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넝쿨이 엄청나게 뻗어가고 있네요. 작년에 잘 하려고 엄청난 지지대로 설치했는데 부끄럽게도 못 올라가고 다 죽었는데..
올해는 뒤 늦게 만든 지지대 맨 위까지 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부디 예수님의 은혜로 다들 살아서 귀한 열매를 보게 되기를...
오이넝쿨은 노균병이 와서 다 죽어가고.. 뒤 늦게 약을 만들어 쳤지만 소용이 없는지라.. 참외 너는 살아서 주인의 기쁨이 될지니..
제일 먼저 맺은 참외가 이제 조금씩 노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이 무더운 여름, 각자의 소망과 바램대로 좋은 열매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가시기를.. 저는 꼭 한사람 전도하자.가 7월의 주제인데.. 이 참외처럼 열매맺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한 사람 꼭 전도 해야 —- 마음이 찡하네요 요즘 저도 제가 목회를 하는지 놀고만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복음의 열정을 회복해야 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