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땅 많은걸 누가 모르나요? 말의 요지는 귀농하려는 분들이 돈많아서 귀농하는게 아니잖아요. 돈많으면 귀촌하지요. 시골 현지인도 농업용 땅은 5만원이상주고 안삽니다. 타산이 맞지않거든요. 이곳에서 그이상 비싼값으로 사라는건 투기하라는 말과 같은거죠. 땅을 판매하시려는 본인도 그걸 잘알겁니다. 그러니까 팔려고 하는거겠구요. 그래서 폭탄돌리지 말자고 한겁니다. 부동산에 내놓거나. 시비거는게 아니라 다른분들이 혹시 피해를 입을까 걱정되서 쓴글입니다.
남의 재산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귀농과 농사로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며 이곳 카페의 성격과도 어울리지 않는단 말입니다. 카페에서도 매수자들의 의견과 정보교류를 권하고 있구요. 의견제시만 하면 남을 헐뜯는것처럼 인식하는것도 문제지요. 매도자분도 땅을 사고 많은 후회를 하셨을겁니다. 어떤경로로 구입했는지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 없지만 그걸 다시 시세가 그러니 비싸지 않다고 한다면 전세집 사는 사람에게 명품가구 권하는 격이지요. 누가 명품가구 좋은줄 모릅니까. 전세집에 어울리는 가구면 족할뿐인거죠. 얘기의 논조는 땅시세가 아니라 농사로 어울릴만한 가격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해남의 같은면에도 싼땅이 있는데 매도자가 팔려는 지역의 시세가 비싸다면 귀농귀촌자 입장에서 굳이 시세비싼땅을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화려한 귀농귀촌자보다 소박한 귀농귀촌자가 월등히 많은데 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기위한겁니다. 그정도 매물이라면 부동산에 내놓아야 할겁니다. 아마 부동산에 내놓았지만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이곳에 올렸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큰 문제인거겠죠. 매도자는 어떻게든 손해안보고 팔고싶은게 인지상정이지만 다른 분도 생각해보면 귀농귀촌자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땅입니다.
첫댓글 비싸게주고 사셨네요. 그동네 대학선배가 있어서 귀농하려다 불발되었슴. 비싸도 평당 7만원선인데. 해남 다른면은 더 싸다구함. 화원면은 목포와 가까워서 좀더 비싸다구 함. 폭탄돌리지 맙시다.
해남쪽 관심있게 보고 있는 중인데요~
저도 비싸다는 느낌이...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비싸다는 생각에 한표!! 이번에 시골에 돌아 다녀보니 싼곳은 엄청싸지만, 해남 땅이 평당 20만원은 좀.....
화원면쪽도 안쪽은 더 싸구요 우리쪽은 공시가가 더 비싸답니다,폭탄은 아무나 돌리는것은 아니지요,
평당 7만원짜리를 대출을4800만원을 해줄까요.?
알지도 못하면 함부로 댓글 달지 마세요.
20만원이라....
너무 비싸게 구입하셨군요.?
현지 부동산업자와 의논해서 적절한 가격에 현지부동산에 내놓으시는것이...
이젠~~해남까지 평당20만원~~~
가난한 귀농/귀촌은 마음 접어야 할것같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삼호 땅시세나 알고 애기하시나요..
평당 100만원이 넘어갑니다
j프로젝트 땜시에...
비싼땅 많은걸 누가 모르나요? 말의 요지는 귀농하려는 분들이 돈많아서 귀농하는게 아니잖아요. 돈많으면 귀촌하지요. 시골 현지인도 농업용 땅은 5만원이상주고 안삽니다. 타산이 맞지않거든요. 이곳에서 그이상 비싼값으로 사라는건 투기하라는 말과 같은거죠. 땅을 판매하시려는 본인도 그걸 잘알겁니다. 그러니까 팔려고 하는거겠구요. 그래서 폭탄돌리지 말자고 한겁니다. 부동산에 내놓거나. 시비거는게 아니라 다른분들이 혹시 피해를 입을까 걱정되서 쓴글입니다.
일부 댓글들을 보니 넘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터무니 없는 가격에 내 놓았겠습니까? 현지 시세는 지주가 더 잘 압니다. 비싸면 안 사면 그만이지 현지 시세도 잘 모르시면서 남의 재산을 놓고 저평가 하는 것은 지양 해 주셨으면 하네요
남의 재산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귀농과 농사로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며 이곳 카페의 성격과도 어울리지 않는단 말입니다. 카페에서도 매수자들의 의견과 정보교류를 권하고 있구요. 의견제시만 하면 남을 헐뜯는것처럼 인식하는것도 문제지요. 매도자분도 땅을 사고 많은 후회를 하셨을겁니다. 어떤경로로 구입했는지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 없지만 그걸 다시 시세가 그러니 비싸지 않다고 한다면 전세집 사는 사람에게 명품가구 권하는 격이지요. 누가 명품가구 좋은줄 모릅니까. 전세집에 어울리는 가구면 족할뿐인거죠. 얘기의 논조는 땅시세가 아니라 농사로 어울릴만한 가격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해남의 같은면에도 싼땅이 있는데 매도자가 팔려는 지역의 시세가 비싸다면 귀농귀촌자 입장에서 굳이 시세비싼땅을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화려한 귀농귀촌자보다 소박한 귀농귀촌자가 월등히 많은데 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기위한겁니다. 그정도 매물이라면 부동산에 내놓아야 할겁니다. 아마 부동산에 내놓았지만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이곳에 올렸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큰 문제인거겠죠. 매도자는 어떻게든 손해안보고 팔고싶은게 인지상정이지만 다른 분도 생각해보면 귀농귀촌자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땅입니다.
나도 영사마님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