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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023년 4월 19일(수) 민수기 18:21-32
정승화 추천 0 조회 66 23.04.19 04: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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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9 05:22

    첫댓글 32절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경고하시지요.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성물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하여야 죽지 아니하니라.’ 성물을 더럽힌다는 것은 이 성물이 하나님의 것임을 생각지 않고 자기들 것인양 취급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일부 정치인이나 정부 고급관리들 중에 국민의 세금을 눈먼 돈 취급하면서 자기 멋대로 횡령하고 남용하는 일들이 자주 보도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세금을 내는 국민의 입장에서 얼마나 화가 나고 분노합니까? 하물며 하나님께 봉헌된 예물을 자기 것인양 취급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분노하시겠습니까? 그러다보니 잘못하면 죽는다는 과격한 표현까지 쓰신 것이겠지요.
    세상은 내 것이라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에 의해 더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집니다. 모든 게 하나님의 것임을 인식한다면 우리는 좀 더 겸손할 수 있을 것이며, 좀 더 너그럽고 넉넉한 여유로움으로 살게 되지 않겠습니까?

    기도함으로 오늘도 호흡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간구하는 모든것들이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삶을 지혜롭게 풀어가는 내가, 우리 가정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3.04.19 06:00

    봉헌된 모든 예물이 하나님의 것임을 겸손하게 인식하며 내 것이라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내 뜻대로 살지 않도록 더 겸손하고 진실하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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