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광역 급행 버스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
Techno_H 추천 0 조회 971 09.04.26 02: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4.26 10:11

    첫댓글 일단 - 송도-강남노선은 인천 인강여객 9000과 중복이고, 일산-서울역은 고양 명성운수 1000번, 동탄-강남역은 KD 1550-1이 생각나며......분당-시청은 KD 8100, 용인-시청은 경남여객 5005의 느낌이 드네요. 남양주-동대문은 도농-청량리를 잇는 수많은 버스에 동대문 연장을 한 거 뿐......................너무 중복이라는 생각입니다. 기존 버스의 급행화 수준???//노선 차지는..............분당-동탄 노선은 KD, 용인은 경남 or KD, 일산권은 신성교통, 인천은 선진네트웍스계열 인강여객, 남양주는 KD가 운행할 거 같습니다.

  • 09.04.26 14:10

    남양주는 KD 말고도 선진네트웍스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선진상운도 참여할듯 싶더군요...... KD는 경기 남부만 해도 상당한 노선을 굴리고 있는점을 감안할때 용인은 경남쪽에 운수권을 넘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 09.04.26 22:50

    남양주시-강남역 광역노선이 4개 생겼는데 KD가 3개, 선진이 1개를 낸 것에 착안해 KD라고 적어봤습니다. // 용인권은 저 아래 나온 노선대로면 경남이 KD보다 따낼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ㅎㅎ

  • 09.04.29 01:32

    그리고 얼마 전, KD에서 동탄-강남 광역급행 8301을 개통했습니다...... 사진의 강남-동탄과 비슷하네요............ 1550-1과는 다르게 영통을 거치지 않습니다.

  • 09.04.26 10:35

    대체로 이미 있는 노선이라서.... 증차성에 더 목적을 두는 것 같습니다. 남양주-동대문은 옛날 9205를 보는 느낌이 드네요... (그나마도 경춘선이 개통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09.04.26 12:28

    남양주-동대문은 좀 아쉽네요. 아무리 종로가 막힌다고 해도 종각이나 시청쯤 까지는 들어오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09.04.26 13:47

    일단 신도시 개발대비 대중교통수단이 부족하다 보니 노선을 추가하려는 것 같은데 이미 기존노선에서 루트를 뚫어놨고 거의 포화에 이른 상태라 중복시킨 게 아닌가 싶습니다.(9000번과 루트가 약간 달라지긴 했지만) 그리고 기존노선이 포화에 이르렀음에도 증차가 힘드니 국해부가 나서서 증차를 도와주는 느낌도 있네요.

  • 09.04.26 13:59

    여러가지 루트를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기존 루트가 포화에 이른 점도 있지만 신규우회루트를 뚫고 환승으로 좀 더 가까이 연계해주는 코스라던가 완전 반대편 혹은 약간 비틀어져 있는 곳을 외곽순환으로 이어준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 09.04.26 14:57

    제 생각에는 국해부에서 중복노선 만드느니 경기도에서 하고있는 간선급행이나 팍팍 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8100번이나 수지발노선들의 경우 이미 정착해가지고 성업중인데요.. 이런노선들 증차 좀 더해줘서 5500-1번이나 9401번 못지않은 배차로 운행하게하면 굳이 국해부에서 하는 광역급행버스 만들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09.04.27 00:49

    괜찮아 보입니다. 일단 평상시에도 꽤나 수요가 있는 구간이고 '좌석없음'이 표시되기 때문에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버스업계의 관행인 연고주의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능력있는 버스업체가 좀 더 쉽게 다른 지역으로 진출할 수도 있고, 지자체에서 수익사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죠.

  • 다른 것보다 면허에 대한 권한이 서울시나 경기도처럼 '지역자치단체'가 아닌, 그 상위단계의 '중앙정부'가 관장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와 경기도간 서울시-경기도를 넘나드는 버스에 대해 많은 이견이 보였고, 이로 인해 수요 대응을 제대로 못해서 운영자와 이용승객 모두 피해보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런 두 자치단체간 갈등을 원천봉쇄하는 길이 열렸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