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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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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앨범 도봉 옛길
스위트리 추천 0 조회 34 24.12.30 08: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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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30 08:45

    첫댓글 와 아니 혼자 다니시는 건가요 대단하심니다 (산을보며,이혜인)잠시 잠깐 시를 보고 감상하면 기분 전환 되지요

    옛날 남쪽 어느절인지 그뒤에 산을 걷는데 불교 좋은 말씀 가르침을 써놓았는데

    쉬면서 감명있게 천천히 읽었 습니다
    산길을 걸으면서 인생글 좋은글 시를 간간히 써놓으면 생각 마음 정신 수양 지식이 된다고 봄니다

    겨울철 산길 조심 하세요 산길 조심 필승 하하하ㅡ

  • 작성자 24.12.30 09:36

    어저께 일요일날
    혼자 다녀 왔습니다..
    이 코스는 낮으막해서 걷기 편하구요
    사람들도 많아요..

    이해인님의 시도 읽어보고
    유휘양 문집 시비도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2.30 09:24

    도봉옛길 걸으셨군요.
    걷기가 건강에 최고랍니다.
    열심히 운동하셔서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2.30 09:38

    제가 걸은 도봉옛길은 거의 평지보다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한 길입니다
    맑은공기 마시며
    산길을 걷는것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24.12.30 14:01

    겨울에 산 풍경은 너무 황량하고
    쓸쓸하게 보입니다
    앙상한 가지들만 있으니까요

  • 작성자 24.12.30 15:45

    겨울의 산은
    나무들은 잎사귀들을
    다 떨어뜨리고
    잠시 휴식 하고
    내년봄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다람쥐도
    겨울잠을 자고 있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2.30 18:21

    도봉옛길이 의정부쪽으로 가는 길도 있는데
    그 쪽으로는 못 가보고,
    무수골 방향으로
    내려 왔어요

    무수골의 유래를
    자세히 읽어 보셨군요..
    영해군의 묘가 있다고 하는데
    가 보지는 못 했어요..
    무수골로 쭉 올라가면 마을도 나오고,
    논도 있고
    시골동네 같고
    참 정겨워요

  • 24.12.30 18:24

    도봉산역에서 도봉옛길
    서울 둘레길과 북한산 둘레길이 맏물려 걷는길
    추억이 있은 길입니다

    겨울의 도봉옛길
    걸으며 보는 겨울풍경
    즐감합니다

  • 작성자 24.12.30 18:23

    도봉산역에서
    가는길은 다양하게 많아요
    저는 힘들어서
    등산은 못하고,

    도봉산아래에서
    주로 걷고 와요..
    무수골의 풍경도 좋아요
    지금은 그전보다는
    많이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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