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리 축구팬들은 대부분 기사 그대로 그냥 흥분하는 격이 너무 많다고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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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떳을때 좀 한번쯤 깊게 생각해볼 때도 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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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프레레 감독께서 이런말을 하신적이 있죠.. 최종예선의 팀에 따라 선수를 기용하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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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선전을 치루면서 문제점이었다면.. 훈련시간도 그랬지만..해외파와 국내파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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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 조합이 안되서 불안햇떤게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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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때도 기억해보면 팀에 맞는 전술과 팀에 맞는 용병술고 빛을 보았다고 저는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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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선수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강신우의 해설위원의 말을 좀 생각해보면..해외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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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의 조합을 생각하고있는게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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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해설위원께서 쿠웨이트 전에 명단을 언급하신것은..... 아마도 홈경기이고 첫경기이다보니 좋은경기를 펼치기 위해서....우선.... 볼 점유율과 경기 점유율에 대해서 언급하신게 아닌가싶네요...무조건 해외파가 우선이 아니라.... 무조건 해외파만 쓰신다고 하신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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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감독과 코치진이 중동에 가서 팀을 살펴본결과 쿠웨이트의 전력이 만만치 않은걸로보아 또 독일전을 생각햇을때 이기긴했지만.... 불안했던 점을 이번 훈련과 평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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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하고 그리고 총적으로 엔트리를 정해서 쿠웨이트전에 시험하려하는게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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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평가전도 남았고 훈련도 다 끝나지 않았는데.... 너무 강신우 해설위원말에 흥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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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은 단 1%도 없다고 봅니다...경기를 초반에 주도하기위해서 노하우와 경험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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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강신우해설위원의 말이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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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사 그대로 흥분하는습관이 우리는 많은게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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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또한 유상철은 언급하신부분은...우리가 독일전에도 아쉬운점을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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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라인이 너무 쳐져있엇기 때문에..... 수비라인을 조율하기위해서 유상철과 신구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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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신게 아닌가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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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디로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것도 아니고 아직 훈련과 평가전도 남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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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사 그대로 받아들여서 흥분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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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따라서 용병술과 조직력에 선수를 기용할것이지 무조건 누가 우선이다는 아직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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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정환을 언급하시는부분은 다시 말하지만 안정환의 최대 장점은 상대 수비를 흐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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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는데 일곽연이 있는선수입니다..... 교체되어서 들어가도 감독의 용병술을 100% 소화해낼수있는선수이며..자신이 만드러내서 때리는 슈팅이 안정환의 장점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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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도 그 경기만큼은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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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흥분할시기가 아니라 본프레레의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칠수있도록 격력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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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가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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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훈련 잘 커버하고...... 이영표하면 잔부상부터 몸관리를 잘하고 컨디션조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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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선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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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몸관리를 잘해서...... 부상 없이 다 돌아오도록 영표선수의 장점을 배울수있도록 우리 기도합시다.......... 기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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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전력에 따라 상대의 선수에 따라 본프레레 감독께서 적절하게 선수를 기용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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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론 선수기용은 감독에 몫이지요. 하지만 한참 훈련중인 선수들 입장에서 강신우위원의 발언은 사기를 떨어뜨릴수 있고 경쟁분위기를 유도하는데있어 찬물을 끼었는 거 같아 너무 성급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걍 흥분하는게 아니라 이 딴말을 타이밍을 정말 못 맞춰서 한 거 같습니다.. 강신우...
지금상황에서 꼭 할말은 아니엇는듯 멀라고 저런말은 한거지,.
주전이 정해지고 안정해지고가 문제가 아니죠..축협 기술위원이면서 감독은 무한 주전경쟁 유도하려고 아무도 주전장담 못한다라고 말하고 있는데..감독도 하지 않은 주전은 이미정해져있다..등과 같은 어의없는 인터뷰를 한자체가 잘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