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이 어딜까? 360도로 뻥 뚫린 오션 뷰가 역대급으로 최고로 아름다운 곳으로 그곳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의 소개로 처음 가 본 곳이다.
은천수양관-여수, 여수-은천수양관을 오고가며 우두 청솔쪽에서 보는 곳으로 그 앞을 수차례 지나다녔지만 직접 찾아가보게 된 것이다. 생애 첫 발걸음은 개인적 기록에 올라간다. 어딘지를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최근에 오픈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고 찾기가 조금은 까다롭고 차가 없는 사람은 접근하기가 힘든 위치에 있어서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만 가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곳이다.
이름도 항구 안에 요새라는 뜻으로 제일 높은 곳에 마치 성곽처럼 보이는 시설을 말해준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캐럴송이 울린다. 대형 트리를 놨다. 3층은 수영장, 5층에는 돔형태의 공간이 5~6개를 배치해 둔 것을 본다.
미니 트리가 놓인 독특한 돔 실내에서 나란히 앉아 커피를 마시며 전망할 수 있어 좋다. 주변은 개발을 위한 기반조성의 곳들이 여러 곳인 것을 봤다. 밤에 보는 여수 밤바다 야경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은 사실이다.
누가 언제 이런 곳을 개발 할 계획을 가졌는지...? 지금도 여수는 무한 가능성의 땅으로 투자자들은 여수를 샅샅이 들여다 보고 있다. 그곳 산 정상에 자리한 군부대까지 직접 가보는 체험을 한 날로 숙제하날 푼 날로 기억 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