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있어요
외출할려 나가다 보면
광장에 선생님과 함께 산책나온 아이들의 모습이 넘 예뻐
멀리서 지켜보면 꼭 이탈자가 생기네요
할머니 하며 달려오는 아이
한 아이오면 뒤따라 달려오는 아이들
선생님이 아이들 부르는 소리
손을잡고 선생님한테 가자하면
뒤뚱거리며 따라오는 모습에 잠시나마 행복해집니다
우리나라 미래인 아이들
그녀석들 잘커서 꿈을 이루고
이나라의 기둥이될 보배로 커주길 바래봅니다
비가 자주 오네요 가을비는 아무 쓸모가 없다고 하던데
좀 우울할수 있는 날에 어린아이들 의 고운 미소로 잠시나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장차 이나라를 짊어지고 이끌어갈
아기들을 보노라면
너무도 귀엽고 예쁘지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으면서요.
전철에서도 어린아이 하나 있으면
주위가 다 미소짓게 되네요
고운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예쁘게 커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함빡미소님~
어린 아이들 모습 너무 귀여워 한참을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할머니 손을 잡고 유치원 가는 아이들 자주
보고 있습니다.
나라의 보배들 휼륭하고 씩씩하게 자라세요.
가을향기 상큼하고 비가 오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지요
종일 나리는 비가 가을을 재촉 하는거 같아요
오랫만에 집안의 문 다 닫게 되네요
쌀쌀해지는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꿀잠 주무시길요....
조잘 거리며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들이
귀엽군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 처럼 티없이 자라면 좋겠어요
왜이리 애들이 이쁜지 나이들어 가고 있다는 증거지요
좋은 모습으로 자라길 바란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
가을비는 아무 쓸모가 없군요.
그렇지요
벼들도 잘 익어야하고
부사와 감도 익어야 하지요.
어린아이들이 지나가면 저도 한참 바라봅니다.
이것은 용방의 엄지님에게서 모셔온 사진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에 또 행복해집니다
우리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세월의 흐름속에 아쉬움도 크네요
항시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요...
저는 딸 손주를 키워주면서
어린이집.유치원 할머니
학부형 노릇을 오래 했어요
우리 아파트 단지내에도 어린이집이 있는데 후배 새싹 아이들 보면 넘 귀엽고 손주 생각이 난답니다
저도 손주들 키웠는데
아이들 정도 다르더군요
지금도 토요일이면 할머니집에 와서 자고 간답니다
그래서 토요일이면 기다리게 되고 맛난것도 하게되고 그러지요
항시 건강하시고 좋은날들 되세요
저도 요즘 아파트
지나다 유치원 교사분들이
아이들 인솔 하고
지나는 모습 보면
괜히 좋아보여요.
저 아이들이 나라의 보물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아이들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주었으면 희망사항입니다
다 같은 마음이더라구요
예쁜 아이들 생각만해도,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곤 하지요
비가 종일 내려 날씨가 차가워 졌어요
좋은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 순박함을 오래오래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일찍 나쁜 세계를 알아가는 것 같아서 . . .
그래서 어른들의 책임을 느끼게 되지요
세상은 험한데 고운 모습으로 커야 할텐데 걱정이 많아 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햐~~아름다운 글입니다
동심이 절로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글 읽은 내내 동심의 미소가 곰 같은 얼굴에 가득 베어있답니다 ㅎㅎㅎㅎㅎ
저희들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행복 주었을 시절..
잠시간을 놓쳐 컴에 들어 왔더니
답글쓰며 저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항시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