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배반동 출신 김온유양(8)이 10월24일 독일 함부르그 라이스 할레공연장에서 개최된 제78회 스타인웨이 청소년 피아노
콩쿨(저학년부)에서 1위로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 배반동에서 출생 한 뒤 5년 전에 피아노 전공 아버지와 미술전공 어머니
등 부모를 따라 독일로 간 온유양은 네 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독일 피아노학원의 선생으로부터 소질을 인정받았으며 유치원 때부터 이미 4회나
피아노 대회에서 1등상을 받았었다.
경주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의 김성춘 교수와 강순아 동화작가의 손녀인 온유양은 현재 부모와 함께
독일 퀠른에 살고 있으며 음악특수학교인 퀠른성당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
첫댓글 조병준 기자가 어느 신문사 기자인가요?
조병준 기자가 쓴 글은 보지 못했어요.
소진 플라워 꽃집도 가을이겠지요. 하얗고 노랗고 자주, 주황.... 색색의 국화꽃들이 향가를 풍기갰네요.
꽃 향기 속에서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보배요 경주의 자랑을 넘어
이제 한국의 보배입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