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LIHwqDMgbhw
영어설명을 해석해보니까
노라는 동물원에서 태어났는데
태어난지 6일째 되는 날, 노라의 엄마는 보금자리를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고함.
동물원이나 야생에서 어미가 양육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음, 이유는 어미가 아직 미성숙함(처음 새끼를 낳는 경우), 환경이 너무 좋지 않음, 새끼가 약함, 스트레스 등등 다양하나 정확한 이유는 모름
어찌됐든 콜롬버스 동물원은 지켜보다 그녀를 직접 양육하기로 결정함.
7일째에 노라를 인공포육하기 시작
아직 모든 게 너무 작고 연약하고 눈도 채 뜨지 못함
아기 답게 잠이 많은 노라
영상으로 보면 발을 꼼지락거려
사육사가 매번 저렇게 우유를 먹여
영상으로 보면 계속해서 앞발을 휘적거리는데
포유류 새끼들 중에서 저런 행동은 어미의 젖을 눌러 더 잘나오게 하는 본능적인 행동이래
곰인지 강아지인지 아직 구분이 안되는 외모
노라가 호기심을 보이고 카메라로 다가와
얼빡
북극곰 인형을 껴안고 자는 노라
아직 몸에 균형이 잡히지 않아 일어나려다 발라당~
저인형이 애착인형인가?
10주가 되니 이제 제법 곰티가 나는 외모로 성장
2달된 노라가 이불을 물며 놀고 있어
4달이 되자 밖에 나와서 얼음도 부셔보고
수영도 함! 이제 제법 북극곰으로서 확실히 큰듯해!
비누방울을 보며 신기해 하는거 보면 영락없는 아기곰
5개월되니까 이제 다이빙도 가능해!
풍~덩!
10개월이 된 노라가 이제 성체로서 모습이 보이고
1년이 되자 완전한 어른 북극곰이 됐어
첫댓글 여샤 말멀!
ㅠㅠ 노라야 행복하렴!!
우와
노라 사랑해(북극곰 사람안찢음)
비누방울짤이 노라였구나..♡
노라
에휴 동물원이라니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행복해라
너무 사랑스런 생명이다ㅜㅜ
행복하기를 ㅠㅠㅠ 넘 잘콧다 ㅠㅠ
영상 마지막에 보니까 동물원 떠났다는 것 같은데?? 야생으로 돌아간건지는 불분명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