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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담 김남길
12일 드라마 '선덕여왕'은 천명의 죽음과 함께 미실(고현정)과 덕만(이요원)의 본격적인 싸움을 예고했다
스포츠조선은 최근 경기도 포천의 비둘기낭 마을의 깊은 산속에서 진행된 '선덕여왕' 촬영지를 찾았다.
유신랑(엄태웅)은 밤샘 촬영의 강행군 속에 텐트를 치고 단잠을 자고 있었다.
비담 역의 김남길은 이요원과 촬영 중간 중간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냈다.
흐트러진 옷의 허리띠를 다시 잡아주기도 하고 이요원이 갖고 있는 에어파스를 뺏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천명이 죽어간 비밀의 계곡을 포토스토리로 엮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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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담이 에어 파스를 뿌리는 덕만을 발견. 뺏으려고 격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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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요원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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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담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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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요원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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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담 김남길이 덕만 이요원의 허리띠를 다시 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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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포천 비둘기낭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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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 이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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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신 역의 엄태웅이 촬영 도중 잠시 짬을 내 오른쪽에 보이는 텐트에서 단잠을 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