란다 이 곳에서 태어나시고 자라신곳이며 몇 번에 걸쳐 교회를 짖고 지켜오고 계시다며 식사 후 교회에 교육관이며 아무에게나 개방되어 있는 강을 바라다 보는 경치좋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교회의 역사를 알려 주셨다,,( 나이 80세 정정 하심)
교회가 넘 예뻤다 시골 동네에 있는 교회라고 믿겨지지 않는 아름다운 교회 성전 이였다 100년을 기념하려 7년 전 부터 오랬기간을 두고 지으려고 계획했는데,그때 그때 마다 우연히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2005년에 완공이 되셨단다,,, 장로님께서 교회를 완공 하시고 유명한 목사님을 찾아 좋은 말씀을 남겨 달라고 하시자 그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잘 믿으라고 참 신앙인이 되라고 하셨다고 ,,,, 예수님을 정말 잘 보시는게 무엇인지 알게 해 주셨다며 우리가 말로만 믿는 신앙인이 참 많은데 행동이 먼저 하는 예수님의 참으로 섬기는 신앙인이라면 예수님 보시기에도 후손들에게도 부끄럽지 않겠느냐는 말씀도 해 주셨다,,
교회 카페 안에 교회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이 있었는데,,,이사진은 지금 현재의 교회를 중심으로 예쁘게 지어진 전원주택들,,, 경치좋고 아름다운 동네 였다.
교회 앞에 피 꽃들 이름은 모르겠다.
어르신들과 노래 하며 함께 한 시간 이 분들은 축복 받은 분들이라 생각했다. 교회건물과 붙혀서 지어진 마을 회관 교회안에 지어진 건물 교회에서 주관하시는 프로그램에 참여 하시고 자원봉사 하시는 분이 계셔서 동네 학생들 영어도 가르치는 교실로도 활용 하신다고,,, 어르신들은 연로 하신분들,,,병이 있으신 분들은 아니였다,, 어르신들과 웃으며 함께 하고 교회 집사님이 운영하시는 순부두정식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하시는 식당인데 음식이 시골의정취 소박하고 맛있었다,, 언제 그 곳을 지나게 된다면 다시 가서 먹고 싶은 곳이다,,,
Hosanna Singers - 주만 바라볼지라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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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처럼 향기롭게 원문보기 글쓴이: 아네스
첫댓글 바쁜 중에도 봉사도 다녀오고, 열성적으로 사는 모습이 이쁘다. 하지만 건강도 챙겨가며^^
넵 감사합니다,,,방학 잘 보내고 계신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