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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le McGee's breakout potentialSummer sessions with Olajuwon could help Nuggets center make a leapUpdated: September 14, 2012, 3:16 PM ET By Chris Broussard | ESPN the Magazine
JaVale McGee spent three weeks this offseason working out with Hakeem Olajuwon.
하킴 올라주원은 어지간해서는 감동받질 않는다. 이럴만 하지 않은가?
카림 압둘자바, 모제스 말론, 샤킬 오닐, 패트릭 유잉, 데이비드 로빈슨, 마이클 조던 등과 같은 레젼드들과 대결을 펼쳐봤기도 하고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드와이트 하워드와 같은 현재진행형의 레젼드들을 훈련시켰기도 한 그였다.
따라서 휴스턴 로켓츠에서 2 회의 NBA 우승을 달성했던 올라주원이 누군가를 두고 뛸 수 있다라고 말한다면 나머지 사람들인 우리는 그 친구가 뛸 수 있다고 믿을 만 하다. 그리고 올라주원이 누군가를 두고 압도적일 수 있다고 말한다면, 또한 우리는 저 말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여기까지 말을 했으니 다음 이야기는 무엇이 될지 짐작할 것이다: 이번 여름 수주간의 기간동안 자베일 맥기와의 훈련을 함께 한 후, 올라주원은 이 덴버 너겟츠의 젊은 7 피트 센터가 압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올라주원은 24 세의 맥기에게 자신의 포스트 무브들을 지도했다. 바스켓에 등졌을 때의 무브들 그리고 얼굴을 향하고 있을 때의 무브들. 올라주원은 이미 오래전에 맥기가 자기 고유의 무브를 만들고 있었다고 말한다.
만약 저 말에 조금이라도 진실이 담겨져 있다면, 양질의 센터에게 절박한 수요를 갖고 있는 리그는 그 하나를 찾아낸 것일 테다.
"맥기는 상당한 민첩성을 지님과 동시에 꽤 스킬이 다져진 빅맨입니다. 긴 신체길이를 갖고 있고 이를 다룰 수 있죠. 도구란 도구는 모두 갖춘 셈입니다. 또한 자기 고유의 무브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모든 무브들을 마스터했죠. 이제 그는 공간을 만들고 마무리하기 위해 무브들을 펼쳐낼 것입니다. 리그를 지배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과연 그가 얼마나 높은 곳을 바라보느냐이죠." 올라주원은 맥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맥기가 올라주원과 함께 하루 세 시간씩 3 주를 보냈다는 사실은 그가 매우 높은 곳으로 향하길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 시간은 휴스턴 교외 올라주원 소유의 400 에이커 평원에 서있는 체육관에서 올라주원과 1 대 1 교습으로 한 선수가 보낸 기간 중 가장 긴 시간이다. 올라주원과 함께 하여 화제가 됐던 브라이언트의 워크아웃은 고작 네 시간이었고, 제임스는 며칠간이었으며, 하워드는 일주일,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의 경우는 2주 반이었다.
우리는 지난 시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게 패하긴 했지만 7차전까지 갔던 덴버의 퍼스트 라운드 시리즈를 통해 맥기가 얼마나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지 감을 얻어냈다. 3차전과 5차전, 그러니까 너겟츠가 모두 승리를 거뒀던 두 경기에서 맥기는 올스타 센터 앤드류 바이넘보다 돋보였고 더 잘 플레이했다. 여러분이 앞으로 또 구경할 수 있으려나 생각이 드는 이 길고 운동능력있는 빅맨은 3차전에서 16 득점 15 리바운드와 3 블럭을 기록했고 5 차전에서는 21 득점 14 리바운드와 2 블럭을 기록했다.
문제는 나머지 다섯 경기들이었다. 이 때에 맥기는 모두 합쳐서 6-of-29 슈팅을 통해 (20.7 퍼센트) 고작 23 득점을 올렸었다.
그러니까 워싱턴과 지난 시즌 덴버 소속으로 플레이하며 평균 11 득점 및 8 리바운드를 기록했던 맥기를 바이넘의 클래스에 끼워 넣을 때는 아직 아니다. 올라주원은 맥기가 자신의 잠재력에 완전히 닿기 위해서는 재능, 신체길이, 새로운 무브들 그 이상의 것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한다.
