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끼가 많은 남편
바람끼가 많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다가 복상사를 하였다
관을 주문하여 관 뚜껑을 닫으려니
남자의 거기가 서 있어 도저히 관을 닫을 수가 없었다.
유명한 도사, 목사, 신부님께
부탁하였으나 해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스님께 부탁했습니다.
그렇지만 세상 경험이 많은
난다 긴다하는 사람도 안 되는데
속세 사정을 모르는 스님에게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님이 염불을 시작하자마자
거짓말같이 거기가 제 위치로
돌아가 무사히 장례를 치뤘습니다
궁금한 부인이 스님께~~
어떤 법문을 하였냐고 물었습니다.
스님이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 본처와따 아미타불!! 본처와쓰 관세음보살 “
2.어느 중이 죽어서 전통대로 다비식을 했는데..
살아생전의 행실과는 다르게 사리가 나왔다.
사람들은 웅성웅성하며
"그 양반 살아서는 쪼까 소문이 글터만...
사실은 수행을 열심히 했구만.."
대단혀...
등등으로 의견이 모아지는데...
아까부터 염불을하던 죽은 중의 친구가
슬며시 화가 났다.
왜냐하면 죽은 중은 인물이 좋고 언변도 좋아서
엔간한 과부나 여자들은 거의 다 그 중에게 넘어가고
자신은 아무것도 건질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사리 라는 물건의 정체를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두놈이 거시기 크기가 그저 대략 고만 고만한
사이즈라...
해서 동네 비뇨기과에서 구조변경(다마를 넣은)
을 한것이 었다.
그래서 그는 염불을 바꾸었다.
단디봐라. 다말끼다 단다히 봐라 다말끼다.
(자세히 봐라 그거 다마다...)