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맞이 다시보는 운세...2024년 '갑진년' 띠별 운세는?
설날 맞이 다시보는 운세...2024년 '갑진년' 띠별 운세는?
© 제공: MHN스포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설연휴 기간, 올해의 운세를 다시 살펴보며 새해 다짐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하자.
올해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로 꿈을 향한 힘차고 진취적인 해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주닷컴의 신년운세 서비스를 바탕으로 12가지 띠별 운세를 살펴본다.
쥐띠(48년생, 60년생, 72년생, 84년생, 96년생)는 일이 쉽게 풀리고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이다.
어려운 일이 생겨도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걱정 없이 서로 도운다면 막혔던 앞길이 열릴 것이다.
소띠(49년생, 61년생, 73년생, 85년생, 97년생)는 새로운 인연을 찾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
금전운과 대인운이 함께 들어오는 시기이니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적은 금액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것.
범띠(50년생, 61년생, 74년생, 86년생, 98년생)는 횡재수가 있으므로 성실하게 될 때를 기다려야 한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예민해질 수 있으니 모든 일에 순서가 있음을 알고 지혜롭게 움직여야 할 것.
토끼띠(51년생, 63년생, 75년생, 87년생, 99년생)는 조급함을 버리고 순리대로 일을 진행할 때 행운이 따른다.
이성적으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지혜를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용띠(52년생, 64년생, 76년생, 88년생, 00년생)는 기대한 만큼 이익이 따르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골칫거리가 생겨도 직접적으로 해를 당하지 않을 정도로 행운이 따르고 있으니 더 최선을 다해 움직여야 한다.
뱀띠(53년생, 65년생, 77년생, 89년생, 01년생)는 작은 손실보다는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타고난 직관을 발휘해야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실수 없이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말띠(54년생, 66년생, 78년생, 90년생, 02년생)는 몸은 바쁘지만, 정신적으로 아주 편안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노력을 멈추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고, 그동안 준비를 잘했다면 능력을 활짝 펼치게 된다.
양띠(55년생, 67년생, 79년생, 91년생, 03년생)에게 올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는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 귀인의 도움을 받고 승승장구하게 되니 주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원숭이띠(56년생, 68년생, 80년생, 92년생, 04년생)는 명확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스스로 내면을 넓혀야
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좋은 인연이 찾아오고 운세의 흐름이 점차 좋아지는 해이니 지혜를 발휘하길.
닭띠(57년생, 69년생, 81년생, 93년생, 05년생)는 시간이 흐를수록 능력이 향상되고 모든 흐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계획이 실현되는 일이 생길 것인데, 일이 잘 풀릴수록 들뜬 마음을 지혜롭게 다스려야 한다.
개띠(58년생, 70년생, 82년생, 94년생, 06년생)는 대인관계를 잘 끌어나갈 때 행운이 따르므로 돈독히 유지해야 한다.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때로는 감정적인 결정이 인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길.
돼지띠(59년생, 71년생, 83년생, 95년생, 07년생)에겐 의욕과 활기가 생기는 시기이므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중요한 한 해이다.
평화가 깃들어 있으니 새로운 시도를 하기 좋고, 가족과 상의한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