맥기가 잠재력에 닿기 위해 마스터할 필요가 있는 나머지 영역을 언급하며 올라주원은 이렇게 말했다.
"워크 에씩과 기복 그리고 코트 밖에서의 과제들이죠. 또한 물론 어느정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프로페셔널로서 커리어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을 챙겨야만 하죠. 밤이 되면 자고, 휴식을 취하고, 제대로 먹고 하는 등 말이죠. 이런 것이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하면 농구는 쉬워질 것입니다."
워싱턴에서 세 시즌 반의 기간동안 맥기는 위져즈에 소속된 많은 얼간이들 중 하나로 인식됐었다. 그러나 덴버는 그에게 신뢰를 가졌고, 그 증거로 4 년 $44 million 거래를 이번 여름 전에 그에게 안겼다.
산만하다는 맥기의 평판과는 대조적으로, 너겟츠는 맥기가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팀에 합류한 이래로 프로페셔널의 모습밖에 보여준 것이 없다고 말한다.
너겟츠 GM 마사이 유지리는 이렇게 말했다.
팀동료 케네스 퍼리드와 동반하여 참여한 일주일을 포함하여 지난 8 월 말에 올라주원과의 워크아웃을 마친 이후로 맥기는 팀과 함께 덴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유지리는 맥기의 미래에 대해 흥분을 표하는 한편에, 그에 대해 신중을 표하기도 한다. 올라주원의 칭찬을 듣기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런 기대에 대해서 조심스런 태도를 취한다.
올라주원과 마찬가지로 나이지리아 출신인 유지리는 이렇게 말했다.
"그야말로 도구들을 갖추고 있죠. 하지만 앞으로 갈 길이 멉니다. 우리가 그를 얻은 이유는 그가 도구들을 갖추고 있다 생각해서입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아요. NBA에서 빅맨 친구들이 명성을 떨치는 단계로 뛰어오르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그는 플로어를 달릴 줄 알고 운동능력이 있으며 긴 팔과 뛰어난 신체길이와 큰 손을 지니고 있어요. 스킬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자신의 역할에 더 익숙해지는 것과 함께 더 숙달되기를 바랄 뿐이죠."
만약 저렇게 된다면 맥기는 - 그리고 너겟츠는 - 이번 시즌 겁나도록 좋아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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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eem Olajuwon isn't easily impressed. Why should he be?
He has battled against legends -- Kareem Abdul-Jabbar, Moses Malone, Shaquille O'Neal, Patrick Ewing, David Robinson, Michael Jordan -- and trained legends in the making -- Kobe Bryant, LeBron James, Dwight Howard.
So when Olajuwon, a two-time NBA champion with the Houston Rockets, says someone can play, the rest of us should believe that the guy can play. And when Olajuwon says someone can be dominant, well, we should take those words very seriously, too.
Which brings us to the point of this story: After working out JaVale McGee for three weeks this summer, Olajuwon said that the Denver Nuggets' young, 7-foot center can be a dominant player.
Olajuwon taught McGee, 24, some of his post moves -- moves with his back to the basket and moves to use when facing up. Before long, Olajuwon said, McGee was making up his own moves.
If this is even remotely true, a league in desperate need of quality centers might have found another one.
"He's a big guy with a lot of agility and very skilled," Olajuwon said of McGee. "He's long, he can handle. I mean, he has all the tools. He created his own [moves]. He mastered all the moves. Now he'll put in moves to create space and finish. He should be able to dominate the league. It's up to him how high he wants to go."
The fact that McGee spent three weeks with Olajuwon, training for three hours each day, shows he wants to go very high. That's the longest time a player has ever spent working out one-on-one with Olajuwon at the gymnasium on his 400-acre ranch outside of Houston. Bryant's famous workout with Olajuwon lasted just four hours, James' a few days, Howard's a week, and Amare Stoudemire's two-and-a-half weeks.
We got a glimpse of how good McGee can be last season in Denver's seven-game first-round series loss to the Los Angeles Lakers. In Games 3 and 5, both Nuggets wins, McGee was outstanding, outplaying All-Star center Andrew Bynum. As long and athletic a big man as you'll ever see, he went for 16 points, 15 rebounds and 3 blocks in Game 3, and 21 points, 14 rebounds and 2 blocks in Game 5.
