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웨아 (George Tawlon Oppong Ousman Weah, 1966년 10월 1일 - )은 라이베리아의 정치인이며 전직 축구 선수이다. 1995년에는 FIFA 올해의 선수, 유럽 올해의 선수,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유럽과 남미 국적이 아닌 유일한 FIFA 올해의 선수, 발롱도르 수상자이다. 또한 웨아는 FIFA 올해의 선수 가운데 모국팀이 FIFA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유일한 사람이다.
카메룬 프로리그에서 뛰던 조지 웨아는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1988년, 현 아스널의 감독인 아르센 웽거 감독을 만나 유럽 무대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1990년대 프랑스 르샹피오나의 최고 명문 구단인 AS 모나코와 그가 전성기를 보낸 파리 생제르맹에서 맹활약 했고, 이를 발판으로 1995년 세리에 A의 명문인 AC 밀란으로 이적 자신의 축구 인생에 있어 황금기를 맞이하였고, 1988년 카메룬 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르샹피오나 우승 1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세리에 A 우승 2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1회 등을 차지하며 '우승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축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루었다.
또 조지 웨아는 지난 100년 동안 대륙별 최고의 축구스타를 뽑는 투표에서도 남아메리카의 펠레, 유럽의 프란츠 베켄바우어 등과 함께 20세기의 아프리카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2년 FIFA 월드컵의 지역 예선전에서도 맹활약을 하며 자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이끌었지만 나이지리아에 밀려 탈락하면서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축구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라이베리아 대선에 출마하였으나 엘렌 존슨-설리프에 패하여 당선되지는 못했다.
첫댓글 덩 주오샹 - 중국만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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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출전했으므로 패스
게다가 8강
차범근 - 좀전에 밑에 글보고 개감동... 한창나이때 국적 안바꾸고 군복무했다는데.. 위에 선수들이 불쌍해봐야 월드컵뿐 아닌가?
그래도 월드컵출전햇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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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실력으로만 봤을땐 드록신 나라는 괜찮지;; 칼루,야야투레 콜로투레형제, 조코라, 에보우에.. 얘들도 다 한실력 한다.물론 정치상황이나 경제력은 개안습이지만 ㅠㅠ
라이언 긱스는 왜 불쌍해? 내가 잘 몰라서
웨일스 대표라 그런거 아님? 나도 잘 모르지만 아마?
맞음 ㅇㅇ 긱스 월드컵 출전 0회
세계적이진 않지만 정대세ㅋ걍북한이니까ㅋㅋ
2222정대세참잘하던데
월드컵요번에출전하므로패스
조국잘못만난거랑 월드컵 출전못하는거랑 동일시하는건 좀 아닌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