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OMC의 금리인상 관련 스탠스에 따라 변동성 나타낼 듯...// 2017년 6월 12일 환율전망 // 2017년 6월 13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 www.ksure.or.kr)

[수봉]

2017년 6월 13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 www.ksure.or.kr)2017-06-13 ㅣ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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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전망,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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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3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 www.ksure.or.kr)

[전일동향] 환율은 전일 대비 4.1원 상승한 1,127.30원으로 마감

전일 환율은 코스피의 조정 흐름에 1,120원대 중후반까지 상승했다.

이날 환율은 6월 FOMC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약화됨에 따라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1,126원으로 출발한 이날 환율은 대형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에 상,하단이 모두 지지되며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했으나, 지난주 상승세를 지속해온 코스피가 조정 흐름을 보임에 따라 장 후반 소폭 반등해 전일 대비 4.1원 상승한 1,127.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3.63원 상승한 1,022.54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126.00	1127.40	1124.50	1127.30	1126.0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017.95	1028.28	1016.96	1025.39

[금일 전망] 미 금리 인상 결정 앞두고 1,120원대 후반 상승 전망

금일 환율은 미 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1,12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다.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3.80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30.50원으로 마감하였다. 금주 6월 FOMC를 대기하는 숏커버성 매수 물량으로 밤사이 역외 환율은 1,130원선까지 상승했다. 금일 환율은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1,130원대 초반까지 상승해 출발하겠으나, 장중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에 상승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연준이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비둘기파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달러화가 약세 전환될 수 있는 만큼 금일 역시 일방향의 포지션 플레이는 제한되며 환율은 1,12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125.50 ~ 1134.33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445.36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3.80원↑
■ 美 다우지수  :   21235.67, -36.3p(-0.17%)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59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15119 억원

※ 상기 게재 내용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 고객의 외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에 게재한 내용을 <주간무역>이 무보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인 독자들을 위하여 전문을 그대로 게재하는 것이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6월 12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 www.ksure.or.kr)2017-06-12 ㅣ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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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전망,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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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환율전망(한국무역보험공사, www.ksure.or.kr)

[전일동향] 환율은 전일 대비 1.1원 상승한 1,123.20원으로 마감

전일 환율은 6월 FOMC를 앞둔 관망세로 1,120원대 초반에서 등락했다.

이날 환율은 6월 FOMC 등 주요 대외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에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했다. 1,124원에서 출발한 전일 환율은 장중 코스피 최고치 경신에 1,110원대 후반까지 하락했으나 이내 저점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하며 반등했다. 이날 역내 수급상황 역시 환율의 레인지를 제한하며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1원 하락한 1,123.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5.37원 하락한 1,018.91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124.00	1124.50	1119.40	1123.20	1121.6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019.31	1022.84	1013.17	1017.39

[금일 전망] FOMC 앞두고 1,120원대 중반 등락 전망

금일 환율은 주중 FOMC를 앞둔 경계심으로 수급에 따라 등락할 전망이다.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2.35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25.00원으로 마감하였다. 금주 6월 FOMC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을 예견하고 있다. 금일 환율은 대형 이벤트를 앞둔 경계심으로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됨에 따라 수급에 의해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중 코스피 흐름 역시 환율에 영향을 미치겠으나 큰 폭의 움직임은 제한되며 금일 환율은 1,120원대 중반을 중심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118.40 ~ 1129.40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525.39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2.35원↑
■ 美 다우지수  :   21271.97, +89.44p(+0.42%)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64.29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4800 억원


※ 상기 게재 내용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 고객의 외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에 게재한 내용을 <주간무역>이 무보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인 독자들을 위하여 전문을 그대로 게재하는 것이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석재의 6.12~6.16 환율전망]美 FOMC의 금리인상 관련 스탠스에 따라 변동성 나타낼 듯...2017-06-11 ㅣ조회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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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주간환율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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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의 6.12~6.16 환율전망]美 FOMC의 금리인상 관련 

스탠스에 따라 변동성 나타낼 듯...

달러-원과 위안-원 상관 계수는 다시 복원...

지난 9일 뉴욕 NDF는 1,125.00원에 최종 호가...

 

1. 2017.6.5~6.9 환율동향

 

(1) 달러-원 환율동향

 

[6월 5일 동향] 실망스런 미국의 5월 고용지표에 전전주 대비 2.80원 하락한 1,119.00원에 장을 시작한 후 네고 물량 유입에 1,116.90원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결제수요, 은행권의 달러매수 등에 하단이 지지되면서 1,119.80원으로 상승한 후 1,11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6월 7일 동향] 코미 전 FBI 국장의 의회 증언 예정, 중동 지정학적 위험 등에 따른 불안 심리로 전일 대비 1.20원 상승한 1,119.50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리고 영국 총선 관련 리스크 회피 심리도 작용함에 따라 1,124.40원까지 상승했다가 1,1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월 8일 동향] 코미 전 FBI 국장의 서면 증언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아 전일 대비 1.00원 상승한 1,125.00원에 거래를 시작했고 리스크 회피에 추가로 상승했다. 이에 1,127.1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네고물량이 유입됨에 따라 1,12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6월 9일 동향] 유럽중앙은행이 통화완화정책 축소를 발표하지 않음에 따라 전일 대비 1.90원 상승한 1,124.00원에 장을 시작한 후 네고물량 유입, 코스피 상승 영향으로 1,119.40원까지 하락 반전했다가 결제수요 등에 전전주 대비 1.40원 상승한 1,123.20원에 마감됐다.

