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Of Freedom 관람후기

[똑순이]

오전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
국제 소아성애자 네트워크를 통해 인신매매되어 실종된 아이들을 구출하는 내용입니다

일반인들에게 아이들 인신매매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좋은 영화입니다~

우리들이 이미 알고있는 아드레노크롬,지하터널 아동구출, 사육장 같은 그런 장면은 없습니다 ㅎㅎ

어린 자녀들도 부모와함께 가면 볼수있습니다

주위에 많이 전달해주셔요


영화끝나고 마지막부분 영상인데 앞부분은 놓치고 중간부터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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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은 사고 파는 게 아니다"

영화관람 후 숲 산책왔는데 맨발걷기하기엔 약간 쌀쌀한 날씨라 가볍게 등산만하고 내려오는길에 곱게핀 매화가 눈에 띄어 찍었는데 봄 전령사이네요^~^

자연은 늘 우리에게 고마움을 선사합니당~
보는것 만으로도 희망,설레임을 주네요

[은갈치낭자]

수고하셨습니다 똑순이님
상영후부터 이제 시작이겠지요
속속들이 봇물처럼 터져 퍼져 나가리라 봅니다
피자게이트 아드레노크롬 인육들
많은이들이 보고 느끼고 막아낼것을~~
벌써 꽃이피였나요
여기는 나뭇가지에 눈꽃이 희고 이뻐요ㅎ

[똑순이]

상영기간이 많이 짧아 아쉽긴하네요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가서 봐도 될만큼 잘만들었더라구요~^^
공감대형성이 중요한 영화입니다

[반딧불]

사운드오브프리덤 저희가 알고있는 장면을 그나마 좋은 장면으로 미화해서 나온 영화같습니다 ..! 진실을 알면, 얼마나 분노에 찰지. 특히 저는 마지막 팀 발라드가 나오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똑순이]

네에~~ 팀발라드의 감정선 연기가 좋아서 중간중간 짠~~했습니다. 아이들 사고파는 행위는 없어져야하는데 생각보다 마약보다 더 큰 규모라니 놀라웠죠
어둠이 지배한 인신매매 카르텔 근절이 시급해보였습니다

[계 정혜]

[똑순이]

감사합니다 👍

[봄날]

토요일인데 출근대신에 선택한 "사운드 오브 프리덤".
코로나 이후 첫 영화관람이었는데 후회 없었습니다.
상영관 입구에서 의외로 사람들이 좀 있어서 좋아했더니 다른 상영관 문으로 들어가더라는. ㅠ
그래도 아침 첫 상영시간임에도 열명남짓 관객이 보여서 반갑고 뿌듯했답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사고팔지 않는다".
상영기간이 며칠밖에 남지않았던데 많이들 보러가셨으면 합니다.

[똑순이]

매번 어딜가든 차로 안전하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산행도 따뜻한 차 한잔도 좋았어요

[크리스탈]

저는 고양시에서 2시타임 보고 왔는데 우리부부외 1명.
마음이 짠했습니다.
이영화는 빙산의 일각이고 본질에는 접근조차 못했는데...

[똑순이]

그렇지요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국제적으로 아동성매매가 실제하고 , 나쁜 사람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하는 우리들입장에서 많은 공감을 주는것 같아요

[자산]

감사합니다 💘

[똑순이]

트럼프 대통령: “인신매매는 아주 오래된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1000년 전보다 오늘날 그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채널: @JFK_TV

[발자국]

어린이 인신매매의 끝을 알리는 듯이 봄꽃들이 피어나네요. 늘 기도하는 맘으로 잊지않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