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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백두대간--진고개에서 두로봉지나서 구룡령
덩달이 추천 0 조회 148 13.08.06 15: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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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6 16:50

    첫댓글 계방산숯불갈비는 이근처가믄 항상 가는 뒷푸리집입니다... 이동네는 가도가도 지겹지가 않아염 ㅎ

  • 작성자 13.08.06 17:12

    여기저기 산행하다가 다녀보지만,이리 깔끔하고 맛있는 집은 처음이었습니다.최기사가 높은산님의 오랜 단골집이라고 하네요.더위가 무척 심한데도 산행을 잘 가십니다.덕분에 여기저기 산들을 많이 배웁니다.

  • 13.08.08 10:52

    식생도 좋고 능선도 좋고... 언제 가봐도 질리지 않는 곳입니다. 노루궁딩이 따러 함 가야쥐...

  • 작성자 13.08.07 09:05

    킬문님 말씀이 맞습니다.전에는 어찌 산에 들었는지 ~~그냥 따라가기만도 벅찼는데~~주변을 돌아보니 참 멋진 곳이 많아집니다.

  • 13.08.07 04:53

    선배님 대간길 가시는 모습을 보면 참 재미있어 하는 아이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지맥을 아시고 대간길을 걸으시니 얼마나 잘 보이시겠습니까.
    만월지맥이니 백마니 한강기맥이니 황병지맥....
    대간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선배님 같은 분들의 지도를 받고 대간을 진행한다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롭게 진행을 하게 될 지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잠시 추억에 빠져보면서 만족스런 웃음을 짓는 선배님을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13.08.07 09:12

    대간을 걸으면서,주변 지맥의 분기점과 주변의 조망을 하고 있습니다.밤도깨비 형님과 에버그린님 광인님,케이님,높은산님 같은 산신령급으로 산행하시는 분들이 조망산행이라고 하더라고요~~~주변 사람들을 잘 만나는 복으로 ,이제사 걸음마 연습으로 생각하고 배우고 있습니다.현오님은 벌써 준비가 다 되신지 오래시고요~~~

  • 13.08.07 09:15

    계방산숯불갈비가 그리 유명합니까? 저도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전 이 구간을 대간 왕복이다, 답사산행이다, 가이드 산행이다 모다 그래서 한 예닐곱번은 다녀간 것 같습니다.
    축석령군과도 한 3번 같이 갔나.. 진짜 그렇게 가도 좋더라고요.
    특히 두로봉 지나 평평한 정원길 같은 곳. 제가 비밀의 정원이라 명명 했던 곳. ㅎㅎ
    대간도 이제 핵심코어 구간만 남기셨네요. ^^

  • 작성자 13.08.07 12:14

    서울서 유명 맛집에서야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6,000원짜리 두부전골이 이리 맛도 좋은지~~그리고 재료가 다 손이 많이 간 것들이고요,반찬들도 참~~뜨내기 손님들에게 그리 잘 해주어도~~그래서 그런가 사람이 많았습니다.비밀의 정원 근처에서 점심도 먹고요,조개골의 최상류 근처가 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물소리도 들리던걸요~~~

  • 13.08.07 11:00

    구룡룡 막걸리 아주마 아직도 계시는군요.
    산불기간에 구룡령으로 내려오다가 잡혀서 스티커 한장 발부 받은 옛 추억을 덕 분에 되살려 보네요.

    두로봉에서살짝 좌측 길인데 그 대로 직진해서 바닦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두로봉 까지 올라오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리힘도 없는 사람이
    처음으로 선두팀에 붙었다가 고생만 진땅하고.. 이후 부터 후미만 갑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진부령까지 안전하게 완주 하세요

  • 작성자 13.08.07 12:10

    내려오자마자 시원하게 한잔 했습니다.옥수수 막걸리라고 하더라고요~~청뫼님같은 드문 준족께서~~~아마 한강기맥을 잠깐 가셨나봅니다.저도 10여년 전에 높은산님 따라서 한강기맥을 가느라,텐트도 지고 어딘지도 모르고 간 기억과,대간때 앞 사람 따라서 지나간 기억이 있습니다.요사이는 지도도 펴놓고 주변을 보면서,서로 조망한 것이 맞는지 물어도 보면서 가니 더 재미도 있습니다.

  • 13.08.07 11:40

    차돌바위는 대간종때 지나가면서 어째 이 돌만 하얗냐고 투털(?)댄 바위인데 인제는 차돌바위라고 이름을 가져네요, 비는 맞지 않았는교? 요즘 맑은 날씨인데도 한번씩 소나기가 퍼 붓는 바람에 옷이 젖어서 난감 할때가 한두번 아닙니더 ㅎ~

  • 작성자 13.08.07 12:06

    오늘부터 대요리 민물매운탕 에서 빠가사리를 잡기 시작했다고 사장이 제게 귀뜸을 하십니다.요사이는 다 양식인데,여기는 몇년만에 낚시터에서 자란 빠가사리를 그물로 잡는답니다.사모님과 상의해서 며칠내로 가보자고요~~

  • 13.08.07 18:28

    와우짱 진고개에서 두루봉지나 구룡령까지 ..그래도 날씨가 좋아 한강기맥 분기점과 여러산을 조망하며 긴산행 잘 하셨습니다 .
    진고개와 구룡령 휴게소만 승용차로 지나다니며 몇번 들려본곳이라 산행을 못해봐 아쉬운곳인데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3.08.08 09:47

    대간 길은 구간마다 조금 길어서 부담이 되지만,날이 좋은 게절에 진행하면 등로가 편안하고 조망이 좋아서 무리가 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 13.08.07 22:54

    그구간에 진드기는 없었나요?..하도 혼이나서요 ㅎㅎ

  • 작성자 13.08.08 09:45

    반팔에 토시를 안하고 진행하였는데,진드기는 없었습니다.아마도 대간 길은 기맥길 보다는 더 훨씬 넓고 좋아서 진드기가 없었나 봅니다.

  • 13.08.09 16:43

    얼릉 대간 투" 졸업하시궁 나랑 같이 놀아줘요 ^^*

  • 작성자 13.08.09 17:02

    그렇지 않아도 동두천 보다 북쪽 산들을 주욱 둘러 보아야 하는데~~~아직 소요산 구경도 못한 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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