The problem was the other five games, when McGee totaled just 23 points on 6-of-29 shooting (20.7 percent).
So let's not put McGee, who averaged 11 points and eight rebounds while playing for Washington and Denver last season, in Bynum's class just yet. Olajuwon says it will take more than talent, length and new moves for McGee to reach his full potential.
"His work ethic, the ups and downs and challenges off the court," Olajuwon said, noting which other areas McGee needs to master to reach his potential. "Of course you have to get some rest, because in your career as a professional you have to take care of yourself. Sleeping at night, getting your rest, eating properly. Now, that can affect your outcome. You do those things, basketball will be easy."
McGee was viewed as one of the Wizards' many young knuckleheads during his three-and-a-half seasons in Washington. But Denver believes in him, as evidenced by the four-year, $44 million deal it gave him earlier this summer.
In contrast to his squirrelly reputation, the Nuggets say McGee has been nothing but professional since joining the team at last season's trade deadline.
"We haven't had one problem with him," Nuggets GM Masai Ujiri said. "Not once have I needed to sit JaVale down in my office. He's always on time, he loves the gym. I think he's growing up and maturing. Some of the things we did when we were younger were not the right things to do at the time, but young guys are going to be that way. But he's a good kid. There are no complaints about him from any of the players or the coaches."
Since completing his workouts with Olajuwon in late August, McGee, who was joined during his training with Olajuwon by teammate Kenneth Faried for a week, has been in Denver working out with the team.
While Ujiri is excited about McGee's future, he is being patient with him. He loved hearing Olajuwon's praise, but he is tempering his expectations.
"He does have the tools, but he has a long way to go," said Ujiri, who, like Olajuwon, is a native of Nigeria. "We got him because we felt he had tools. But it's not going to happen overnight. It takes big guys time to make that jump to become prominent in the NBA. But he runs the floor, he's athletic, he's got long arms, great length, big hands, and his skills aren't bad. He's just got to get more comfortable with what he does and more disciplined in what he does."
If he does, McGee -- and the Nuggets -- could be scary good this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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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덴버는 맥기, 퍼리드, 갈로. 로슨이 예상대로만 크면 오클 부럽지 않을 것 같아요. 이궈달라까지 가세했으니 올 시즌 일냅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진짜 사기적인 몸뚱이와 운동능력을 갖춘 이 선수가 워크에띡까지 보여주기 시작했다니 기대가 안될수가 없네요.
잘 봤습니다ㅎㅎ 사실 예전에 제가 올라주원 인터뷰 올릴려고 했는데 시험 때문에 깜빡 잊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기억이 나네요 맥기가 올시즌 기대 되는건 사실입니다. 일단 올 시즌엔 평득 15점만 해도 대 성공이라고 보구요 그 다음시즌이 그의 포텐이 터질 진정한 시기라고 봅니다
맥기가 역시 생각보다 구단내외-특히 덴버와서- 평이 좋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맥기 정말 무서워지길 기대합니다...포텐도 팡팡 터지길..
영혼의 라이벌 D조던은..
전 정말로 조던이 걱정됩니다
역시 사람은 환경이 중요한가봅니다. 전 워싱턴 시절 개그플레이들 밖에 기억이 안 나는데, 올라주원한테 저 정도 평을 받앗다니 다르게 보이네요 ㅎㅎ 폭발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조던, 보고있나?
커즌스랑 더불어 가장 기대됩니다. 하워드가 독식하고 ㅇㅆ는 No.1 센터 자리에 경쟁자가 되 주었으면 합니다.
농담삼아 이야기하지만 올라주원에게 수강했던 4명의 시간, 인지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니겠죠?
코비는 4시간만에 졸업 ㅋㅋㅋㅋㅋㅋ
로슨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로 리그를 평정하길. 넌 할수 있다.
크고 빠르고 높다.
엄청난 기사네요. 기대합니다!
레이커스와의 5차전이 맥기의 맥시멈이었다는 or 한 번 터진 뽀록이라는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덴버의 연 천만불 이상의 long term contract 는 최근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왠지 믿음이 가기도 합니다 ㅋ
조던도 배우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