 

(2) 엔화, 유로화, 위안화 환율동향

 

지난주 달러-엔은 실망스런 미국 고용지표에 전전주 대비 1.09엔 하락한 110.49엔에 거래를 시작한 후 110.56엔에 첫날 거래를 마감했고 7일에는 카타르 단교, 영국 총선 관련 리스크 등으로 109.43엔에 마감됐다. 이후 8일에는 코미 전 FBI 국장의 서명 증언으로 110.00엔까지 상승했으나 일본은행의 출구전략 모색 보도에 하락하며 109.52엔에 마감됐다 그러나 9일 들어서는 코미 증언 안도감에 상승하며 110.23엔에 한 주를 마감함에 따라 9일 엔-원 재정환율은 달러-엔 하락에 전전주 대비 13.62원 상승한 1,018.91원에 마감됐다.

 

그리고 유로화도 실망스런 미국의 5월 고용지표에 전전주 대비 0.0058달러 상승한 1.1277달러에 장을 시작한 후 1.1268달러에 첫날 거래를 마쳤다. 그리고 7일 들어서는 전 FBI 국장의 의회 증언, 영국 총선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으로 1.1267달러에 마감됐고 8일에는 보합권 움직임을 보이다가 1.1265달러에 마감됐다. 이후 9일에는 유럽중앙은행의 기존 통화완화정책 유지 발표에 1.1204달러에 마감됨에 따라 9일 유로-원 재정환율은 달러-원 소폭 상승, 유로-달러 소폭 하락하며 전전주 대비 약보합권인 1,258.43원에 마감됐다.

 

한편, 지난주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전전주 종가 대비 0.19원 하락한 165.05원에 한 주를 출발한 후 달러-원 환율 움직임에 동조화(커플링)되는 모습을 보이며 첫날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7일에는 동조화가 다소 이탈되는 모습을 보였고 9일에는 전전주 종가 대비 0.29원 상승한 165.53원에 마감되는 모습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 고가, 저가 및 종가별 달러-원 환율과 위안-원 환율 사이의 상관계수는 전전주의 0.07, -0.42, -0.13, -0.19에 비해 크게 상승한 0.77, 0.91, 0.80, 0.94를 기록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2. 2017.6.12~6.16 환율전망

 

지난주 달러-원은 실망스런 미국의 고용지표에 전전주 종가 대비 2.80원 하락한 1,119.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7일에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영국 총선 경계감 등으로 1,124.40원까지 상승했다. 그리고 8일 들어서는 코미 전 FBI 국장의 서면 증언에 따른 리스크 회피로 1,127.1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9일에는 네고 물량 유입 등에 하락하며 1,123.20원에 마감됐다. 한편, 지난주에는 엔화 강세 전망에 따른 달러매수-원화매도, 달러매도-엔화매수의 엔-원 롱플레이가 탄력을 받으며 달러-원 환율도 하방이 경직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향후 달러-원 환율은 영국 총선, 프랑스 하원 총선, 카타르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적으로 불안한 변수가 대기 중에 있어 하단 경직은 이어질 것으로 생각되지만 시장에서는 달러 약세가 큰 흐름이라고 보고 있어 상승 에너지는 그렇게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다음주 13일~14일에 열리는 미국 FOMC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기정사실화 하고 있어 이 또한 하단을 받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이고 FOMC가 예상대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일시적인 충격으로 상승세를 타며 고점을 높일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추가적 인상에 대한 시그널이 미약하거나 없을 경우 등 상황에 따라서 하락 반전할 가능성도 있어 1차로는 1,115.00원-1,135.00원 정도를 거래범위로 설정해야 될 것으로 보이고 2차로는 1,105.00원~1,145.00원 정도로 거래범위를 확대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지난주에 엔화 강세 전망에 따른 달러매수-원화매도, 달러매도-엔화매수의 엔-원 롱-플레이가 달러-원 환율의 하단도 지지한 바 있어 금주에도 이런 상황이 재현될 경우 하단 지지 및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3. 지난 주말 뉴욕 NDF 동향

 

지난 주말 뉴욕 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안전자산 선호 약화에 따라 미국 국채 금리와 뉴욕 증시가 상승하고 금주에 개최되는 6월 FOMC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진 영향으로 상승하며 1,125.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지난 주말의 달러-원 1개월물 스왑포인트가 -0.55원임을 감안하면 현물환 주말 종가인 1,123.20원 대비 2.35원 상승한 1,125.55원 수준이다. 이에 12일 달러-원 환율은 서울외환시장 개장 이전에 특별한 변수가 없는 경우 1,125.00원~1,126.00원 범위 근처에서 한 주를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6.12~6.16 달러-원 예상 거래범위]

 

2차지지선-1,105.00원 // 1차지지선-1,115.00원

2차저항선-1,145.00원 // 1차저항선-1,135.00원

 

■ 6.12~6.16 미국 경제지표 일정 ■

 

2017년 6월 12일~6월 16일에 발표되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로는 13일에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4일에 MBA 모기지 신청지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5월 소매판매, 4월 기업재고, FOMC 기준금리 결정 및 경제전망 발표, 15일에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5월 수출입물가지수,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5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6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지수, 16일에 5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6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예비치) 등이 있다.

 

주간무역 외환전문위원

무역협회 외환상담위원

이석재

 

[알림] 상기 내용 가운데 달러-엔, 유로-달러 환율은 도쿄 및 아시아 외환시장의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