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여행돌아와서 후기 올립니다.
3월20~31일까지 일정으로 파리-바르샤-로마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왜 런던,파리를 IN으로 시작하여 로마로 OUT 하는지 알겠습니다.
파리 -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고 볼거리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바르샤 - 가우디, 축구, 저렴한 물가(파리에서 햄버거 콤보먹을 돈으로 스테이크 먹습니다.)
로마 - 기원전 문화유적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
다시 유럽여행 루트를 짠다면
런던 - 바르샤 or 마드리드 - 스위스 - 체코 이렇게 가고 싶네요.
올리고 싶은 사진이 많은데 용량 관계로 몇가지만 간략하게 추려서 올립니다.
첫댓글 에펠탑 멋지네요. 사진들이 다 멋집니다 ㅎㅎ 밑에서 6번째 사진은 어딘가요.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ㄷㄷ
스페인-바르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가우디 건축물로 아직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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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행할때는 바르샤에서 챔스 맨시티랑 엘클라시코 있었습니다. 암표가 75~100만원이라 못봤습니다. 대신 누캄프 투어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숙소는 까탈루냐 광장에서 가까운 디아고날역 근처 한인민박에 잡았구요. 사진은 dslr이랑 폰카로 찍었어요
다른건 몰라도 프랑스 호텔은 가성비가 정말 시망이었던 것같습니다. 로마 만 가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호텔들이 많은데 파리는 CDG 공항 에서 타는 지하철에서부터 찌린내에 ... 조식 잘나오고 엘리베이터 라도 있는 호텔 가려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던 기억이 나네요... 프랑스 빼곤, 이태리, 스페인 등은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