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11일 꿈나무기자단은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 취재를 왔다.
처음 들어갈때 센터이름인 꿈다락 로고와 주황빛 건물이 따뜻한 느낌을 주었고 건물 안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이곳은 청소년의 꿈을 찾아주고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는 곳이다.
센터안에서는 카드로 직업을 탐구하거나 진로적성검사를 바탕으로 해서 하는 진로상담,토요일에 하는 원데이클래스인 진로체험,
다양한 관심사와 욕구를 채워주는 진로특강으로 여름,겨울방학에 하는 재미진부미진 프로그램 등이있으며 이외에도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있다.
지난 가족프로그램때는 티셔츠 만들기와 천문대 별 탐구로 1박 캠프를 했었는데 좋은 행사인거 같았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여서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모두가 부담없이 함께 즐길수 있고
진구뿐 아니라 각 구마다 있어서 전국에 있는 모든 학생이 즐거울거같다.
센터 밖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멘토와 대학생멘토가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고 고교학점제,
4차산업을 위한 교육내용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내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직업관련 책 1000권 정도 보유하고있다. 누구든지 와서 읽을 수 있고 방문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오면된다. 전포동 유림노르웨이숲 101호에 위치해있고 화요일~토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기자단 취재로 처음 발견한 곳으로 이제서 발견한게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체험과 경험을 하게 해주는 곳
이었다. 다음에 좋은 체험이 있으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의향이 있다.
꿈을 정하고 있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 가서 진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산에 이러한 좋은 교육센터가 있다는것이 감사하고 이곳을 알게해주신 추애순 단장님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